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간단한 정보 입력 만으로 5년 이상 거래 기록이 없는 예금이나 보험계약이 만료된 후 2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등 잠자는 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수적이다. 휴면계좌통합조회 사이트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정보 수집 동의에 체크한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공인인증서 대체인증 수단으로 주목받는 생체인증을 높은 보안성이 필수인 제1금융기관에 국제 FIDO 표준으로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에 신한은행 오픈을 시작으로 은행 외 카드, 보험, 증권, 핀테크 간편결제, 인터넷전문은행 등에도 FIDO 생체인증 솔루션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터치엔 원패스...
또한 기존 공인인증서를 활용해야 했던 로그인, 상품가입, 자금이체 거래시 스마트폰을 통한 지문인증 등 생체인증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하여 금융서비스의 보안성은 유지하면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FIDO 표준 기반 지문인증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아주 유망한 보안기술이지만 본격적인 확산 전에 지문 인식률과...
스마트OTP 수수료는 3000원으로 기존 토큰형 OTP(5000원) 보다 저렴하며, 시범 서비스 수량 3만개에 한해서는 무료로 제공된다.
스마트OTP가 탑재된 ‘KB스마트원카드’를 통해 향후 ‘공인인증서 안전저장서비스(HSM)’, ‘본인확인 서비스’, ‘지급결제 서비스’가 추가돼 제공될 예정이다.
게다가 처음 한 번만 핀번호를 등록하면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없어도 하루에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간편송금이 가능한 ‘위비 모바일페이’도 내놨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위비 꿀적금’은 삼성페이, 우리카드 결제실적 등에 따라 연 11%의 금리효과를 주는 신개념 적금상품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위비 직장인·공무원 대출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후...
주식을 담을 증권계좌와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또는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만 있다면 온라인 상에서 투자를 완료할 수 있다. 지난해 정부가 비대면 금융거래를 허용하면서 실명확인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찍어 사진파일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펀딩을 통해 보유한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 기간이 지난 후 팔 수 있다. 특히 금융투자협회는 장외주식...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레드몽키 스마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저금리 시대에도 최대 연 2.0% 금리를 제공하는 주거래형 상품이다. 기존 상품에도 우대금리를 얹어주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우량 고객 이탈 방지와 신규 고객 창출을 목적으로 이달...
1회 투약량 및 투여일수 등을 확인해 국민 건강 및 알 권리를 증진할 수 있다고 심평원 측은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절차를 거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양기관의 정보 열람은 '개인정보 열람 사전 동의'를 신청한 경우에 한하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한 경우에도 환자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카드로택스(CardroTax) 홈페이지에서 회원 정보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만 거치면 된다. 이후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잔여 포인트를 확인한 후 ‘1포인트=1원’으로 환산해 결제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나머지 금액은 계좌이체로 할 수 있다. 단, 결제 시에는 납부 세액의 1%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납부가 정상적으로...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을 납부 하려면 국세 신용카드 납부 전용사이트인 카드로택스(www.cardrotax.or.kr)에 접속한 후 신용카드별 포인트를 확인한 뒤 결제하면 된다. 세금 금액만큼 포인트는 차감된다.
한편, 신용카드 결제 시 본인명의의 공인인증서를 준비해야 하며, 신용카드 결제수단에서 발생한 납부대행 수수료는 납세자가 부담해야 한다.
카드로택스(CardroTax) 홈페이지에서 회원 정보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만 거치면 된다. 이후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잔여 포인트를 확인한 후 ‘1포인트=1원’으로 환산해 결제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나머지 금액은 계좌이체로 할 수 있다. 단, 결제 시에는 납부 세액의 1%를 수수료로 물어야 한다.
카드로택스 관계자는...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영업팀 백진현 팀장은 "올해 4월부터 온라인보험 가입 시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 폐지 법안이 시행되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가입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5%다.
융자를 희망하면 각 지역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근로복지서비스(http://welfare.kcomwel.or.kr)에서 회원가입(공인인증서 필요)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서 검색하거나 근로복지공단 고객지원센터(1588-0075)에 문의하면 된다.
납세자연맹은 국세청의 맞벌이 절세서비스를 받으려면 부부 각각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각각 소득공제신고서를 작성하고, 배우자 정보동의 절차가 까다로워 납세자연맹 맞벌이부부 절세계산기로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세청의 맞벌이 절세서비스는 남편이 절세안내를 받을 경우 아내도 홈택스에 로그인한 뒤 자료제공 동의를 해야 하고...
모바일금융을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 ‘공인인증서 등 안전장치에 대한 불신’, ‘사용중 실수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에 대한 우려’ 등을 대표적인 보안문제로 뽑았다.
한은은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며 “부정거래 탐지, 바이오인증기술 구현 등 보안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종전에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받은 자료가 있어도 이를 납세자별로 각각 공제신고서에 옮겨쓴 다음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편리한 연말정산'을 이용하면 연금·저축,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사용액 등 관련 숫자가 자동으로 공제신고서의 빈칸으로 옮겨진다.
홈택스에서 제공되지 않는 나머지...
납세자연맹은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의 일환인 맞벌이 절세 안내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부 각각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각각 정보를 입력해야하고, 배우자 정보동의 절차 등 까다로운 절차 때문에 사용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국세청 계산기와 연맹 계산기를 비교해 보라”고 조언했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많은...
이로써 수수료를 절약하고 빠르게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15일부터 홈택스로 국세청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인증서로 홈택스에 접속하면 지난해 지출액 가운데 의료비, 보험료, 주택자금 등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에 해당하는 13개 항목 증명자료를 전자문서로 내려받거나 출력할 수 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기본적으로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해야 하는 방식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웹 조사업체 넷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2015년 12월 기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사용자 점유율은 48.6%로 전달보다 1.5%p 하락했다. 한 때 89.4%까지도 기록했던 점유율이 반토막이 난 것....
국세청은 2015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페이지를 지난 15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개통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사이트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보험료와 의료비, 교육비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소득과 세액공제 증명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단, 간소화 서비스에 없는 기부금 명세와 안경, 교복구입비 등은 납세자가 공제자료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