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핵심산업 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주택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재지정은 불가피했다"며 "거래제한 등 우려의...
등 사업 전반을 점검·개편하는 방안과 함께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앞으로 입주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청년안심주택을 ‘복합문화주거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앞으로 은평청여울수영장처럼 공공임대주택에도 민간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LH는 오는 23일 주택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의왕청계2 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대한 입찰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입찰신청 및 낙찰자 결정은 오는 23일, 계약 체결은 29일과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필지는 면적 9479.5㎡(약 2900평), 건폐율 60%, 용적률 200% 이하로 입찰 시작가는 594억 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 분할납부에...
이번 사업으로 연면적 19만959.70㎡ 규모의 부지에 지하 9층~지상 29층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올해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착공한다.
주거시설은 공공주택 140가구를 포함한 618가구와 업무시설이 계획됐다. 지하층 일부와 저층부에는 자동차 판매·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면목동 194번지 일대...
해당 개정안에는 방재지구나 반지하 주택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과반인 경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시 구역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달까지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제출을 마치고, 규제심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즉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여름 전례 없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가 예방 및 대응을...
28일 서울시는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역촌중앙시장 특계 주상복합 신축사업 △신촌지역 4-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국가산단 지단 내 가산동 60-27 업무시설 신축사업 등 총 3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99가구를 포함해 총 546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역촌중앙시장은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또 현재 추진 중인 공공사업 및 난곡선 예정 역세권 등을 고려해 지구중심 내 주요 거점지역을 대상으로특별계획구역 2개소의 지침을 정비하고 신규 특별계획구역 2개소를 결정했다.
보행 친화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난곡로 건축한계선을 추가 확대하고 저층부 가로 활성화 계획도 수립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의 설계당선작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지난 22일 쌍문역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26일 방학역, 27일 신길2, 29일 연신내, 다음 달 중 증산4지구...
층간소음 등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특색있는 도시로 재창조되기 위해선 주민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 원 장관은 도보로 중동신도시 내 노후 아파트단지를 돌아봤고, 부천의 대표적 노후 원도심인 원미사거리 인근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영등포구 문래동2가에는 16층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6일 서울시는 전날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1986년 준공된 도곡우성아파트는 2개 동 390세대에서 7개 동, 548가구(공공주택 88가구)로 재건축된다.
동쪽 도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배치되고...
이번 촉진 계획을 통해 돈의문 2구역은 연면적 약 7만㎡, 지상 21층 높이의 공동주택 227가구와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인 거점형 키움센터와 서울형 키즈카페(약 2300㎡)도 만들어진다.
앞서 완공된 돈의문 1구역(경희궁 자이), 돈의문 3구역(돈의문 D타워)에 이어 마지막 퍼즐인 돈의문 2구역 사업추진에 물꼬가 트이면서 오는 2028년이면...
‘SK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는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서쪽에 중복 지정 예정인 부천대장 제1도시첨단산업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부지 규모는 약 13만7000㎡(4.1만 평)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김준 SK이노베이션(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앵커 기업을 조기에 유치하는...
서울 관악구가 청년 복합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이 청년들의 아지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신림동쓰리룸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공간을 이용한 청년은 41만 명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위치한 쓰리룸은 고시촌 원룸에 없는 거실‧서재 등의 기능을 공공에서 제공한다. 청년들은 휴게공간(거실...
구의 서울형 키즈카페 2곳은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추후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대규모 개발 사업과 주택 정비가 진행되면서 강동구로의 영유아 가정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권역별로 확대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니 주민들의 열망에 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직접 발로 뛰며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선도하는 롤모델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강서구가 28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6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1호 공약 사업으로, 김 구청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사업시행자인 LH 서울본부가 사업추진 방향, 현안사항, 보상, 교통처리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과 절차를...
국토교통부가 서울 6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의 기본설계 공모 결과 당선작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서울 6개 선도지구(증산4, 신길2, 방학역, 연신내역, 쌍문역 동·서측)는 2021년 2월에 도심복합사업이 신규 도입된 후 도심복합사업 최초로 지정된 지구다. 현재 전체 57개 후보지 중 9개 후보지가 지구지정을 마쳤다.
이번 설계...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공공청사가 배치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는 지하 8층~지상 43층, 5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공동주택(294가구) 1개 동과 오피스텔(822실) 4개 동이다. 천호대로와 이면도로변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지역 필요 시설과 상업시설이 배치된다.
서울시는 공동주택에 1~4인 가구를 위한...
국토부는 16일 원 장관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신수도청 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포럼에는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에 참여한 건설·스마트시티·모빌리티·문화·IT 등 분야별 우리기업 52개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해외건설협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이 추진된 지역이다. 건축이 완료돼 공동주택에 입주 중이며 쇼핑몰 및 대형마트 등이 운영 중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주요변경 내용은 준공 전 확정측량 성과를 반영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면적이 변경됐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인접한 기존 건축물이 구역 일부를 점유하고 있어 점유부분을 구역에서 제척했다.
특별계획구역 내 복합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