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신내IC~중랑IC 사이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를 조성해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인공대지 상부에는 넓은 근린공원을, 남측 대지에는 공공주택을 조성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사업계획안에는 연면적 12만2393.59㎡,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 총 788가구(분양 384가구, 임대 404가) 공공주택과 입주민과 생활 편의를 위한 다목적체육관...
사업성 확보에서 중요한 요건인 공공기여 부담도 낮춘다. 1종→2종, 3종→준주거로 상향 시 15%를 부담해야 했던 공공기여는 10%로 낮아진다. 공공임대주택 등 지역 필요 시설 또는 전략육성시설을 기부채납 하면 건축물 기부채납 계수를 0.7에서 1.0 올려 인센티브를 더 준다.
2004년 종 세분화 이전의 주거지역 용적률 체계에 따라 지어져 이미 현행 조례나...
재개발·재건축 시에는 가구 수를 더 많이 늘려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로·공원과 같은 기반시설 입체화, 공공시설 고밀·복합화를 통해 추가적인 주택용지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먼저 접도율 규정을 4m 도로에서 6m 미만 도로로 완화한다. 접도율은 정비기반시설 부족 여부를 판단하는...
또한 신내차량기지 이전부지, 중랑공영차고지, 면목선 차량기지, 신내4 공공주택 등을 통합개발해 첨단산업, 일반업무지구, 문화시설,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입체복합도시로 변화한다.
서울혁신파크부지는 미디어콘텐츠와 R&D 등 서울의 미래경제를 이끌어 나갈 융복합 창조산업 클러스터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된다.
수색차량기지와 상암DMC...
광운대역세권 사업지에는 공동주택(3173가구)을 비롯해 도서관, 청년 커리어센터, 문화·체육센터, 주민센터 등 주민편의시설과 업무용 오피스, 상업시설, 호텔 등이 건립된다. 또 약 900실 규모의 다양한 대학 공공기숙사도 새롭게 들어선다.
업계안팎에선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는 물론 업계를 대표하는 디벨로퍼로...
신내차량기지 이전부지(19만㎡), 중랑공영차고지(6만㎡), 면목선 차량기지(20㎡), 신내4 공공주택(7만㎡) 등을 통합개발해 첨단산업, 일반업무지구, 문화시설,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입체복합도시로 변화한다.
서울혁신파크부지(6만㎡)는 미디어콘텐츠와 R&D 등 서울의 미래경제를 이끌어 나갈 융복합 창조산업 클러스터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된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공공주택 지구는 첨단인재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일하고, 즐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강화한 배후도시로 조성한다. 용인 이동 신도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테크노밸리 1‧2차 등 첨단 산단 주변에 입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시내버스 운행부터 일자리, 주택, 보건, 복지를 비롯한 공공서비스들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가칭) 특례시 지원법' 제정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고층 건물 건축허가, 수목원과 정원 조성계획 승인 등 현재 도지사 승인 사항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 1월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분야에 처음 진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총 사업비는 1418억 원 규모로 시공책임형 CM 시범사업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과를 보이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물꼬가 트였다.
영등포1-12구역은 여의도·영등포 도심의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지원 및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상업지역의 주거 비율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조성될 예정으로, 당초 계획됐던 공동주택 413가구보다 769가구 늘어난 총 1182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235가구는 공공임대주...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 내년부터 본격 착수하는 사업에 윤 대통령은 "기존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편해 추가 재정 부담 없이 향후 10년간 이 사업에 10조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주거비 부담 완화 차원에서 "앞으로 2년간 신축 중소형주택 10만 호를 공공이 매입, 저렴한 전·월세로 어려운 분들에게 공급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재개발이 어려운 단독주택·빌라촌 재정비, 2년간 신축 중소형 주택 10만 호 공공 매입으로 전·월세 공급,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임대료 규제 완화 및 기금 융자·세제 지원 확대, 청년 월세 지원사업 확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등을 약속했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원도심 재생과 주거 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거안정이 필요한 무주택 저소득층,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시세보다 최대 70% 저렴한 월세로 최대 20년간 공급하는 신축매입임대 주택도 2년간 7만5000가구를 공급하고, 올해 공공임대 입주자도 전년 대비 1만 가구 늘어난 8만9000가구를 모집해 전·월세 수요를 조기에 흡수할 계획이다.
청년 주거비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보증금·월세 금액 등 거주요건을...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22년 건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설공사액 기준 국내 공공부문의 비중은 23.4%(80조7000억 원), 국내 민간부문은 67.0%(230조8000억 원)로 크게 차이가 났다.
이외에도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의 '도심복합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가 이뤄졌다. 이진 실장은 건설시장 환경이 달라진 만큼 원가 감소...
민간 주도로 도시공간의 복합적, 혁신적 활용을 통해 성장거점을 조성하고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으로, 공공 도심복합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2022년 도입됐다.
민간도심복합사업에서는 조합설립 없이 신탁·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와 같은 전문기관이 사업시행자로서 도시 주요 지역이나 도심 내 노후 역세권 등을 문화시설, 산업시설, 주택 등으로...
박용선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장, 이승윤 YTN 기자,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세진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위원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7일 열렸던 1차 세미나에 이어지는 2차 세미나다. 1차 세미나에서는 공공부문 공사비 갈등에 대한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도심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 현대건설은 재건축·재개발은 물론이고 리모델링,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다양한 도시정비 사업을 수행하면서 5년 연속 도시정비 사업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한양은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시공사 선정 절차가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공사비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다.
대보건설은 이달 5일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현장 공사를 중단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난해 10월에도 공사가 10일간 중단됐다가 재개된 바 있다.
세종시 집현동 공동 캠퍼스 건설공사는 연면적 5만8111.43㎡ 규모로 대학입주공간 5개 동...
공공재건축(4219건), 정비사업(3752건), 공공재개발(3642건), 공공임대주택(2785건) 등의 키워드도 상위권에 위치했고, 역세권 청년주택(1869건), 규제완화(1868건), 재건축사업(1844건), 토지거래 허가구역지정(1809건) 등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보고서는 "서울지역 인구 유입과 집값 상승으로 인한 주택 추가 공급의 필요성이 증가했고, 서울 노후지역 재개발...
공공분양 주택 10% 이상 노인 시설기준 적용, 일반분양·민간임대주택 노인 시설기준 적용 주택 전환 시 용적률 인센티브·기금지원, 시설기준 적용주택 서울시 안심 주택과 같은 복합서비스 동시 제공도 제안했다.
노인주택은 노인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고 기존 생활근거지를 떠나기를 꺼린다는 점을 고려해 역세권·병세권에 공급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