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를 구축하고, 파스-타가 최신 기술들을 빠르게 수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파스-타 3.0은 기존 SW의 클라우드 서비스화는 물론, 사물인터넷(IoT)ㆍ빅데이터ㆍ인공지능(AI) 등과의 신기술 연계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민간 모든 분야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공공부문 보안SW 예산이 올해 대비 40% 이상 대폭 증가한 점에서 국내 역시 보안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전 산업계가 4차 산업을 지향해 가고 있는 만큼, 그 중심에 서 있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제일 첫 번째로 거쳐야 할 것이 시큐어코딩 보안솔루션 시장이다. 향후 파수닷컴의 주력 사업부문으로 당당히 성장해 갈 것이라 기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최근 ‘2018 공공부문 SW‧정보통신기술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에서 내년도 보안 SW 구매 사업예산이 549억 원으로 올해보다 43% 가량 대폭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공공부문 보안 SW 시장은 기술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문별 선두업체의 점유율이 높게 나타난다. 실제 국내 안티멀웨어(백신) 분야 시장 점유율...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공공SW사업 관행의 획기적 개선 필요성 제기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
7일 유영민 장관은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제7차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대스크포스)를 직접 주재하고 제도 개선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TF 회의는 7월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과기정통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교육 분야에 다양한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사업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분야별로 요구되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분야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GA는 한국교육할술정보원 ‘나이스(NEIS)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비롯해 한국감정원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운영관리’, 국세청 ‘국세분야(NTIS) 통합유지보수사업’ 등 대형 공공 유지관리 사업의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자회사 SGA시스템즈, SGA솔루션즈, SGA임베디드에서 정보보안기술, 품질보증기술 등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이어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사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신뢰는 공유의 기술인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은 신뢰의 기술로서 화폐로부터 시작해 각종 계약과 공공 문서와 거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SK주식회사 C&C 원정연 상무는 서로 다른 산업 간 긴밀한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솔루션을 공공기관 및 금융권에 공급하며, 정부 정책에 따라 급증하는 액티브 X 대체 수요에 대응했다.
자회사 SGA임베디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SGA임베디드는 지난해 3분기부터 SGA솔루션즈 연결 실적에 포함됐기 때문에 올 1분기 실적 반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SGA임베디드는 주력사업인 임베디드 SW 및 디바이스 등 판매...
종합IT기업 SGA 자회사인 SGA시스템즈는 교육SI사업을 기반으로 영남지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구축(SI)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영남 외 공공 기관 대상 사업을 확대 중이다. SGA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SI사업은 대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시스템의 응용소프트웨어(SW)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력 빅데이터 센터 등 공공분야가 선도해서 비식별 데이터의 개방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 홈 초기시장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아낀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수요자원거래시장 참여 IoT 가전 사용가구수를 작년 250세대에서 올해 500세대로 확대한다. 사물인터넷 가전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공공기관의 빅데이터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만들 방침이다.
여기에 산업부는 지난 17일 바이오헬스 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발전 전략의 핵심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으로 송시영 연세대 의과대학장을 단장으로 한 ‘분산형 바이오...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3개월에 걸쳐 조사하고 그 결과를 내놓으면서 시험 인증의 중요성을 세간에 알린 기관이 있다. 바로 국내 산업기술 육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다. 지난 1966년 한국정밀기기센터로...
기업지원허브는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공공이 저렴한 업무 공간(시세의 약 20~60%)을 제공하고 관계부처의 창업 컨설팅 및 교육, 공용 테스트장비, 오픈 랩(Open lab), 소프트웨어(SW) 등 창업지원기능․시설을 집적한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건물을 짓고 ‘창업 존(zone)...
국내 SW 업계 최고의 경영진과 연구개발인력(2015년말 기준 전체 인력의 67.6%), 국내 공공시장 점유율 1위인 협업 SW를 기반으로 최근 전세계적인 클라우드 SW 시대로의 변화에 합류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장 대표는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 재임 시절 해외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한 장본인으로, 핸디소프트의 협업 SW를 클라우드 기반의 경쟁력 있는 SW로...
특히 ERP를 중심으로 그룹웨어와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국산 제품이 구축되면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대형 사업에서 국산 SW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시스템 기능적 측면 외에 코스콤이 기존 도입했던 외산 ERP의 사용 데이터를 완벽하게 이관하면서 시스템 단절 없는 완벽한 구축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허수영 코스콤 경영정보실장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7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확정) 설명회'를 열고 올해 공공부문 SWㆍICT장비ㆍ정보보호 수요예보 조사 결과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공부문의 수요예보 조사는 SW산업진흥법과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라 공공부문의 구매 수요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에게 ‘R&D 바우처’ 지원해 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에서 기술, SW, 사업화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창업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이어 공공기술의 창업ㆍ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출연(연)별로 운영하고 있는 TLO의 통합 오피스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사업화 전문기관과 대학‧출연(연) 합동으로 ‘신사업 창출...
이미 국내 시장에서는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미들웨어나 DBMS 등에 대해 국산 SW를 채택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금융감독원, 수서고속철도, 국방부, 한국수자원공사, 연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공공기관 및 학교뿐만 아니라 하나금융그룹, 새마을금고 등...
셋째, ‘미래기술 1ㆍ2ㆍ3호 펀드’(총 1500억 원)의 본격 운용, 공공기술을 시장에 전달하는 바톤존서비스 추진 및 연구개발업 집적단지 조성 등을 통해 공공기술 기반 사업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IoT·정보보호·고성능컴퓨팅 등 신기술 테스트베드를 집적하고 ‘해외투자자 지원센터’ 운영 등 해외 접점을 확대하여 ‘판교 창조경제 밸리’를 글로벌...
SW융합교과 중점학교와 SW중심대학을 올해 14곳에서 내년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효율적 노동시장을 구축하고 산업수요 변화에 대응코자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도 실시한다.
금융시장 혁신 방안으로 블록체인, 디지털 통화 등 신기술과 금융 서비스간 융합을 위해 2단계 핀테크 발전 로드맵을 내년 1분기 중 마련키로 했다.
이밖에도 정부는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