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 정상은 이날 금융협력 프레임워크는 물론 경제안보·디지털‧에너지‧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건의 협정 혹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핵심 경제안보 사안을 포괄함으로써 양국 협력의 지평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공급망 안정화'를 통한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에 방점을 찍었다. 윤...
이어 "이를 위해, 바라카 원전 협력의 성공을 기반으로 양국 간 에너지 협력관계를 심화·발전시키고, 수소 등 청정경제로의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겠다"며 "디지털 전환, 드론, 스마트팜,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협력 범위를 대폭 넓혀 양국 간 교역과 투자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UAE는 우리나라의...
실제로 한국은 인프라/건설, 디지털, 바이오 분야 역량을 통해 사우디가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 비전 2030’ 계획의 5대 중점 협력국으로 선정되었고, 특히 양측이 네옴(NEOM) 시티나 홍해 프로젝트 등 국가적 인프라 건설 협력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코로나로 위축된 양국 투자환경에 큰 활력을 제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옴시티란 길이 170km, 폭 200m...
이어 “앞으로는 공적개발원조(ODA)를 넘어 핵심 광물 공급망, 그린 에너지, 바이오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상호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 무역에서 아프리카와의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 8월까지 2% 이하로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밍 이후 양 지역간...
추 부총리는 협상이 진행 중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양국이 출범국가로 참여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향후 무역, 공급망 등에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CEPA와 관련해선 우리 수출기업이 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가 신속하게 개정된 HS 코드를 적용해 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 기업의 디지털, 바이오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특히 8월에는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했지만, 다음주 발표될 9월 경상수지는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다만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대외전전성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핵심분야 글로벌 공급망, 한류콘텐츠 해외진출지원 방향 등 서비스 수지 개선 방안 대책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민간의 투자 이행 촉진, 지능형 제조혁신, 인력양성 등을 통해 바이오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고, 섬유패션은 의류용 섬유의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해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정부는 수출 중소기업에 특화된 별도 지원대책도 순차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수출액이 1000만 달러를 넘는 수출 유니콘 1000개사를 육성하고, 온라인, 소비재 등 중소기업 수출...
5대분야 14대 세부산업은 크게 △첨단제조 △에너지 △디지털ㆍ통신 △자동화 △바이오로 세분화 된다. 이중 첨단제조 분야에는 항공우주, 차세대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재ㆍ부품ㆍ장비 등의 산업이 포함된다. 또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원전관련 제품ㆍ용역ㆍ서비스 등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대해 특례보증을 신설한다. 기업당...
산업계가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자 전장사업, 로봇산업, 방산, 원전, 바이오시밀러 등 미래 먹거리 5총사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사업만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장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른 주요 기업 역시 로봇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적극 육성 중이다. 한동안 암흑기가...
디지털마케팅 등 의료기기 광고 심의 체계 개편과 신약개발 및 허가 관련 규정 교육 강화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는 “금일 전달한 건의사항들이 현장에서 규제개선으로 이어진다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도체를 포함해 시장확보와 경제안보에 필요한 이차전지, 우주, 미래 모빌리티, 첨단바이오 등 7대 전략기술의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해선 5조 원가량을 투자한다.
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 대응에 8000억 원 늘린 총 8조 900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4000억 원을 지원한다.
탄소중립 예산은 7000억 원...
이어 “특히 최근 준비 중인 원숭이두창(MPX) 관련 분자 진단 시약 및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대하여 조기에 제품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피에이치씨가 가진 글로벌 공급망과 바이오젠텍의 기술력을 통하여 향후 우수한 진단 기기와 시약을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기업활력 저하와 초고령화 가속화로 우리 경제가 장기 저성장의 늪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산은이 경제안보 대응, 혁신성장 지원, 디지털-그린-바이오 전환 투자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산업경쟁력 제고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회장은 비즈니스 경영철학의 키워드를 "'무브 퍼스트! 무브 포워드(Move...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행 지원
△바이오산업 이끌 인재양성 5개 대학의 주력분야 발표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및 유턴기업 유치 확대 방안 모색
△제423차 무역위원회 개최
22일(금)
△산업부 1차관 10:30 국가테러대책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18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확대간부회의(세종), 14:00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등) △바이오 △디지털 △반도체 및 첨단소재 등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멕시코와의 세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최 회장은 “SK온이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시설을 이미 갖췄고, 미국 자동차 회사와 협력해 생산시설을 추가로 짓는 등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면서 멕시코와의 배터리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업의 바이오 혁신, 디지털 농업, 대체육과 배양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특히 디지털 농업에 집중해야 한다.
디지털 농업은 사물통신, 드론, 인공지능 등 디지털 범용기술을 이용하여 농업생산성과 수익을 높이는 농업으로 정의할 수 있다. 기존보다 적은 물과 비료를 투입하여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다.
농업용 사물통신은 농지 표면과 뿌리의 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