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부는 산업 파급력이 크고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공공 및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149억5000만원을 투입해 융합형 사업 수요 발굴 및 선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계획으로는 철도 분야에서 단종되거나 조달이 어려운 부품과 수요가 큰 9개 산업 분야의 부품을 제작해 현장에 시범적용한다. 또 의료기기 제작과 임상실증도 지원한다. 정밀모형(피규어)...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고성장 기업 50개, 예비 고성장 기업 150개 등 총 200개 기업을 선정해 단계별로 기술·인력·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하드웨어(HW) 분야에서 지능형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기술력 확보에 각각 2029년까지 1조5000억 원, 2025년까지 5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5G 인프라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개선 및 공공수...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동안 국공립연구소, 출연연구소, 대학, 기업, 기타 공공기관 등에 투자된 연구장비비는 4조9660억 원으로 보고되어 있다.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장비의 구축에 해마다 약 8300억 원의 큰 투자가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소득 성장의 변곡점을 이루었던 1980년대 말, 대학에서 연구에 필요한 고가...
정부는 지난 28일 제10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제6차 국가정보화기본계획,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ACT) 전략,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원격지 SW개발 활성화 방안 등 정보통신 분야 주요 정책 3건을 심의하고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지능형 국가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하는 정보화사업 비중을 2022년까지 35...
이를 위해 자율차, 드론 등 신산업 육성과 개인정보, 자가망, 소프트웨어(SW) 사업 등 스마트시티 관련 중요규제 완화를 위한 특례를 담아 개정된 ‘스마트도시법’이 내년 2월 시행된다.
혁신적 도시계획, 공유차량, 신재생에너지 등 시범도시의 핵심 콘텐츠와 관련된 스마트도시법 추가 개정안도 내년 상반기에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의...
DBMS 보안 솔루션인 페트라(PETRA), DB 암호화 솔루션인 페트라싸이퍼(PETRA CIPHER)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설립 이후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로 IBK 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 대법원, 교통안전공단 등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다양한 암호화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 수주를 이룬 ‘페트라 싸이퍼(PETRA CIPHER) 파일암호화 옵션’은 파일암호화 기술을 통해 비정형...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SW플랫폼 개발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무인이동체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공기관에서 무인이동체 수요를 제기하면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성과가...
박 사장은 “대표적으로 실버 카페 운영과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지원, SW 코딩 교육 강사 양성 등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경력단절녀와 소외계층 등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람 중심의 2030 일자리 창출 목표’를 수립, 부유식 해상풍력, 태양광 발전소, 친환경 연료전환 발전소 등에 11조6000억 원을 투입해 공공·민간 부문 일자리...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이사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미 전 세계 60여개 기업과 협업하고 있으며, 8500만 가입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오피스 SW”라며 “세계적으로 문서 호환성과 사용성이 입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 기업과 공공, 교육시장 고객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사결과는 SW산업정보종합시스템(www.swit.or.kr), 중소ICT장비정보시스템(kcnb.iitp.kr),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www.kisis.or.kr)을 통해 제공된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공공 SW 사업 규모가 7% 이상 많이 증가한 만큼 중소 SW 기업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SW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먼저 ‘국민 주권’ 분야에서 △공공분야 채용비리 적발 △갑질 문화 개선 △제주 4·3 및 5·18 관련 일부 성과 △언론자유지수 상승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부분 △공공부분 정규직 전환 및 채용 규모 확대 △법무·검찰 인사 일부 개혁 등이 있었다고 얘기했다.
또 ‘국민 성장’ 분야에서는 △금융채무불이행자 재기 지원 △대·중소 기업 간 공정거래협약...
이외에도 한경연은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지분율 완화 △공공발주 SW사업의 대기업 참여제한 전면폐지 △기상악화 등 부득이한 사유로 불시착한 국제선 항공기의 국내여객 운송 허용 등을 건의했다.
한경연 유환익 혁신성장실장은 “제조업 성장이 둔화되고 수출실적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규제완화가 절실하다”며 “세계...
자회사인 신시웨이 또한 신규 거래처에 SW 납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는 호재를 전했다. AI 부문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으로의 진화, 공공부문에 있어서 교통, 보안 등의 AI 솔루션 제공,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고도화 등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엑셈은 올 초, 기존 전문 기술과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사업을 추진할 때도 투입 인력 관리를 금지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미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SW 사업 발주 시 원칙적으로 헤드카운팅 방식을 금지하고 있다.
금융회사는 각 협회 차원에서 헤드카운팅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두 부처는 대학, 출연(연)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사업화하고 기술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가 운영 중인 지역 혁신창업 거점인 혁신센터와 과기정통부의 과기특성화대학, 출연(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간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창업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과 출연(연)의 우수 기술을 개방하고, 유망 아이디어, 기술이 사업화되고...
문재웅 제이컴정보 대표는 “SW개발시장의 ‘대기업 입찰참여제한 사업 예외사업’ 인정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며 “대기업 자회사에 대해서도 대기업 지분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성동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은 현재 추진 중인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SW 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을 통한 불합리한 발주관행과 근로환경 개선, 민간투자형 공공SW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IP 분야에서는 세계 4위의 지식재산 강국(특허출원 건수 기준)이라는 점을 활용해 특허,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을 혁신성장·일자리 창출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학생 IP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발명·특성화고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