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대기업 14개, 중소‧중견기업 65개, 공공기관‧단체 32개다. 업종별로는 플랜트‧엔지니어링 15개, 소비재‧유통 14개, 기계‧자동차 부품 14개, 보건‧바이오 11개, 에너지‧환경 8개사 등이다.
프랑스는 소프트웨어(SW)‧모바일앱 등 정보기술(IT)‧보안,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등 보건분야, 화장품‧주얼리 등 뷰티산업 등 유망품목을 포함해 총 101개사를...
지금까지 국내에서 슈퍼컴퓨터를 개발해본 경험은 0.1PF 이하이고 재난·환경 분야 공공부문의 슈퍼컴퓨터 실수요가 1PF 내외 수준이었다.
미래부는 새로 개발되는 슈퍼컴퓨터를 기존 상용제품에서 5∼10PF 이상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슈퍼컴퓨터 개발을 위해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초고성능 컴퓨팅(HPC)...
SGA시스템즈는 SGA와 교육관련 IT서비스 사업을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영남지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IT서비스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SGA와 함께 진행하는 교육사업은 대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시스템의 응용SW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분야다. 최근 영남지역의 IT서비스...
보고서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AI 시장에 빨리 진입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우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선진국과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R&D 투자 확대와 인재 육성이 절실하다”면서 “자율주행 자동차나 지능형 로봇, 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업 부문의 인공지능 기술 융합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통합정보보안 기업에서 시작한 SGA가 최근에는 교육, 공공, 민간 SI(시스템 통합)를 아우르는 종합 IT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일찍이 융합보안의 필요성을 느끼고 통합보안에 필요한 전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크고 작은 인수합병(M&A)을 계속해왔다. 중소 보안업체에서 시작해서...
그렇게 만든 이언그룹은 기업과 공공부문에 리서치, 컨설팅, 교육, 비즈니스 문제해결 코칭 등을 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회사다. 구성원 1명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약 50명에 이르기까지 동료들을 채용하고 육성할 때마다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나는 “고객들이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회사이니...
예금보험공사는 노후화된 주전산기 교체를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업무시스템 운영 환경을 공개 소프트웨어(S/W)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비용절감 및 기술종속성 제거 등으로 공개 소프트웨어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
예보가 이번에 도입한 공개 소프트웨어는 주전산기 운영체제, 웹서버...
IT 시스템 성능관리 SW 전문기업 엑셈이 지난해 인수한 기업들과 함께 공공기관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따내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엑셈에 따르면 신시웨이는 지난해 대검찰청이 발주한 검찰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수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발주한 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를 잇달아 성공했다.
이번 수주는 △농협의...
‘기술(연구자)-금융(기술신용보증)-거래(기술거래기관)’로 이어지는 기술 거래의 고리가 더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고, 기업이 기술 개발에 투자자로 참여하도록 해 기술공급기관과 기업 간 중장기 밀착협력을 유도하기로 했다.
공공 연구성과를 활용한 연구소기업은 2014년 53개였던 것을 2020년까지 150개로 늘릴 계획이다.
오렌지테크의 강점은 SWㆍHW솔루션 및 보안컨설팅을 기반으로 금융보안과 공공시장, 기업시장에 특화된 IT 인프라통합 구축에 있다. 특히 14년이 넘는 다양한 분야별 구축경험과 20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오렌지테크는 분야별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있어 기업 내 클라우드 구축 시 IT 자산관리 및 컨설팅까지 세심한 지원이 가능하다. 또...
신산업 공공 SW(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대기업 참여 제한도 풀기로 했다.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을 빠르게 키우겠다는 전략에서다.
미래부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19차 ‘민관 합동 SW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ICBM(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 등 신산업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대기업 참여제한...
공사비 규모는 각각 3000만원대로 크지 않지만, 해킹 프로그램을 다루는 업체가 공공에서 발주한 통신설비 공사를 한 것은 보안에 구멍이 뚫릴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나나테크에서 다루는 RCS를 설치한다면 공사시설 전체를 장악할 수도 있다. 특히 나나테크는 그동안 국정원의 공작 조직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아온 곳이다.
미방위 관계자는 “나나테크에서...
대기업 공공입찰자격 제한 등을 골자로 개정된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 시행 등으로 LG CNS에 위기가 닥쳤다. 유독 공공부문의 물량이 많았던 LG CNS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타격이었다. 여기에 그룹 계열사 간 일감몰아주기 규제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흘렀다.
이 같은 여파는 올 상반기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178억원의 영업손실을...
공공기관이 5000만원 이상의 경쟁입찰을 진행할 경우 구매 규격을 사전에 공개하게 됐다.
조달청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공공조달 혁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안은 연간 110조 상당인 공공부문 조달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안에 따르면 우선 조달청에만 적용하던...
상용화 초기단계에 있거나 단기간 내 개발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를 제품 파급력이 큰 공공분야에 먼저 적용할 수 있도록 연간 1∼’2개의 사업화 지원도 이뤄진다. 코트라와 전문 무역상사 등을 통한 우수 스마트 기기의 수출 컨설팅, 해외 수요처 발굴 작업도 추진된다.
여기에 스마트 기기 창작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0년까지 웨어러블 소프트웨어(SW), IoT 단말기술...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지난 해 진출한 교육 SI 사업에서 자회사 SGA 시스템즈, 레드비씨와의 협력을 통해 다수의 교육 IT 서비스 및 보안 사업을 수주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하반기 공공기관의 발주가 집중되는 만큼 나이스 및 전국 교육(행정) 기관에 대한 보급 사업을 통해 증가하는 사업 기회를 적극 활용해 매출로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NCS를 시행한 기업은 산업인력공단 등 30개 공공기관과 IBK 기업은행 등이다.
하반기에는 한국전력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100개 공공기관이 채용 시 NCS를 도입할 예정이다. 민간 기업 중에는 포스코도 NCS를 기반으로 한 직무적합성 면접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기업마다 자신만의 강점과 이야기가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한 고민이...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2017년까지 4500명 신규채용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공공기관 청년채용을 8000명 늘린다.
민간부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선 청년고용증대세제를 신설하고, 년간 1만명 규모로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제도할 방침이다.
이어 청년인턴제를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년간 5만명 규모로 확대하고, 인턴 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
아울러, 노동시장의 불확실성 해소, 유연․안정성 제고, 임금체계 개편, 능력중심 사회 구축을 위해 노사정 대화와 노동시장 개혁을 가속화하고, 공공 고용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의료·관광·콘텐츠·SW 등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2. 정부와 경제계는 현장중심의 인력양성과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한다.
2-1.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