당선인도 첫 일성으로 ‘공정과 상식’을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것이야말로 흔들려선 안 될 헌법의 원칙이자 국가의 방향이다.
나라 안팎 현실은 가시밭길이고, 당장의 해결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코로나 말고도,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엎친 데 덮친 ‘오일쇼크’와 원자잿값...
건설업계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며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0일 김상수 회장 명의로 '제20대 대통령 당선 건설업계 환영 성명'을 통해 "윤 당선인은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개혁을 언급하며 과거 정부와는 다른 정책 기조를...
그러면서 그는 “오늘 선거결과는 국민들께서 야당에게 정권교체를 허락해주셨지만 동시에 엄한 질책과 엄중한 문제의식을 함께 던져주셨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제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분열과 갈등이 아닌 통합과 미래로 가야한다”며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고 이 나라를 반듯하게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는 순간에도 시대를 관통하는 공정과 상식의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법치라는 헌법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더 자유롭고 더 공정한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나라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고통과 마음을 보듬지 못하고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지 못한다면 준엄한 목소리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논평을 통해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해 당선을 축하하고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새로운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대통령 당선인은 현재 코로나 대확산으로 무의미해진 거리두기 방역 방침으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영업제한 철폐를 위해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한 손실보상과...
확충을 통해 ‘과학기술 추격국가에서 원천기술 선도국가로 전환’하여 위기 전환의 골든타임을 사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이제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자 과학기술 총사령관으로 나설 때"라며 "과학적 사고와 증거에 기반한 정책으로 '공정과 상식을 실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였다"며 "윤 당선인의 당선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는 대통령선거 기간 극한의 진영 대결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치유하고,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안보 위기 등...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공정과 상식이 한국사회에 뿌리내리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 경제는 내수부진,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당선자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며 정권교체를 통해 이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세 현장에서 깃발을 들고 '윤석열'을 외친 시민 김상기(70) 씨는 윤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정권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믿을 수 없다"고 답했다.
김 씨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며 "이재명...
이들이 공동 작사한 랩 가사에서 '2번에는 2번이네, 2번찍어 2겨내세’,‘2렇게 2상해진 나라, 2번 윤석열 후보를 찍어서 공정과 상식을 살리자’고 얘기한다. 이어 '2번 석열, 2번 석열'을 외치며 라임(비슷한 발음을 반복하는 랩 작사 기법)을 맞추기도 했다.
태 의원은 본격적인 대선 선거전에 돌입하며 랩과 율동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강남갑 뿐 아니라 대구, 광주...
그러면서 "윤 후보의 상징인 공정과 상식과 저 안철수의 통합과 미래를 합치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반드시 정권교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신의 힘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은) 강성노조와 핵심 지지층, 한 줌의 4...
두 사람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사회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여는 정부가 될 것"이라며 "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사회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여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으로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정상화시킬 것입니다. 국민...
최 전 원장은 "정치를 한다는 말이 민주당에겐 국민을 속이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을 섬기는,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 마음을 읽고 원하는 걸 드리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윤 후보와 공정과 상식이 다시 서는 나라, 정의가 흐르는 나라, 안보가 튼튼한 나라를 만드는 데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선대본부 직능본부장은 통화에서 "공정과 상식을 가진 윤 후보가 꼭 승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기자회견문을 읽을 것"이라며 "나라 걱정을 많이 하시니깐 이분들이 흔쾌히 (지지 선언에) 응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체육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지지 선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 정두홍 무술감독, 배우 이원종...
윤 후보는 15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 '청년이 함께하는 공정과 상식의 시대!'라는 제목을 내걸고 부산 거점 유세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1000여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고, 연신 윤 후보를 향해 환호를 내질렀다. 윤 후보 등장 이전에는 이 대표가 연설을 통해 유세 현장을 달궜다. 박수영·이주환·서병수·하태경·김희곤·김도읍 등...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 민생을 살리는 선거"라며 "3월9일 국민의 승리로 만들고 공정과 정의, 상식,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는...
윤석열다움은 윤 후보가 계속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에 기반을 둔 가치다. 김 공보단장은 "기본적으로 국가의 리더십이라는 건 신뢰와 안정성"이라며 "막판 선거에서 결국 부동층은 인물론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국가 전체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리더라면 말이 아니라 살아온 삶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국가 지도자로서 면모를...
그동안 '공정'을 외쳐온 윤 후보는 다시 한 번 "지난 5년간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회복시키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 잘살고 부모 찬스 없는 나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에 더 많은 자유와, 일회성·단기 일자리 아닌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획일적으로 퍼주는 복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