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헝가리 국가드론협의체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시험평가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국내 기업의 헝가리 진출 지원 기반이 마련됐다.
KTL은 17일(현지시간) 헝가리 국가드론협의체 주도 기관인 세체니 이스트반 대학교(Széchenyi István University)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시험평가 기술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수목적 유...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제10회 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SDV의 산업 동향·시장 전망 및 발전 전략에 대해서 폭넓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특히 올해 초 열린 CES에서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발표하며 수소 모빌리티 영역을 넘어 수소 밸류체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빔모빌리티는 공유 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 천안시청과 협력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PM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식개선 프로젝트 ‘안전한 두 바퀴 생활’에도 참여했다. 지난달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전동킥보드 기기 정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일산서부경찰서와...
모빌리티 등에서 한국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략적인 협력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상의 독일사무소는 독일연방상공회의소,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와 함께 양국 기업의 경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양국 상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공동이슈 대응 노력 △기업 애로사항 조사 및 지원 △유럽연합(EU) 최신정책과 독일의 법·제도 등 정보 공유...
새롭게 조성되는 숲은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대표 친환경 공유 가치 창출(CSV) 활동인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산림 복원 및 모니터링에 친환경 모빌리티인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해 협약 당사자들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연구 협력도 추진한다.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은...
이 서비스는 차량 사고나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119에 신고하고 오신고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정확한 위치를 공유하는 혁신 기술로, 실증을 거쳐 향 후 차량뿐만 아니라 자전거, 오토바이 등 모든 모빌리티 이용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행사에서는 규제샌드박스 정책동향, 모빌리티, ICT융합 등 분야별 규제샌드박스 제도 안내가 이루어졌다....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은 무동력 일반 자전거를 한 달간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더스윙이 운영하는 모빌리티 앱 스윙(SWING) 유저는 앱 내 일반 자전거를 6월 동안 시간ㆍ횟수ㆍ비용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스윙의 무료 자전거 정책은, 친환경 이동문화 확산을 위한 과감한 선택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부터 론칭한 공유형 일반 자전거는...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서울시 발달장애인 직업복지 전문기관 ‘커리어플러스센터’와 발달장애인의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발달장애인의 현장 중심 직업훈련 및 맞춤형 직무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천안시청과 협력해 올바른 PM 이용 문화 확립을 위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지난달 31일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대에서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PM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빔모빌리티를 비롯해 천안시청...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공유에서 구독, 판매까지 자전거 이동문화 확대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더스윙은 자전거 이동문화 신규 비즈니스를 잇달아 내놨다. ‘살기 좋은 도시는 사람을 위한 도시’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한 신진 기업의 새로운 시도다.
지난해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전 세계 도시들의 문화, 환경,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모빌리티, 양자컴퓨팅 등 유망 사업 8개 분야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딥네츄럴(AI) △젠젠에이아이(AI) △라이브데이터(AI) △오투오(AI) △실크로드소프트(클라우드) △에스큐케이(양자컴퓨팅) △지오소프트(모빌리티) △오투플러스(물류) △미러(교육) △원컵(프롭테크) △페보(헬스케어) △띵스넷(IoT) 등...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의 행사에서 체험 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 개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데모 디스트릭트에는 전기차를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삼성화재는 △고고에프앤디(IoT 센서 활용 모빌리티 AI 안전운전 솔루션) △아일리스 프런티어(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챗봇 개발) △토끼와 두꺼비(시니어 일상 비서 서비스 똑비) △리디아(Lydia) AI(AI 기반 최적 할증모델 구축) 등 4개사를 뽑았다.
삼성카드는 △루센트블록(부동산 토큰 증권 거래 플랫폼 소유) △어니스트AI(AI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전략 운영...
민간 부문 행사에서 도는 5년간 추진한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규제샌드박스 관련 정책 동향과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규제샌드박스 기업 전용펀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민간 부대 행사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규제 샌드박스 일일코칭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행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상...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의 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비전을 현지 기업들과 공유하고 앞으로 투자 계획을 설명하는 행사다.
미첼 윤 MVSV 디렉터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부품에 대한 투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투자 비중을 기존 절반에서 70%까지 늘리고 파트너십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카카오모빌리티는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제어 및 운전자 지원이 가능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테슬라가 제공한 제 3자(3rd party) 앱 개발자용 공개 API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는 테슬라 오너들은 자동차 원격 제어, 정보 안내 등 해당 브랜드...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은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비롯해 핀테크, 헬스케어, 모빌리티, 금융·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향후 KB금융은 이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분야에서는 △메타로고스(공모주 투자 서비스) △레몬트리(자녀 용돈관리...
우선, 소프트웨어 중심 협업 모델에서는 ‘소니-혼다 모빌리티’와 같이 IT 또는 콘텐츠 기업과 완성차 제조사가 합작하며 완성차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하드웨어 중심 협업 모델에서는 완성차 제조사가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시장에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는 차량용 데이터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고객 데이터로...
상황을 공유하며,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소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핵심 분야인 액화수소 상용화에 선두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 사와 수소차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현대차가 청정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동 세션에서는 전 세계 탄소 배출의 16%를 차지하고 있는 도로 운송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