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직주근접이 가능한 서울 시내 역세권을 중심으로 입체적·복합적 개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공은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을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이나 공공임대시설로 확보할 수 있다.
이번 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사업부지의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구는 지난해 숙원사업인 방화동 건폐장 이전 문제 합의, 화곡2·4·8동 일대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선정, 전국 최초 종합부동산세 합동민원 창구 개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의 목표는 ‘지역 균형발전’과 ‘구민의 행복’이다. 구는 최근 새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원도심활성화 추진단’을 부구청장 직속으로 신설했다. 이를...
국회 세종의사당은 예비타당성조사 협의 및 총사업비 변경 등 사업착수 절차를 이행한다. 또 주거 및 업무 수용에 대응해 누리동 북측은 주거단지로, 남측은 업무와 주거단지로 복합 개발한다.
다정동에는 대규모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지휘·통제 훈련시설, 합강동에는 세종경찰청, 고운동에는 세종경찰특공대가 건립된다. 대평동에는 2027년까지 종합체육시설...
노후 공공임대주택도 재정비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복합 개발해 새로운 공공임대 모델을 제시한다. 주택과 상업시설, 생활 SOC 등을 복합개발해 문화와 여가생활을 누리는 지역사회의 핫플레이스로 재편한다. 또 밀도가 낮은 기존 임대 단지를 고밀개발해 공공분양과 통합공공임대가 결합된 고품격 소셜믹스 단지 조성한다.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도 개선한다. 단지...
반도체와 방산, 원전산업 등 전략사업을 추진하면 아예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서 제외한다.
주거복지를 위한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도 진행한다. 2027년까지 공공분양과 임대물량 100만 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 새 브랜드는 ‘뉴:홈’으로 선정하고, 올해 총 7000가구 사전청약을 7월과 12월 시행한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운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보유 택지 중 5개 사업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살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으로, 무주택자 우선 공급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일정 비율(30%) 이상 청년·신혼부부...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은 약 19만6000㎡ 규모에 4415가구를 짓는다. 양천구 ‘목동역 인근’에는 약 7만8000㎡ 부지에 198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앞으로 후보지를 지속 발굴하고, 민간 도심복합사업과 정비사업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공공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변 주택용지에 일률적으로 부여됐던 공공기여 15% 의무 규정도 심의를 통해 주변 기반시설 현황 등을 고려해 유연하게 운영토록 변경됐다.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재건축 사업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구단위계획 전환 시 기존 중심시설용지에도 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거전환을 허용(용도 완화 공공기여 5~10% 필요)하고 최고 높이도 40m까지 완화를...
용도 복합형 공공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거여역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대규모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지역 간 공간적 단절을 극복하고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 서울 시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공급을 위해 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측면에서...
이후 주민의 개발 수요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시행되었던 민간 제안 통합공모에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후보지로 선정됐고, 지자체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후보지 선정 약 1년 만에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앞으로 부산부암 지구는 배후의 백양산과 어우러지는 약 1400가구...
인근에 공공공간(공개공지, 커뮤니티광장 등)을 둬 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가로활성화를 도모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장승배기역 주변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공공공간 제공으로 장승배기로변 가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재정비촉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부건설은 올해 평택~오송 2복선화 제 4공구 건설공사를 비롯해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공사 등 공공분야에서 수주고를 올렸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 28일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94억 원 규모의 부대 시설공사도 따냈다.
그 결과 동부건설은 총 2조9300억...
여야는 법정처리 기한인 다음 달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완료해야 하지만,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을 포함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 청와대 복합문화 예술공간 조성 사업, 공공임대주택 예산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야는 오는 28일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는 심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합의점을 찾을 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 정비사업 등 주거지 정비정책 △원가주택, 청년주택 등 도심 주택공급정책 △사업 위주로 개편된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 등을 3개 축으로 제시하고, 이와 함께 각 정책 간 상호 연계성과 제도적 한계, 정비 및 도시재생 정책이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박정은 국토연구원 센터장은 인천, 대전 등 도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개시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장원교육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5:00 앱개발사 현장 간담회(서울)
△앱개발사 현장방문 및 업계 간담회 실시
23일(수)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15일 서울 구로구는 가리봉 옛 시장 부지에 청년 주택, 주차장, 공공 지원시설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업협약에 따라 구유지인 해당 부지의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구와 SH공사가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복합건물 사업 추진하고, 2024년 12월 준공될 계획이다. 시공은 민간...
구로구는 가리봉 구 시장 부지에 청년주택, 주차장, 공공지원시설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사업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SH공사와 체결하는 사업협약에 따라 구유지인 해당 부지의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구와 SH공사가 사업비를 투입해 복합건물을 신축한다. 시공은 민간 전문업체가 진행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사업...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로 명명하고,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공급 규모는 4만6000가구로 위례신도시와 비슷하며 오는 2027년부터 차례로 분양을 시작한다.
김포한강2 지구를 수도권 서부지역 스마트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광역교통도 확충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인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국회, 계양구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