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창립해 공익활동을 이어가는 김 전 부총리는 2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을 방문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김 전 부총리는 송 대표가 본인을 '여권 인사'로 생각하는 것을 두고 "글쎄 그건 또 그분의 생각"이라며 중립적인 뜻을 비쳤다.
여야 어느 쪽에 가깝냐는...
김 전 부총리는 최근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설립하고 공익활동에 힘쓰는 상황이다. 행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센터 주관으로 유쾌한반란과 라파엘나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이날 김 전 부총리는 대권 출마나 정치 계획 등을 밝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쾌한반란 측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일반적인 법인 행사여서 출마 선언을 하신다거나...
이에 금융위원회는 2019년 5월 29일 ‘협회가 목적사업을 할 수 있는 재정적 기초가 확립돼 있지 않고 법인의 목적과 사업이 실현 가능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단법인의 설립 불허를 통지했다.
협회는 “회원들이 낸 회비와 임원들 무료 봉사를 통해 공익사업 및 목적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적 기초가 부실하다고 볼 수 없고, 이는 회비를 올리거나...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송파·동대문·마포 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한국정신장애인자립셍활센터 등은 20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들의 지속적인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 장애차별구제청구 공익소송을 요구했다.
이들이 문제 삼은 발언들은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 1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페이스북이 사단법인 행복한통일로와의 협력하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디지털 기술 교육 프로그램, ‘함께하는 디지털(We Think Digital)’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13일 개최한다.
페이스북은 2019년부터 올바른 디지털 콘텐츠 소비와 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 리소스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디지털(We Think Digital)’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해당...
그는 보건복지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단과 한국치매협회에서 전문성을 쌓은 뒤 법무법인 율촌이 설립한 사단법인 온율에 공익 전담 변호사 합류했다.
배 변호사는 온율에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건 이상의 후견 사건을 맡아 성년후견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발달장애, 정신장애 등 성년후견 전반에 걸쳐 판단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의 인권을...
공전협 소속 사업지구 주민대표들의 주된 참여를 통해 정회원 130여명을 확보하고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
초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임채관 공전협 의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하고 LH에 의해 보상금액이 책정되는 현행 감정평가제도를 즉시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또 “공익사업에 의한 강제수용토지에 부과되는 양도소득세는...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최근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크메르어, 이중언어(크메르어ㆍ한국어) 아동 도서 2만 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은 일주재단이 지원하는 교육 목적 공익사업이다.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정에 도서를 보급해 양국...
카카오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 1년간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모금이 완료된 공익 프로젝트 중 다양한 기준을 통해 총 10개의 ‘올해의 모금함’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물폭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을 도와주세요’, 사단법인...
위원장은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숙 부회장이 맡으며, 윤주옥 서강대 교수, 유수현 성신여대 교수, 김선미 고려대 교수, 이창현 변호사, 김진욱 이코노믹리뷰 편집국장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불만처리위원는 앞으로 분기 1회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소비자불만 해결책 제시와 분쟁 보상 절차, 소비자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역할을...
올림푸스한국과 사단법인대한암협회, 서울산업진흥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재능나눔 부문에서 함께 수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제주도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가치 부문에서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인 꿈꾸는 사회 부문은 우체국공익재단이 수상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평등한 사회 부문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활기찬 사회 부문에서 수상했다....
송경용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이사장은 대리인을 통해 "조 회장은 소유하고 있는 지분을 상속하지 않고 나눔재단과 조 이사장이 운영하는 '함께 걷는 아이들' 재단을 위해 내놓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부를 상속하지 않고 경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겠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유원선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 사무국장도 "조...
홈앤쇼핑이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과 함께 ‘어린이 생활안전수영 기본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진흥원과 맺은 유소년 스포츠 활동 참여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물과 친해지기’를 목표로 만 5세~8세 인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신종...
한편 온율은 2014년 법무법인 율촌의 철학과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출범한 공익사단법인이다.
최근 율촌과 온율은 공익활동 다변화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하고 타사와의 협업을 통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등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법을 보다 친숙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찾아가는 법률교육' 사업도 진행해 2017년부터 3년간...
서울시는 집단 감염이 확산하자 신천지 측에 협조를 구했음에도 신도 명단을 늦게 주거나 허위로 제출했고, 전수조사도 조직적으로 거부하는 등 공익을 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신천지는 2011년 11월 서울에 사단법인 한 곳을 설립했다. 설립 당시 법인 이름은 ‘영원한복음예수선교회’였고 이후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로 변경됐다.
서울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사단법인 허가도 취소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는 법인이 '설립 목적 외의 사업 수행, 설립 허가 조건 위반, 기타 공익을 해하는 행위' 등에 해당할 경우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천지교회는 2011년 11월 '영원한복음예수선교회' 법인 설립 후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로 명칭이...
납세자 권익은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 권리이므로 세금이 조세정의에 부합하게 과세돼야 하는 것은 물론, 정부 지출도 합리적·효율적으로 집행돼야 한다”고 예산 지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납세자연합회는 1999년에 설립됐으며, 현재는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사단법인 납세자단체로서 납세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회는 비영리 사단법인 10개 협동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1500여 명의 두부류 생산, 가공, 판매 사업자들이 속해 있다.
정종호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해 만든 엠플러스 에프앤씨가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초저가 물량 공세를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수입 콩 두부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단체급식 시장에서 무섭게...
코스포는 2016년 9월 스타트업 50여 곳이 동참해 발족한 단체로 지난해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 개선, 사업 성장 지원,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는 코스포는 현재 1100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최 대표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몸을 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