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공동생활 가정으로, 흥국생명은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통장매매와 대리입금 등 주요 불법 사금융 범죄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관심을 가져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200가구 보듬기' 사업과 '우리동네돌봄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청년·1인가구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해 일상생활 속 문화가 실현되고 일과 가정이 균형잡힌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화하는 광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상위시설 700만 원(단기거주시설 200만 원), 개선시설 350만 원(단기거주시설 100만 원)이다.
복지부는 2022년 평가에 이어 올해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노숙인생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정신재활공동생활가정에 대해서도 평가를 진행한다. 내년에는 양로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전국 아동보호시설(그룹홈)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전국에 447개소가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올해 어르신 놀이터 7곳을 신규로 조성하고,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가정인 '서울형 안심돌봄가정'도 10곳을 늘린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 통장 지원대상도 3000명 확대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강화 요구가 커지고, 초고령화 사회 도래 및 청년부채 증가 등...
기금운용 수익률도 ‘향후 70년간 평균 4%대 유지’라는 기존 가정이 무색하게 올해 들어 5월까지 투자 수익률이 -4.7%, 45조3000억 원 손실로 나타났다.
턱없이 부족한 연금에 근로 병행은 필수
이대로라면 위험한 노후를 보내는 중·장년층이 미래의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게 자명하다. 적정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한 노년층이 대부분이어서다.
50대 이상 중...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3월 ‘2040 도시기본계획’을 제시하면서 일상생활을 보행권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보행 일상권’ 실현을 위해 정비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공공기여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상한용적률 적용 산정식에서 공공시설 설치 기부채납 인센티브 계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공공시설 설치...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으로, 흥국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자립교육과 진로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카드와 공동 제작하는 이 카드에는 전국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리터당 150원 주유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구독서비스(OTT),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해비치호텔 이용 시 10% 적립,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각종 할인 및 적립 혜택이 있어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여가ㆍ문화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금융웰빙은 금융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금융 문제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고, 금융충격으로부터 안전한 상태를 뜻한다.
금융소비자는 생애주기에 따라 △아동ㆍ청소년층 △청년층 △중·장년층 △고령층 △특수계층(장애인ㆍ다문화가정ㆍ북한이탈주민ㆍ신용유의자) 등 5개 계층으로 구분된다. 금융교육협의회는 이같은 계층에 따라 5개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사뿐사뿐 층간소음 예방 교육’ 자료와 공동주택 관리주체 대상 ‘층간소음 갈등 조정 교육’ 등 영상자료는 ‘층간소음 예방 교육’ 누리집(noisedu.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 장관은 "가정 내에서 쉽고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층간소음 배려 문화를 실천해 나와 이웃 모두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올 한 해 주유소 이용고객 6300여 명과 함께...
사들인 김치는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나 LG전자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하나’를 통해 김치를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날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10여 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해 금융권 공동의 새희망힐링펀드에서 지원한 10kg짜리 쌀 370포와 협회가 마련한 연탄 1200장, 5kg 김장김치 330박스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오는 9일에는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에게 약...
두산그룹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재판장 김현정 부장판사)는 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이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여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인 1988년 9월,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3개 단체 공동으로 임직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가정에 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연탄 3만 장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기관을 통해 전국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경기 침체와 기본 생활 물가가 오르는 현실에서 어렵게...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5분도 기능성 쌀눈 쌀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능성 쌀 1톤은 취약경로당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 등 20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고광선 (사)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했다. 고 회장은...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독립하는 청소년들을 뜻한다.
교보생명은 금융교육 및 자립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225명에 이르는 자립준비청년, 보호종료예정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과 성장을 돕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소비 습관을 점검해주고 있는 점이...
보호대상아동에 대해선 보호기간 종료 전부터 자립 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생활가정에 신규 인력을 배치하고,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보내 지자체의 자립지원 현황을 점검하도록 한다.
이 밖에 민간 협력을 활성화한다. 멘토링, 법률자문, 경제·금융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보장원 등 산하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직종별 전문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