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저는 단 한 번도 권력에 줄 서지 않았고 계파정치, 패거리정치에 몸을 맡기지 않았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만 바라보고 온갖 어려움을 헤쳐 왔다”며 “공정과 원칙이 아니면 의정활동에서도, 정당 활동에서도 뒷걸음질 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아시는 것처럼 많은 고초를 겪었고, 오늘의 이 모욕적인 일도 그 연장선에...
그러면서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이념 전쟁으로 통합과 화합의 정신은 실종됐고, 국민께 약속한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 또한 사라진 상실의 시대가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민생 현장을 챙기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당으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지켜낼 것이다.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당으로 미래를...
이 부의장은 이날 "현재의 사태에 대해서 관련자 모두가 공감하는 대안을 만들어내고 시의회가 신속히 정상화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의 행정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감시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들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5·18 폄훼 인쇄물을...
공정과 상식의 원칙을 지켜낸 결과였다”라고 설명했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백현마이스)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20만6350㎡ 부지에 연면적 102만9963㎡ 규모 전시컨벤션·복합업무시설·업무시설 및 관광휴양,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 착공은 2025년, 준공은 2030년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 약속한 공정과 상식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다. 적어도 그 가치만은 지켜줄 거라고 기대한 국민을 저버린 것이다.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는 정권이 됐다. 공정과 상식, 대화와 타협이 단절된 정부다. 국민과 더 소통하겠다는 이유로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겼지만, 대통령 스스로 용산에 고립된 것 같다."
-'86세대 용퇴'를...
정승윤 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 할 공공의료기관의 부패‧갑질 행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연구비 부정 사용 행태 또한 건전한 학문 연구와 대학 운영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공공의료기관 및 국공립대학의 청렴수준을 높이고, 국민 생활 접점 분야에서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이어 "합리적인 성품과 따뜻한 리더십, 풍부한 법조 경륜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권익위의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내정자는 "먼저 이런 기회를 주신 우리 정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이어 "합리적인 성품과 따뜻한 리더십, 풍부한 법조 경륜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권익위의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왕윤종 안보실 3차장 내정자를 두고는 "그간 학계·재계에서 활동하며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경제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는 등 현장 경험과...
안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임기 내내 법률에 명시된 특별감찰관 조차 임명하지 않아서 정부 실패를 자초했으며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당했다”며 “그래서 저는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열망하며 정권교체를 만들어주신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라도 특별감찰관 임명의 필요성을 언론 인터뷰 때면 강조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도 ‘국민은 늘 무조건...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외쳤던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을 스스로 무너뜨려 놓고도 반성은커녕 오만과 독선으로 민심을 외면한다"며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던 대통령은 왜 국민의 명령인 특검법을 거부했는지 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권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정부를 향해서도 “대통령실의 주장에 동조하며 ‘김건희 여사 호위무사’를...
이어 "대통령은 국민의 요구도, 법치주의도, 본인이 요구해왔던 공정과 상식도 오늘 모두 걷어 차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임시 국무회의에서 쌍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한 직후 거부권을 행사헀다. 거부권으로 국회에 돌아온 법안을 가결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홍...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스스로 무너트린 공정과 상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가 어제(4일) 오후 정부로 이송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마치 무슨 군사작전 펼치듯 국무위원을 동원해 특검 거부권을 의결했다"며 "불참하는 국무위원은 불참사유서를 작성해 대통령실에...
홍 원내대표는 "거부권은 국민에 대한 거부이자 공정과 상식에 대한 거부"라며 "한 위원장이 검사, 법무부 장관 시절 말한대로 범죄가 있고 범죄에 대한 행위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수사해야 하는 것이 국민의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거부권 협박 전에 먼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촉구했다.
특검과 특별법...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반드시 김건희 특검법을 통과시켜 윤석열 대통령이 망친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전 장관이 최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총선 후 일부 독소조항을 수정한 법안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민주당 지도부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태원...
산업재해를 당해 도움이 필요한 근로자들이 이른 시기에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직업 재활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이를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산재보상 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재보상 제도가 공정과 상식에 맞게 운영되도록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돈 봉투 사건’ 수사 8개월 만에 송영길 검찰 출석“검찰, 인간사냥 하고 있어…공정과 상식 무너져”조사 과정서 묵비권 행사 예고…“법정에서 다툴 것”
‘돈 봉투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독재에 대한 전국민적 저항 운동에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전 대표는 8일 오전 8시25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주 의원은 “아무리 최고 권력의 비호를 받는 검사라도 죄를 지으면 반드시 돌려받고 공직에서 배제된다는 법과 원칙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셔야 한다”며 “그것이 공정과 상식이고 정의다. 부디 찬성해달라”고 호소했다.
손 차장검사는 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을 지내던 2020년 4월, 당시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범여권 인사 고발장을 건네며 형사고발을 사주해 총선에...
김 대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부정부패를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회, 실용과 국익을 우선 가치로 삼는 정치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며 “서거 8주기를 맞아 대통령님의 평온한 영면을 기원하며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시길 삼가 기원한다”고 했다.
그는 “‘닭의 모가지를 비틀지라도 새벽은 온다’던 결기와 오직 한 길의 애국애민...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실화 계획은 지금 부분적으로만 손질하는 것으로는 국민 인식이나 공정과 상식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실장은 “현실화 계획이 과연 국민 인식에 합당한지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당연히 (계획) 폐기도 포함된다. 현실화 계획을 폐지하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도 살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