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내용에는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재해대비 배수시설 설치 △CCTV 설치 등 안전시설 확보 △공동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슬레이트 지붕 교체 △노후주택 수리 등 주택 정비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인돌봄, 건강관리, 주민교육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한편 내년...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주를 이룬다. 또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human care)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지역은 향후 4~5년간...
시는 기존에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역 내 공공한옥 누하동 259를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하며 주민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장소로 이용했다. 올해부터는 시민을 위한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전통과 한국적인 것에 관심이 있는 작가 이진경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존재를 치유의 시선으로 어루만진다....
마신 노부부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손 씨는 구조 과정에서 팔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손 씨에 대해 의사상자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웃을 나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는 시민정신은 우리 공동체의 숭고한 가치”라며 “이를 실천한 손수호 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는 1157가구, 송파구 방이동 한양3차 아파트는 508가구(공공 77가구 포함) 등 총 1665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먼저 신동아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16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115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 부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 주변에 있다. 경부고속도변 완충녹지...
국토부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 국토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10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한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국토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주요...
공공회의실, 체험공방, 스터디룸 등을 공공보행통로 주변에 배치하고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기존 거주 주민들과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면 인근 개발 중인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청량리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입주자 참여 등 공동체 활동 지원과 주거서비스 시설 및 운영 계획 등을 마련하도록 해 양질의 주거서비스 공급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내집 마련 민간임대 시범사업으로 공모 추진되는 대상 고양장항 지구는 경기 고양시에 있으며 총 5만1950㎡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1017가구가 들어선다. 지구 주변으로 일산호수공원과 장항습지, 일산...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533가구를 포함해 총 5256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이번 심의에서 수인·분당선 개포동역 인근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단지는 내년 5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4년 착공, 2027년 준공될 예정으로 총 1277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는 주변 경관, 주거의...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된 공동주택분야 최대 공모전으로, 이번 건축대전은 ‘MULTI-HOUSE: 지역개방형 청년복합주거’를 주제로 진행됐다.
염상훈 연세대 교수가 총괄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고, 학계 및 실무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 3인이 총 3단계에 걸쳐 심사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주택건축대전에는 전국 65개...
위성자료 공동활용 장 마련
△뚜껑덩굴에서 벼 도열병 방제효능 확인
△2016~2020년 자동차 온실가스 이행실적 공개
17일(목)
△환경부 장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집트)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서울)
△2022년 주택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안내서 배포
△제6회 생태관광 페스티벌 개최
18일(금)
△환경부 장관 제27차...
한편 재활용품 전용 봉투 배부 대상이 아닌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 등은 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함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마을공동체 자원순환 교육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자원 순환 도시를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도시대상’ 기후변화 분야 특별상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 지역공동체 시설 ’활짝‘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HOPE with HUG'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2016년 부산시, 부산건축제와 3자간 협약을 맺어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노후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 단장을 하게 된 부산 사하구 소재 활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독사 예방 안전망 확충을 위한 고독사 예방지원 사업에 1억 원을 후원했다.
고독사 예방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지역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부산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고, 공동체 활동 참여기회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HUG 관계자는...
아울러 공동체 활성화, 더 나아가 지역의 자산으로 쓰일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련 제도를 수채화를 통해 설명한 영상 ‘우리 동네가 다시, 태어납니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차분한 설명에 시각적 표현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를 이해할...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 수준을 향상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그린카, 롯데렌탈...
생활서비스 복합시설은 어민공동체가 직접 운영해 수익은 지역민의 생활서비스 제공에 재투자한다.
어촌생활 플랫폼은 어촌의 정주·경제 환경을 개선해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한 ‘자립형 어촌’ 175개 소를 만든다. 공간적 범위는 행정리 마을 5~10개가 묶이는 수준이다.
해수부는 중규모의 어항과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35개 소를 선정해, 총...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플랫폼을 통해 서로 돕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제안으로서, 느슨한 연대속에서 공동체 의식과 상호부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아이디어로 평가 받았다.
예컨대 혼자 먹을 수 없는 외식을 함께하기, 발표나 면접 준비할 때 내 연습 봐주기, 김장 김치 같이 담그기 등은 1인 가구가 렌탈하고 싶은 도움이다.
우수상 '정책박람회와...
시니어 주택은 고령자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기관·민간기업·지역공동체·대학 등 협업을 통한 방식을 적용한다.
구체적으로는 주거와 의료 서비스가 결합한 친고령화 주거모델을 개발하고, 운영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생활 SOC 등을 확충하고, 부대 복리시설 및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