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모집 신고 시 대지의 50% 이상 사용권을 확보해야 하고, 조합설립 인가 시 전체 사업 용지의 15% 이상을 소유해야 하는 등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사기 및 피해를 방지하는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모집 신고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와 관할구청의 담당 부서가 합동 회의를 거치게 했다. 합동...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가 리츠를 설립하고, 리츠에서 LH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주택개발리츠의 기본 사업구조를 유지한다.
리츠의 자본 조달 과정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식 공모 비중을 확대해 국민이 리츠 사업의 주주로 참여해 배당금을 받는 방식이다.
LH는 민간사업자 선정, 토지공급 등을 담당하고...
계양신도시에는 27개 공동주택단지 블럭이 조성되는 가운데 주택의 51.4%는 공공주택, 47.7%는 민간아파트, 0.9%는 단독주택으로 구성된다.
전체 주택 중 6066가구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2815가구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 중 1050가구는 7월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될 예정이다. 사전청약 물량은 일반 공공분양은 709가구...
2027년까지 5577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용지 8개(7241가구), 초등학교 2개, 중·고등학교 각 1개소를 조성한다. 계획인구는 1만6799명으로 잡았다.
계룡시는 두마면 농소리 일원 26만㎡ 부지에서 사업이 추진되며 계획 인구는 6032명으로 정해졌다. 사업비는 2026년까지 1169억 원이 투입되고 공동주택용지 3개(2285가구)와 공공청사·체육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먼저 주택용지로 용도 변경을 통해 총 1만300가구가 공급된다. 4-2생활권 내 상업용지에는 인근 공동캠퍼스 대학생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청년근로자가 거주할 수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1400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신개념캠퍼스 복합개발을 위한 대학용지 일부도 주거용지로 바꿔 4900가구를 공급한다.
5-1생활권에는 저류지 인근 유보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먼저 주택용지로 용도 변경을 통해 총 1만300가구가 공급된다. 4-2생활권 내 상업용지에는 인근 공동캠퍼스 대학생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청년근로자가 거주할 수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1400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신개념캠퍼스 복합개발을 위한 대학용지 일부도 주거용지로 바꿔 4900가구를 공급한다.
5-1생활권에는 저류지 인근 유보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평택도시공사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브레인시티티프로젝트금융투자'가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3차 용지 공급에 나선다.
브레인시티 3차에서는 △단독주택용지 53필지 △지원시설용지 8필지 △상업용지 4필지 등 총 65필지를 경쟁 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과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초등학교 예정부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현대자동차를 포함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또 매곡일반‧중산일반‧울산테크노파크‧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배후 수요도 충분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부동산 시장 보상금 유입 막으려 공동주택 용지 포함원주민에 제도설명 부족…불법 전매업체까지 '기승'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토(代土) 보상'(토지 수용 대가로 인근의 토지를 주는 것) 제도가 또 다른 투기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불법 전매업체까지 개입해 대토 보상금을 노리고 있다.
경기 광명ㆍ시흥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주택용지에는 신혼희망타운 2개 단지 700가구와 공동주택 1개 단지 600가구 등 총 1300가구가 들어선다.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은 올해 상반기 기존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 시공을 시작으로 각 필지별 단계적 공사에 들어간다.
이상면 공공개발기획단장 직무대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성동구치소...
공공기여로 확보한 공공용지(1만1370㎡)에는 개발사업으로 나오는 공공기여금 약 2670억 원을 활용해 주민편의시설과 320가구 규모 공공주택을 짓는다. 이 밖에 도서관과 청년 창업지원센터, 주민센터 등 생활기반시설(SOC)이 들어선다.
광운대 역세권 인근 인프라도 대폭 개선된다. 광운대역과 월계동 한천교 사거리를 연결하는 동서도로 신설과 남측 굴다리...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오산시청 동쪽 일대에 지식산업시설 용지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 복합시설 용지 등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7월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우선협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12월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오산시청 동측 일원에 지식산업시설 용지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 복합시설 용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대규모 공동 투자 개발사업으로 관심이 높다.
이 사업에서 K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수인 데이터 생태계를 마련하는 데 역할을 한다.
KT는 AI, 사물인터넷(IoT)...
LH,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 '올스톱'…무기한 개최 연기'땅 투기' 사태가 아파트 용지 공급에까지 '불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태 불똥이 공동주택(아파트)용지 공급시장으로 튀고 있다. LH가 매년 이맘 때면 열던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올해는 개최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당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자사고 등 특목고가 일괄 폐지 후 공동주택 개발지역으로 이전하면 이른바 명문 학군의 부활인 ‘강성 일반고’ 선호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곧 이전 대상 지역에 대한 학생 쏠림 현상으로 이어지게 되고 학원 등 사교육 밀집 현상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다른 지역과 교육격차가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혁신도시에는 공동주택 7893호가 추가 공급됐다. 인구는 1만9303명이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22만4019명으로 집계됐다.
238개 기업은 혁신도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고용인원수는 1906명 증가한 1만6982명을 기록했다.
지역인재 의무 채용기관 21곳이 추가되면서 130개 이전 공공기관에서 총 1517명의 지역인재를 신규 채용했다. 지역인재...
공동주택 중 일반분양 물량은 819가구다. 나머지 150가구는 국토교통부에 기부채납돼 공공청사(주한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로 쓰일 예정이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은 과거 용산 미군부대, 국군 복지단,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쓰였다. 이후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고, 부영그룹이 2014년 국방부로부터 해당 부지를 사들였다. 서울시의 도시...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57-2블록 공동주택 용지 추첨을 두고 벌어진 경쟁률이다. 아파트 662채(전용 60~85㎡)를 지을 수 있는 면적 5만1558㎡짜리 땅을 사기 위해 무려 305개 건설사가 뛰어들었다.
같은달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공급된 A49블록 공동주택 용지엔 321개 건설사가 추첨 경쟁을 벌였다. 총 486가구(전용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