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의무 대상의 범위와 기준은 학계, 법조계와 사업자단체, 대ㆍ중견ㆍ중소기업(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등 각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종합해 세웠다.
정보보호 공시 의무 부과 대상 기준 중 사업 분야는 △회선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 △집적정보통신시설 사업자 △상급종합병원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제공자 등으로 정해졌다. 또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하종원 고문은 한국거래소 공시총괄부 근무 및 코스닥시장 부서장으로 경험을 쌓았다. 또, 캄보디아의 증권거래소의 부이사장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해 국내 및 해외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하 고문은 상장에 필요한 실무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신고서 심사 및 위반행위 제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에 대해 분야 전문가로서...
요구하고 책임 있는 임직원에 대한 징계 조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개별 내부통제활동의 주체를 기존 '은행'에서 대표이사, 준법감시인, 보고책임자, 조직단위장 등으로 구체화했다. 준법감시 담당임직원의 내부통제교육 이수의무도 도입했다.
은행 이사회 등의 내부통제 관련 주요활동내역을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통해 공시하도록 했다....
양 부회장이 KB손해보험 대표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할 당시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현 김기환 대표가 KB손보를 맞게 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양종희 부회장, 허인 행장, 이동철 사장 3인을 중심으로 주요 임원 자리를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3인의 경쟁 구도가 이어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아울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황수남 KB캐피탈...
이사회 현장에는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 변대규 이사회 의장 등 이사회 멤버가 모두 참여했다.
네이버 측은 이날 공시를 내고 “글로벌 사업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최수연 책임리더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며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및 동 총회 이후의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연...
SK스퀘어는 이를 통해 순자산가치를 현재 26조 원에서 2025년 75조 원으로 키울 계획이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성공적 인적분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견고한 시장 리더십과 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고객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주요 포트폴리오 자산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에 나선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성공적 인적분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견고한 시장 리더십과 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고객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목표치와 관련해 연초에 매출 10조 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지금까지 진도율과 4분기 진행 상황을 보면 이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서비스 이익 관련해서도 5% 성장 말씀드렸는데 통신시장 자체가 정체된 상황이지만...
안재용 LG헬로비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디지털TV와 MVNO 가입자 증가로 질적ㆍ양적 지표가 동시 개선되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4분기 ‘디즈니+’ 케이블TV 독점 출시를 통해 기존 ‘아이들나라ㆍ넷플릭스’ 서비스와 콘텐츠 시너지를 강화, 3040 가족 고객과 젊은 층 공략을 가속하며 추가적인 성장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IDC 사업 성장세도 이어간다.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한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코로나로 인한 영업 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응해 안정적인 재무지표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며 “4분기에도 목표한 실적을 달성하고, 배당 등 주주이익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에는 공시 의무, 제재 규정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더 강력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자체 개선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여성 관리직 비율이 늘어나야 임원, CEO가 나온다”며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해 네트워킹을 할 기회를 넓혀주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투자 관리 회사 ‘블랙록’의 글로벌 총괄 책임을 맡은 산드라 보스는...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웹툰과 스노우의 IPO 계획이 잡혀있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분야는 커머스다. 한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스토어는 일본에서 지난달부터 판매자 모집을 시작했고 어제 베타 오픈했다”며 “라인 메신저와의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Z홀딩스와 협업을 확대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할...
SK스퀘어에는 윤풍영 현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사내이사로 합류한다. 이에 더해 직원 100여 명도 함께 SK스퀘어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 액면분할도 진행한다. 비율은 5대1로, 500원짜리 주식을 100원짜리 주식 다섯 개로 나누는 셈이 된다. 액면분할 이후 SKT의 발행주식은 3억6030만715주가 된다. 이어 인적분할 비율에 따라 존속회사 주식과 신설회사...
미등기 임원은 본인이 보유한 자사 주식에 대해 수시 공시 의무를 갖고, 사업보고서 등 정기 공시에서도 이들의 현황과 경력, 보유 주식 수, 임금 평균치 등을 따로 공개해야 한다.
카카오 측은 “기업 확대와 조직화, 체계화에 따라서 업무의 권한과 책임을 맡게 되는 미등기 임원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작년 말부터 준비해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투자OCIO알아서펀드’는 외부위탁최고투자책임자(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개념을 퇴직연금 DB적립금 운용에 접목한 공모펀드다. OCIO는 외부의 자산운용자가 자산보유자의 자금을 위탁받아 자산운용업무 전부 또는 일부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이 펀드는 기업의 DB 적립금 등 기금 운용을 대행하면서 목표설정과 자산배분, 운용 및 사후관리를...
지트리비앤티 양원석 대표는 연구책임자(CTO)로 남아 신약개발을 계속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원 넥스트사이언스 대표는 “에이치엘비 그룹과 지트리비앤티는 코로나백신, 글로벌 신약 개발 등 공통점이 많아 향후 인적ㆍ기술교류, 유통망 공유 등 많은 분야에서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0월 29일 주주총회까지 남은 인수절차를 잘...
양원석 지트리비앤티 대표는 연구책임자(CTO)로 남아 신약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원 넥스트사이언스 대표는 “에이치엘비 그룹과 지트리비앤티는 코로나 백신, 글로벌 신약 개발 등 공통점이 많아 향후 인적·기술교류, 유통망 공유 등 많은 분야에서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0월 29일 주주총회까지 남은 인수절차를 잘 마무리해 에이치엘비...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공시를 통해 상반기 급여에 스톡옵션 행사차익이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IT 기업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스톡옵션을 갖고 있던 직원들이 대거 이를 행사했고, 그 금액이 반영돼 연봉 전체가 상승했단 설명이다.
실제로 카카오에서는 배재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76억5200만 원, 신정환 신사업담당이 60억3900만 원 등...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임직원 보수 1위는 에코프로비엠 신약연구소장 출신 최영실 셀리버리 상무로, 236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현재 재직 중인 최문호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9억4600만 원을을 받았다. 권우석,김병훈 에코프로비엠 각자대표도 각각 90억3500만 원, 85억700만원 씩 수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