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후보자 인적사항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사항,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는 4월 1일부터는 정책·공약마당을 통해 공개한다.
정춘생 전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장과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등도 비례대표 후보에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는 15%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당선권은 10번 안팎이다. 전날 당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기준 총 선거인단 13만 명 중 7만40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는 17~18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현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에서 "채 상병의 본명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해당 사건을 정치입문 사유로 제시한 행태에 기가 찬다"고 비판했다. 주이삭 개혁신당 상근부대변인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걸 어떻게 잊지 않겠다 하나"라며 "채상병 사건도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인가"라고 지적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18일 논평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발표한 30명의 비례대표 명단은 참담함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들을 “무자격 인사”로 규정하며 “비례대표는 그 취지를 잃고 야합과 밀실 나눠 먹기가 난무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란음모죄로 해산된...
또 법원행정처 공보관‧기획총괄심의관‧사법정책심의관 등을 역임한 25년 법원 경력을 갖는 엘리트 판사 출신이다. 1996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시작해 서울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등을 거쳤으며 2016년부터 2021년까지는 대전고등법원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재직 당시 형사소송법 개정과 국민 참여 재판 도입...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비례 의석 '꼼수 나눠 먹기'를 위해 급조된 야권의 비례연대가 얼마나 부실하고 취약한지 연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진보당 2중대를 자처하며 종북 인사들에게 국회 입성의 문을 열어주고 병역 논란 후보에 대한 내부 파열음에 단호한 입장 표명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실제 헌법재판소에...
이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전날 논평에서 "숱한 막말 속에 이 대표가 직접 숟가락을 얹었다"며 "'이재명 리스크'가 민주당 전체를 수렁에 빠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는 "실언을 연발하는 당대표부터 자성해야 한다"며 "최고 스피커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데...
해당 슬로건은 중앙당사를 비롯해 ▲각 후보자 선거사무소 ▲거리현수막 ▲선거용 차량 ▲선거용 벽보 ▲공보 등에 사용된다.
보조 슬로건에 대해선 "'심판해야 바뀝니다'는 윤석열 정부를 이번 총선에서 국민 투표를 통해 심판해야만 정부가 민심의 무서움을 깨닫고 대한민국 대전환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며 "'심판해야 바뀝니다'를 보조...
총괄본부장은 장동혁 사무총장, 종합상황실장은 이만희 의원, 공보단장은 박정하 수석대변인이 맡는다.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특위’ 위원장은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격차해소 특위’는 위원장은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특위’는 1963년 서울 대확장 이후 60년간 멈춰선 경기...
총괄본부장 산하에는 종합상황실과 공보단을 운영해 선거 캠페인 중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대응한다. 종합상황실은 내일(13일)부터 가동된다.
한 위원장과 윤 원내대표를 제외한 공동선대위원장 구성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견인을 목표로 이뤄졌다. 수도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인사를 활용해 수도권 민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장...
조 총무국장은 당 사무처 공채 6기로 국민의힘 공보실장, 정책국장, 조직국장 등을 거쳐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4년 전 위성정당의 대표를 중진급 국회의원이 맡았던 전례와 비교하면 파격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장동혁 사무총장과는 2014년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시절부터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와...
유독 학력과 경력 기재에 관련한 사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선거 공보에서 학력에 엄격한 요건이 적용된다.
공직선거법 제49조(후보자등록 등) 제4항 제6호는 후보자가 후보자등록 신청을 위해 제출하는 서류로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정규학력에 준하는 외국의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학력 증명서를 정하고 있다.
제출 서류에는...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사건에서 고용노동부의 재항고이유서를 작성ㆍ검토 지시한 혐의, 홍일표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형사 재판 전략을 대신 세워준 혐의, 통합진보당 지역구 지방의원에 대한 제소 방안 검토를 지시한 혐의, 공보관실 운영비를 불법 편성•집행해 국회와 기획재정부 공무원을 기망한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유죄로 인정된 범행은 임 전...
천안군(현 천안시) 문화공보실장을 시작으로 홍성군 부군수, 대전·세종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 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행안부 세종시출범준비단장을 맡아 읍·면·동 명칭을 한글이름으로 명명하거나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시절 청사 옥상을 국민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것이...
또 통합진보당 지역구 지방의원에 대한 제소 방안 검토를 지시한 혐의와 공보관실 운영비를 불법 편성·집행해 국회와 기획재정부 공무원을 기망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일본 기업 측 입장에서 재판 방향을 검토하고 의교부 의견서를 미리 건네받아 감수해 준 혐의 등 대다수 혐의는...
상장 첫날 ‘따따블(공보가 4배)’을 기록한 우진엔텍이 증시 데뷔 사흘째인 26일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우진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26.86%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엔텍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2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우진엔텍은 상장 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3대 1의...
권 검찰국장 역시 한 전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공보팀장을 맡았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장관직을 사퇴한 뒤 한 달 넘도록 법무부 장관이 공석인 상황이다. 대통령실이 새 장관을 지명해도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당분간은 심우정 차관 체제로 법무부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 리스크를 피하고자 4월 총선 이후 법무부 장관을...
개혁신당 공보본부는 이 같은 논란이 일자 "주당 200만 원의 가격은 미국의 애플 PBR(주당 순자산 비율) 46배, 엔비디아 PBR 40배에 근거해 산출한 가격"이라고 추가 설명자료를 내놨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장, 리스크 프리미엄, 비즈니스 모델이 다른 두 기업을 단순 비교해 공약을 내놓는 것이 맞냐는 지적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