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대통령은 회의 주재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군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태영 장관과 이상의 합참의장, 한민구 육군참모총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이계훈 공군참모총장, 이홍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육군 중장급 이상, 해ㆍ공군 소장급 이상 지휘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된 이날 안장식은 유가족ㆍ친지, 천안함 동료 등 2함대 장병, 국방부ㆍ국가보훈처 등 정부부처 주요인사, 합참 및 육ㆍ해ㆍ공군관계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현충원이 문을 연 1979년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 안장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故 '천안함 46용사' 영결식이 열린 29일 오전 10시 천안함 침몰 해안에서는 육ㆍ해ㆍ공군 장병과 백령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헌화 및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개식사와 묵념, 조총발사, 헌화 및 추모글 띄우기, 폐식사의 순으로 1시간30분가량 이어졌다.
추모식에 참석한 장병들과 추모객은 조악과 함께 묵념이 시작되자 '46용사'의 얼굴...
영결식에는 희생장병 유가족 및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부처 주요 인사와 국방부, 합참, 육ㆍ해ㆍ공군 장병, 역대 해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국회의원, 주한미군 장성, 지방자치단체장 등 2천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식사와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경례, 화랑무공훈장 추서, 경위보고, 조사.추도사, 종교의식, 헌화ㆍ분향, 조총ㆍ묵념...
수출역량강화와 로봇관련 수출 및 기술협력업체 발굴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며 “T-50 및 KUH 등 부품국산화 등 기술경쟁력에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 방위산업 수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국방부장관,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육군, 공군 참모총장 등이 한국관 및 퍼스텍 전시관을 내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공군 헬기를 타고 이동, 2시40분께 백령도에 도착했으며,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이홍희 해병대사령관 등 해군 수뇌부들이 직접 헬기장까지 영접을 나왔다.
탐색.구조단장인 윤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인원구조 및 실종자.선체 탐색에 이어 침몰 원인분석, 침몰함정 인양 등 3단계 탐색.구조작전을 설명한 뒤 "인양은 작업개시 후 1개월...
이번 시상식은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작전사령관 등 공군의 주요 지휘관ㆍ참모, 내외 귀빈,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해 금년 한 해 동안 영공방위에 헌신해온 조종사와 정비ㆍ무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9년 최우수조종사인 ‘탑건(TOP GUN)’의 탄생과 보라매공중사격대회 성적 우수조종사들에 대한 축하의 자리가 될 것이다.
공군은 2009년...
공군은 창군 60주년을 맞아 마련한 '제31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스페이스챌린지) 2009'본선대회를 17일 공군사관학교(충북 청원군 소재)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국민들의 항공우주사상을 앙양하고자 지난 1979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연간 6만 여명의...
이날 기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 이계훈 공군 참모총장,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이사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항공우주박물관의 '이륙'을 축하했다.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은 2013년까지 사업비 1300억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 J지구내 33만 평방㎡ 부지에 2013년...
공군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09 제주예선 대회, 항공우주박물관 기공식을 비롯해 군악ㆍ의장 퍼레이드, 군악 연주회등 제주도민들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5일 예정된 항공우주박물관 기공식 축하비행을 위해 제주상공에서 사전 연습중인 F-15K 편대.
또한 "그간 건립에 대해 반대 입장을 폈던 공군참모총장이 대통령의 허용 검토 시점에 전격 경질 됐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건축제한이라는 재산피해와 활주로 이전공사비 800억원을 죄 없는 국민들에게 떠넘기게 될 제2롯데월드 허용방침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고려대 동기라는 점을 감안할 때 충분히 학연에 의한 특혜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4년간 제2롯데월드 건립 과정에서 항공노선 문제를 제기하면서 신격호 회장의 발목을 잡았던 공군참모총장의 경질 역시 정부의 건립 허용 검토안이 진행된 시기에 이뤄진 만큼 MB정부와 롯데그룹간 정경유착 의혹의 불씨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입지를 강화하고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게 됨으로서 항공사고조사는 물론 항공관련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군본부에서 실시된 서명식에서는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 김관연 사무국장과 공군본부 감찰실장이 항공ㆍ철도 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과 공군참모총장을 대신해 이 합의서에 각각 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