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과 관련, 새누리당 공천 파동으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유승민(대구 동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조해진(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 후보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 후보와 가까운 조 후보도 공천 탈락하면서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왔다.
유 후보는 이날 밀양시 내일동주민센터 옆 밀양관아 앞에서 열린 조 후보 출정식에서 “조 후보는 17년 전...
4.13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13일간의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31일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왼쪽부터)가 서울시내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신태현 기자 holjjak@
사생활 언급 어렵다”
[카드뉴스] ‘선거운동 첫날’… 김무성, 심은하 남편 지상욱 지원유세로 포문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새벽 지상욱 후보(서울 중구성동을) 지원유세로 공식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 후보와 함께 중구 의류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31일 유세 차량이 곳곳을 누비고, 벽보와 현수막이 내걸리면서 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지도부는 선거 승패의 바로미터가 될 서울을 첫 지원유세 지역으로 골랐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구로, 양천, 용산, 서대문, 동작 등을 잇달아 돌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종로, 동대문, 서대문...
4.13 총선의 공식선거 운동기간이 31일부터 시작되면서 여야는 당 대표와 지도부를 앞세워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대위원회와 함께 이날 0시부터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의 새벽시장에서 공식선거 운동을 개시했다. 그는 오전 8시 국립현충원을 비롯해 서울 11개 지역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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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선거운동 첫날, 김무성ㆍ김종인ㆍ안철수, 서울 유세 ‘각축전’
4ㆍ13 총선을 13일 앞두고 오늘(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계파 간 갈등으로 공천 홍역을 앓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여야 당 대표가 총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31일 0시를 기해 서울 유세전에 총력을 펼친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대표 모두 첫 선거운동 장소로 서울 동대문과 종로 등을 잡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밤 자정부터 서울의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새누리당은 다수의 유권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거운동 장소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