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까지 점유율이 떨어진 상태다.
윤 의원은 “한국감정원은 매년 토지소유주 또는 건물 소유주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접대원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과감히 사적 영역은 민간 업체에게 넘기고, 감정 평가기준ㆍ방법 등 제도연구, 통계 및 DB 구축, 관련자 교육, 국ㆍ공유지 평가 및 보상 등의 공적 영역의 확대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역세권 등지의 시유지나 국·공유지, 공공기관 이전 부지 27곳(61만2129㎡)을 활용해 연차적으로 시중 전세가격의 62∼80% 수준에 최장 20년간 임대하는 시프트 717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범 사업으로 양재 나들목 인근 시유지 2곳에 올해 750가구를 건설, 2009년 하반기 공급한다. 또 내년에는 사유지 4곳에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