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아트프린트 및 도서 전시, 상상공작소 장비 및 작품 전시, 구립도서관 및 참여기관 사업 홍보 등도 체험 부스에서 함께 이뤄진다.
동화를 주제로 한 18개의 체험 부스에선 △브레멘 음악대의 오르골 만들기 △명작동화 실감 콘텐츠 체험 △어린왕자 썬캐쳐 만들기 △파랑새의 행복 비즈 스트랩 만들기 등 동화와 연계된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작품갤러리 전시는 사제동행 미술전시, 수채화, 한국화, 도예, 공예, 사진과 영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지역의 전문예술인, 유관기관과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영민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어울림한마당은 교육공동체가 예술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전북 무형문화재 이종덕 방짜유기장(놋쇠를 메로 쳐서 여러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자)이 제작한 ‘코리안 싱잉볼’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통령상 1000만 원, 국무총리상 각 400만 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각 250만 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각 120만 원 등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수상작을 구매해 국내외 홍보에 활용할...
한국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의 전시 공간 ‘보현재’에서 진행하는 공간 도슨트와 보현재 정원을 바라보며 ‘붓멍’할 수 있는 문방사우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옻칠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김옥’작가의 ‘옻칠 공예’와 아티스트 토크도 준비했다.
윤재원 롯데백화점 ESG팀 팀장은 “이번에는 특별히 외부 강좌를 더욱 늘려 다채로운 경험과 배움의...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Gently Royal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콘셉트로 공간을 설계했다. 카카오프렌즈, 성수 무신사 편집샵, SK텔레콤 T팩토리 등의 공간 디자인을 수행한 WGNB가 설계를 맡았다. 각각의 공간은 써밋 브랜드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대미술 및 전통공예 작가들과 협업했으며 물, 돌, 나무와 같은...
샤넬코리아는 한국 장인의 예술성을 높이 사서 이를 보존하고 과거‧현재‧미래를 잇기 위해 예올과 함께 지난해부터 매년 올해의 장인‧젊은 공예인을 선정해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의 장인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9호인 한기덕 화각장, 젊은 공예인으로는 김동준 도자공예가가 선정됐다.
두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한 ‘우보만리: 순백을 향한 오랜 걸음’...
이번 전시회는 ‘예올 X 샤넬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9호인 한기덕 화각장과 김동준 도자공예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샤넬코리아와 예울은 두 공예인을 각각 올해의 장인과 올해의 젊은 공예인으로 선정해 이들의 작품활동을 지난 3개월간 도왔다. 그 결과물이 이번 전시회에 공개된다.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한기덕 화각장은 얇게 켠 쇠뿔 너머로...
일상 재료를 활용한 공예 예술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전시 ‘공예를 잇다’가 다음 달 4일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강지원, 권나영, 김민정, 박경아, 서보은 작가가 참여해 전통매듭, 디지털 드로잉, 플라워&액세서리, 수채화 캘리, 라탄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작업물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예 클래스도 현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납세자는 정당한 가치평가에 따라 세금을 낼 수 있고, 이를 넘겨받은 국가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등을 통해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끌어올릴 수 있어 상호 이득이 있다는 취지다.
올해 1월부터 개정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시행될 수 있었던 배경이다. 2월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을 통해 '회화, 판화, 조각, 공예, 서예 등 미술품', '문화재보호법에...
지난해 10월에는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노력을 담은 공공전시 ‘종이의 여정’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 국내 유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가하기도 했다.
친환경 쇼핑백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 이어 올해 4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박물관 대표 유물인 청자, 백자, 공예, 서화, 반가사유상 등 5개 테마 존으로 나누어 굿즈를 전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립박물관에서 꼭 사야 할 인기 굿즈로 자리잡은 ‘달항아리 미니어처’, 육각형 잔 모양에 전통 문양을 디자인해 술을 담을 수 있는 ‘백자 주병세트’ 등이다. 또한 자개로 멋을 낸 전통 호족반에 첨단 기능을 더한 ‘소반 무선 충전기’...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으로 주변에 경복궁, 서울공예박물관, 조계사 등이 있으며 건축자산인 도화서길 일부가 포함된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열린송현 녹지광장, 이건희 기증관 조성 등 주변 지역 여건 및 서울 도심 높이 시책 변화를 고려한 창의적으로 혁신적인 건축계획을 위해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도자기술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수재슬래그 활용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 도자,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반돈호 열연마케팅실장은 “포스코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을 활용한 도예 소재 공급은 물론 부산물이 적용된 도자기의 전시회 개최, 판매 지원 등 국내 도예 분야의...
일본민예관은 야나기 무네요시가 수집한 3000여 점의 조선 작품들을 포함해 일본과 아시아 각국의 공예·민예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김 여사는 "조선의 미에 대한 야나기 선생님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느껴진다"며 "일본민예관에서 소장 중인 우리 공예품이 한국에도 더 많이 전시되고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야나기 선생님의...
이 나전함은 16세기 조선시대 나전칠기 공예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31.0(세로)㎝ X 46.0(가로)㎝ 크기로 귀중품이나 문방구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추정된다. 이 시기에 제작된 나전칠기는 전해지는 수량이 많지 않아 이번 YFM의 기증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16세기에 만들어진 나전함 가운데 이번 기증품과 유사한...
후는 한국의 공예 정신과 철학을 계승하는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2015년부터 환유 국빈세트를 선보여 왔다.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궁중 화장품 브랜드로서 왕후와 궁중의 미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디지털 뮤지엄은 나전, 화각, 자수 등 궁중 공예 예술의 가치가 담긴 국빈세트를 중심으로 후의 헤리티지를 한 곳에서 체험할...
이외에 아트북 갤러리에서는 아티스트, 예술단체, 출판사 등 다양한 전문가·기관과 협업해 예술과 책을 주제로 한 전시를 개최하고 워크숍 룸에는 예술과 책에 대한 다양한 강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아트북 전문서점도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영화・미술・여행・건축・공연 등 특색있는 11개의 전문서점을 통해 현장에서 도서와 책 관련 상품도...
지난 10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의 내외부를 현대 미술 작가 ‘리차드 우즈’와 협업해 전면 리뉴얼하고 작가와의 협업 상품 및 국내 단독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굳닷컴의 굳 아트 컬렉션 론칭과 더불어 내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색다른 형태의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며...
서울식물원은 성탄절을 앞두고 '겨울정원'을 주제로 식물 전시 및 식물장터, 식물치유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겨울에 형형색색의 꽃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연출은 전시온실과 주제정원에서 10일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전시온실 열대관에서는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겨울정원' 온실을 재현해 카틀레아와 덴드로비움...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ㆍ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다.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를 기반으로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설치 미술과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모바일 제품 개발 시 발생하는 알루미늄과 그라파이트 부산물을 활용해 일상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흔적’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