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김삼화 남인순 이재정 등 네 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법률단체, 사단법인 탁틴내일, 세이브더칠드런, 대학교수들의 모임인 아동인권실현연구자모임 등 22개 단체가 함께 한다. 상임위원장은 최영희 (사)탁틴내일 대표와 남인순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나라에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사명이 그대로 이름에 들어있는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T & COMMUNITY NETWORK: 아르콘)도 그곳에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성수동이 이렇게 변화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 단체다. 아르콘을 세우고 이끌고 있는 이는 성수동 토박이라 불러도 무방할 허인정 이사장이다.
허인정 이사장을 만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KAMI) 설립준비위원회가 29일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 산업계 계량 분야 전반에 관한 기술의 선진화와 산업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되는 사단법인 한국계량산업협회는 계량 및 계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 및 개인 등 관계 기관을 주요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진택(삼성계기공업 대표) 회장은...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31일 신 총괄회장에 대해 한정후견을 개시하기로 결정하고 한정후견인으로 법무법인 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선(대표자 이태운)을 지정했다. 한정후견인은 법원이 정한 범위 내에서 신 총괄회장을 대리하는 것이다.
김 판사는 공익법인을 후견인으로 선정한 데 대해 “자녀들 사이에서 신 총괄회장의 신상보호와 재산관리, 회사의...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는 31일 신 총괄회장에 대해 한정후견을 개시하기로 결정하고 한정후견인으로 법무법인 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선(대표자 이태운)을 지정했다. 한정후견인은 법원이 정한 범위 내에서 신 총괄회장을 대리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이번 결정을 통해 성년후견에 가까울 정도로 폭넓게 후견인의 권한을 인정한 것으로...
사단법인 선은 법무법인 원이 공익사업을 위해 별도로 설립한 법인이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측은 "창업자이신 신 총괄회장님의 건강상태에 대한 판단을 착잡한 심정으로 받게 됐다"며 "총괄회장님께 법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총괄회장님께서 적절한 의학적 가료와...
한편 로고스는 ‘사단법인 희망과 동행“을 설립해 재소자, 외국인근로자 등 특수소외계층을 위한 법률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 법률교육 및 법률상담, 저소득 주민에 대한 법률구조 등이 그 사례다. 또 한부모·다문화가정 후원 및 장학사업, 싱글맘가정 초청캠프 등의 봉사활동 사업, 재소자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기업의 공익적인 역할도 수행하고...
“또다시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2의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을 추진한다면,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모든 사회단체와 연대해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태백시번영회도 성명을 통해 “석탄공사는 기본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기업이 아닌 공익적 목적사업을 하는 공기업”이라며 “적자는 운영 부실이 아닌 정부 정책에 따른 결과”라고 지적했다.
사단법인 희망살림은 지난해 9월 장기연체자의 부실채권을 사들여 사회문제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비영리 은행인 주빌리은행을 출범했다. 이재명 구단주는 주빌리은행의 공동은행장으로 참여했고, 성남 FC 유니폼에 ‘주빌리은행’을 새기는 등 후원을 하고 있다. FC 서울이 이재명 구단주의 제안에 응할 경우, 서울이 지더라도 실제로 부담하는 돈은 1000만원 정도에...
방송인 김제동씨가 공익사업을 위한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를 설립했다.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김제동은 지난해 개인자산을 들여 청년과 청소년 자립을 위한 ‘김제동과 어깨동무’를 만들었다. 김제동은 지난달 2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 자리에는 법륜스님을 비롯해 뜻을 함께하는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제동씨는 “예전부터...
지금은 공익 전업 변호사 수도 늘었고, 대형 로펌들도 사단법인을 만들어 공익활동에 나서고 있다. 민변도 회원 수가 1000명이 넘었다. 법조인들의 공익활동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조 변호사님도 기뻐하실 것 같다.”
△‘조영래’라는 거목(巨木)의 의미를 일반인에게 설명한다면.
“크게 두 가지로 소개할 수 있다. 전태일 열사가 72년 분신하면서 주장한 노동권은...
사단법인 굿하트(대표이사 김성국)가 국내 최초로 무료 야간순회방문서비스를 실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이목을 끈다.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무료 야간간병지원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공익재단이 지원하는 공익형 돌봄사업으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아 가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미래환경협회는 환경 보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 사업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단 법인으로 한강 수질 개선 홍보, 실내 공기 질 교육 등과 같은 공익 활동을 비롯하여 골목 환경 개선 사업 등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KCC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인 한강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교보교육재단은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로 부산 금성초등학교, 사단법인 ‘작은 것이 아름답다’,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인성부문 대상에 선정된 부산의 금성초등학교(교장 남미숙)는 교사, 학생, 학부모, 마을주민이 교육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민주적 시민성을 함양시킨 점이 수상의 이유다. 특히 아이들의...
반올림은 지난 8월 3일 조정위원회에 제출한 수정 제시안을 통해 삼성전자가 2016년부터 사단법인 사업이 모두 종료될 때까지 매년 1분기 안에 전년도 순이익의 0.05%를 사단법인에 기부하라고 요구했다.
순익의 0.05%는 2013년 기준 150억원, 지난해 기준 120억여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사실상 매년 1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을 삼성전자가 부담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또 현 회장이 2013년 1월부터 공동대표로 재직 중인 사단법인 ‘창조와 혁신’에 렛츠런재단 이사 7명 중 당연직 이사 1명을 제외한 6명이 정회원과 이사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 회장이 삼성그룹 비서실장, 삼성물산 회장 등을 역임했는데, 1993년 삼성그룹 비서실장 재임 당시 비서실 차장이던 한 인사는 렛츠런재단과 창조와 혁신 이사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공익법인 설립보다 사내기금을 통해 신속한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삼성전자는 “조정위가 권고한 사단법인 설립은 법인을 만들고 그 법인을 통해 보상을 실시하려면 또다시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또한 상설기구와 상근인력 운영 등 보상 이외의 목적에 재원의 30%를 쓰는 것보다 고통을 겪은 분들께 가급적 많은 혜택이...
김 위원장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계의 기부를 통해 보상을 시행할 사단법인 형태의 공익법인 설립을 제안했다. 삼성전자에는 1000억원의 기부금 제공을 요청했고, 나머지 반도체 업체들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내놓을 것을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삼성전자가 투병 중인 근로자, 사망자 또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불행을 덜어주는 데 맨...
공익재단 설립은 고객이 지원하기 원하는 대상에 맞춰 재단법인, 사단법인 등의 설립을 지원하며, 설립 절차 및 관련 서류작성, 기본자산운영계획, 설립 후 재단운영과 관련한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유산기부는 관련 절차 및 공증에 대한 세부적인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자문 및 재단설립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