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인증 서류 없이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병역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보훈 정책에 NH농협카드가 힘을 보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의 자유와 책임성' 측면에서 이들은 "다원주의와 공개 토론을 촉진하고 공익을 증진하는 온·오프라인 정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반부패 문제에도 이들은 '청년의 핵심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들은 또 '인공지능(AI), 인터넷 봇(bot) 기술을 활용한 가짜 뉴스·허위 정보'가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고, 민주주의 근간도...
허 변호사는 “작성자가 공익을 위해 진실한 사실을 언급했거나 허위 사실이라도 이를 진실로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점이 인정된다면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연예인의 ‘환승연애’에 대한 악성 게시글이나 댓글은 상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밝혔다.
‘@받은글’ 함부로 옮겼다간 형사처벌로
일부 네티즌들은 류준열과 한소희의...
사업단은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주무부처로 참여한다. 사업단은 △신약 기반 확충 연구 △신약R&D 생태계 구축 연구 △신약임상개발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 등 4개...
재단은 50~59세의 실손보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녹내장, 백내장 등 안과 질환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2년 간 565명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276안의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ㆍ교보ㆍ한화생명 등 생보사 19개 사가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공공이 가지고 있는 공익성, 안정성에 민간의 기술력, 자금력 등을 결합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거점을 기업 주도의 핵심 경제 거점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절차를 진행해왔다.
그...
또한 KB금융공익재단을 통해 국가와 국민 보호를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경찰 공무원 가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방·경찰 공무원 복지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주로 수도권에 치우쳤던 고객 초청 공연에서 벗어나 대구와 세종,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대한디지털치료학회는 디지털 치료의 연구개발과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의료와 공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1년 창립했다. 지난 2년간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강 회장은 “새로운 영역은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있지만, 해결해야 할 일도 많고, 방향성을 잡아야 해 어깨가 무거운 자리”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일찍이 바른은 사단법인 정을 출범시켜 공익활동을 해온 결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공익대상을, 법조협회로부터 법조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근래 울산광역시 동구청에 지방자치단체 노동복지기금을 기부하며 이익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 박재필 ‘법무법인(유한) 바른’ 경영 총괄 대표는…△1980년 대전고등학교 졸업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부담금은 세금이 아니지만, 특정 공익사업과 연계해 부과하는 비용이다. 영화 티켓값 일부를 영화발전기금으로 내는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등이 대표적이다.
성 실장은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추가적인 경감 방안을 주문하고,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부담금 정비 방안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성...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생태 감수성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공익법인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일한 박사는 ‘기업은 사회의 것’이라는 일념으로 1936년 개인기업이던 유한양행을 주식회사 체제로 전환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채택했다. 국내에서는 두...
선발 전형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이뤄진다. 장학생은 지원 동기, 역량 및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다.
일주재단은 태광그룹 창립자인 이임용 선대회장이 1990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학술지원사업에 더해 문화예술사업의 발전을 위해 34년째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공정한 기회와 안정적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하려는 공익적 목적으로 이같은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이 회장은 평소 "기존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은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인식을 바꾸자. 잘못된 것, 미흡한 것, 부족한 것을 과감히 고치자"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삼성은 2022년부터 조직의 활력과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컴패션 등 총 10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기부금액은 총 1억1849만원이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원하고 한국 FPSB가 수행하는 것으로, 사실상 첫 번째 ‘전국 거주 청년 대상’ 금융교육 사업이다. 비슷하게 재무상담과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 영테크 사업도 있지만, 서울 거주 청년에 한정된 탓에 경기도 거주 청년인 기자는 ‘맛보기 체험’만 가능했다.
“내가 한 달에 얼마나 쓰더라”…기초 정보 적는 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