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새로 교체했으며 1개월간 공사를 거쳐 12월부터 가동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 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공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의 창의적 연결을 통해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과거 국선 사건은 경력이 많은 변호사가 ‘프로 보노’(공익 변론) 차원에서 수행하는 일로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법률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수임이 어려운 청년 변호사가 버티도록 하는 수입원이 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프로 보노는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 여유가 없는 개인 혹은 단체에 대해 보수를 받지 않고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이번 회의에서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우수성·시장성, 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의해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농축산물 분야 선정 업체는 △수원농협경제사업장(정다미) △수원화성오산 축산업협동조합(한우 세트)이고, 가공식품 분야는 △개울(수원청개구리 수원이 샌드) △꿈틀협동조합(수원화성 참기름·들기름)...
주최 측은 “법률 종합 포털 ‘로톡’을 통해 국민의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법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회 공헌을 펼치며 공익 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앞서 로앤컴퍼니는 지난달 ‘2023 대한민국 IT 서비스 혁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이달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1월 25일로 예정돼, 해당 자금들이 납부 완료된 후 내년 사업계획까지 포함한 IR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유증을 통해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공익성이 실현 가능하도록 지역방송 인프라를 재점검해 현대화 작업과 가입자의 품질 서비스 개선에 우선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강남구청은 지속적인 민원에 따라 철거 계획을 수립한 만큼 불법 노점상을 철거하지 않을 경우 통행 안전등 공익을 해할 우려가 있었고, 동작구청 역시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노점상을 상대로 3차례나 자진 철거하라는 경고장을 보내는 등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1심 재판부는 이에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총위원장 A씨, 조직국장 C씨...
카카오뱅크는 기술의 공익적 확산과 모바일 금융 환경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 금융 기술을 담은 오픈소스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픈소스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누구든지 접근, 사용,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오픈소스를 공개한 것은 카카오뱅크가 처음이다. 이번에 카카오뱅크가 공개하는 오픈소스는...
아울러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초년생에게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하고, 영상과 웹툰, 리플릿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전세사기로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는 “조례 폐지가 의결된다면 서울시교육청은 거부 절차인 재의 요구를 통해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이 법령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지, 공익을 현저히 저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시 판단을 받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교육감들과 공동대응 가능성에 대해 조 교육감은 “일단 이렇게 나선 것은 서울이 갖는 상징성과 중심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13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4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어르신들이 일자리 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는 내년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4개 분야(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55개 사업에 대해 총 3655명을 모집한다.
13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4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 행사장이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는 내년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4개 분야(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55개 사업에 대해 총 3655명을 모집한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 2024년 1월 7일까지 ‘제22기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사업’은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배움의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난 2003년부터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함께 꾸려나가고 있는 장학 사업이다.
매년 전국에서 대학 신입생 스무 명 내외를 뽑아...
금융당국과 전 금융권이 합심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 알리기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13일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에 대해 금융회사 영업점 등 금융권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금융권 협회·중앙회 및 금융사는 순차적으로 영업점 모니터 등...
공익을 위해 무료로 변호해주는 걸 보고 본받고 싶고, 저런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또 그때 돌싱이 됐다. 안정적인 직업을 빠른 시일 내에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으니까 빨리 공부해서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로스쿨에 갔다”고 했다.
탁재훈이 “결혼했었냐”며 깜짝 놀라자, 서동주는 “스물 중반에...
기본적으로 공적 기관 역할을 하는 기업을 매각할 때는 절차적으로 시비가 없는지도 중요하고, 공익적 부분도 살릴 수 있는 인수자인지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하림은 주주 간 계약 초안에 포함된 ‘5년 이내 주주 변동 제한’ 관련 조항의 수정도 산은 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과 해진공은 HMM이 투기자본에 잠식당하는 일을 방지하고자 인수 후 지분 매각을...
박 변호사는 변호사가 된 이후 환경 관련 공익 활동에 전념해왔고, 현재 기후환경 단체 ‘플랜 1.5’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 전문가다.
민주당은 박 변호사가 RE100을 포함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부상하며 재생에너지가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기후경제와 지속가능한 경제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박 변호사는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경 관련 공익 활동에 전념해온 인물로, 현재 기후환경 단체 ‘플랜 1.5’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 감사도 맡고 있는데, 해당 포럼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민주당은 첫 외부 영입인재로 3040 여성 전문가를 물색해왔다. 인재 영입 분야로는 경제나 과학계가...
이날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소장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연상케 하는 폭격 장면과 아름드리나무 이미지를 넣은 대형 그래픽을 전시했다.
각각의 이미지에는 ‘STOP WAR’, ‘GO GREEN’ 등 반전과 기후 평화를 염원하는 문구와 함께 ‘10% MilitaryBudget for Climate Fund!’(군사비 10%를 기후 기금으로!) 슬로건이 담겼다.
이 소장은 “전쟁은 인류 안전을...
아버지 조 전 장관, 어머니 정 전 교수와 함께 2013년 6월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한 자기소개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과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등 위조된 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받는다.
부산대 의대 입시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전 교수는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바 있다.
조 전 장관과 정 전 교수가 함께 관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