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동작구가 12.86%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서초구(12.19%), 강남구(11.93%), 송파구(11.86%), 마포구(11.39%), 중구(11.23%) 등 순이다.
시세별로는 고가 주택의 공시가격 변동률이 컸는데 특히, 15억 원 이상 고가주택의 공시가격 변동률이 11.58%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6.39% 보다 무려 5.19%p 오른 것이다.
앞서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2020-12-1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