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omnisvi.org)는 콘텐츠와 SW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계획 수립, 개발, 사업화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입교팀은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도움받으며,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소프트웨어(SW) ‘아직도 왜?’ TF 위원과 각계 SW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심의ㆍ확정한 'SW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SW사업 혁신방안' 발표회를 가졌다.
공공SW시장은 연간 4조 원 규모로 국내 SW시장의 31.3%를 차지하고 있지만, 일부 불합리한 발주관행 때문에 SW기업의 수익이 개선되지 않고 SW개발자의...
랩소디 사업부문을 각각 300억 원 규모로 성장시켜 국내에서만 연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가시적 성과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문서보안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갈 계획이다.
내년도 공공부문 보안SW 예산이 올해 대비 40% 이상 대폭 증가한 점에서 국내 역시 보안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전...
이 같은 맥락에서 공공부문 보안SW 구매 사업예산 증가는 안랩, 파수닷컴 등 국내 보안시장 분야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들에겐 실적 수혜가 기대되는 소식이다.
최근 보안시장 확대 움직임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전미기술협회(CTA)에서는 ‘2018년 주목할 5가지 테크트렌드’에 ‘IT보안솔루션 시장 확대’ 항목을 첫 번째로 손꼽았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공공SW사업 관행의 획기적 개선 필요성 제기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
7일 유영민 장관은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제7차 SW생산국 도약을 위한 ‘아직도 왜’ TF(대스크포스)를 직접 주재하고 제도 개선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TF 회의는 7월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과기정통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교육 분야에 다양한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사업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분야별로 요구되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분야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GA는 한국교육할술정보원 ‘나이스(NEIS)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비롯해 한국감정원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운영관리’, 국세청 ‘국세분야(NTIS) 통합유지보수사업’ 등 대형 공공 유지관리 사업의 레퍼런스를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자회사 SGA시스템즈, SGA솔루션즈, SGA임베디드에서 정보보안기술, 품질보증기술 등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솔루션을 공공기관 및 금융권에 공급하며, 정부 정책에 따라 급증하는 액티브 X 대체 수요에 대응했다.
자회사 SGA임베디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SGA임베디드는 지난해 3분기부터 SGA솔루션즈 연결 실적에 포함됐기 때문에 올 1분기 실적 반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SGA임베디드는 주력사업인 임베디드 SW 및 디바이스 등 판매...
종합IT기업 SGA 자회사인 SGA시스템즈는 교육SI사업을 기반으로 영남지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구축(SI)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영남 외 공공 기관 대상 사업을 확대 중이다. SGA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SI사업은 대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시스템의 응용소프트웨어(SW)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력 빅데이터 센터 등 공공분야가 선도해서 비식별 데이터의 개방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스마트 홈 초기시장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아낀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수요자원거래시장 참여 IoT 가전 사용가구수를 작년 250세대에서 올해 500세대로 확대한다. 사물인터넷 가전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달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만들기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을 발족하기도 했다. 추진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도 참여하고, 김강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추진단장을 맡았다.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공공기관의 빅데이터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만들 방침이다....
소프트웨어(SW) 인증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핵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서다.
이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융합된 기술이 핵심이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센서, 웨어러블기기 등 모든 ICT 융합기술에 있어서 시험인증이 선행돼야 한다”며 “새로 충원하는 인력들의 상당 부분을 소프트웨어 시험 인증을 위한 인력으로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기업지원허브는 (예비)창업자들이 쉽게 창업에 도전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공공이 저렴한 업무 공간(시세의 약 20~60%)을 제공하고 관계부처의 창업 컨설팅 및 교육, 공용 테스트장비, 오픈 랩(Open lab), 소프트웨어(SW) 등 창업지원기능․시설을 집적한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가 건물을 짓고 ‘창업 존(zone)...
국내 SW 업계 최고의 경영진과 연구개발인력(2015년말 기준 전체 인력의 67.6%), 국내 공공시장 점유율 1위인 협업 SW를 기반으로 최근 전세계적인 클라우드 SW 시대로의 변화에 합류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장 대표는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 재임 시절 해외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한 장본인으로, 핸디소프트의 협업 SW를 클라우드 기반의 경쟁력 있는 SW로...
특히 ERP를 중심으로 그룹웨어와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국산 제품이 구축되면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대형 사업에서 국산 SW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시스템 기능적 측면 외에 코스콤이 기존 도입했던 외산 ERP의 사용 데이터를 완벽하게 이관하면서 시스템 단절 없는 완벽한 구축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허수영 코스콤 경영정보실장은...
이날 미래부가 밝힌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2152개 공공부문에서 SW와 ICT장비 관련 총 사업예산은 4조757억 원으로 전년대비 693억 원(1.7%)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SW는 지난해보다 1214억 원(+4.0%)이 늘어난 3조1260억 원으로 나타났다. ICT장비 관련 예산은 총 949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21억 원(-5.2%) 감소했다.
SW사업 가운데 SW구축 사업예산은 2조8455억...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에게 ‘R&D 바우처’ 지원해 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에서 기술, SW, 사업화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창업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이어 공공기술의 창업ㆍ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출연(연)별로 운영하고 있는 TLO의 통합 오피스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사업화 전문기관과 대학‧출연(연) 합동으로 ‘신사업 창출...
다양한 해외시장의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티맥스소프트는 본격적인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국내에서 미국으로 이전하고 조직을 재정비해 해외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을 담당하는 ‘TmaxAMS’와 영국과 러시아, 터키를 담당하는 ‘TmaxEMEA’, 그리고 중국과 일본...
셋째, ‘미래기술 1ㆍ2ㆍ3호 펀드’(총 1500억 원)의 본격 운용, 공공기술을 시장에 전달하는 바톤존서비스 추진 및 연구개발업 집적단지 조성 등을 통해 공공기술 기반 사업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IoT·정보보호·고성능컴퓨팅 등 신기술 테스트베드를 집적하고 ‘해외투자자 지원센터’ 운영 등 해외 접점을 확대하여 ‘판교 창조경제 밸리’를 글로벌...
더존 그린팩스는 국내 및 해외 특허 취득, 정부 녹색인증 기술 획득, GS인증, 행망용SW 등록 등으로 전자팩스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KEB하나은행의 ‘통합 전자팩스 구축 사업’을 수주해 구축 작업을 최종 마무리하는 등 현재 일반 기업 1500여 곳과 공공기관 100여 곳, 그리고 20여 곳의 금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더존 클라우드팩스는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