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지난 25일 기준 누적 이용량 1억2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5월에 누적 1억 건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1~3월 이용량이 423만 건에서 519만 건으로 22.7% 급증하면서 앞당겨졌다.
2015년 12월부터 2022년 4월25일까지 약 6년5개월 만에 연평균 1500만 건 이상 대여했다.
특히 따릉이는 코로나19...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 마일리지를 지급(20%, 공공재원)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약 10%) 제공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교통비를 최대로 절감(금액 기준)한 이용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 씨로 연간 41만7660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일리지가 추가로...
특히 자전거를 이용해 도시와 도시를 이동해 보면 자동차나 대중교통이 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거리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철판으로 둘러싼 차 안에 있을 때보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면서 움직이다 보면 아주 먼 곳에 있다고 느꼈던 도시들이 생각보다 매우 근접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도로를 따라 도시와 도시를 이동하게 되는데, 일부 도시는 자전거 도로가...
그는 지난해 가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퇴근했다. 여의도 회사에서 구로구 오류동 집까지 1시간30분 정도가 걸리지만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기 위한 선택이었다. 평소에도 따릉이를 자주 이용한다는 안 씨는 "걸어가기 조금 멀고 차를 타기도 애매한 짧은 거리를 오갈 때도 따릉이가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시민 3명 중 1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할 정도로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 2015년 운영 개시 이후 7년간 누적 이용 건수는 총 9165만건으로, 연내 1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9년 1907만 건이던 연간 이용 건수는 2020년 2370만 건으로 24%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35% 늘어난 3205만...
지난해 서울시 공유정책 중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공유정책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따릉이 만족도가 96.9%로 10개 공유정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공구 대여소(93.3%), 나눔카(91.7%), 공공시설 개방(90.2%) 순이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서비스...
시상식 이후 옴부즈만이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건설한 상수와 가상체험 공유미용실 플랫폼 사업을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받은 버츄어라이브의 사례 발표를 통해 규제 혁신의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가 적극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견해서, 우리...
공공의료, 한부모가정 자녀, 지방자치, 자전거 정책 등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는 청년 인재 4명을 영입했다.
최근 외부 인재 영입에 검증 논란이 제기되자 당내 조명받지 못했던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동학 인사영입단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청년선대위 1차 인선 발표식'에서 "그동안 당이 (청년 당원 인재를)...
2차로 이상 모든 도로(4291곳, 총연장 8240㎡)의 교통신호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오 시장은 “2030년 서울은 차별 없는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자동차가 줄어들어 쾌적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물류로봇이 도로를 공유하는 도시, 자율주행 표준모델 도시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재임시절 추진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잘한 정책'으로 꼽았다. 동시에 서울시가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예산을 부담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인제 시의원의 질문에 "따릉이는 좋은 시도를 했던 것 같고, 많은 시민이 즐겁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며...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유료광고를 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광고업계에는 효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따릉이는 회원 수 32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서울 주요 교통 복지로 자리 잡았다. 이용 건수 증가로 건당 운영비는...
지난 6월 13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처음 출근한 지 5개월 만이다.
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제 20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 기간까지 관용차를 이용할 계획이다. 차종은 현대차의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가 유력하다.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선거기간 개시일은 2월 15일, 선거는 3월 9일이다.
그동안 이 대표는 따릉이와 지하철 등...
그는 "자녀들과 자전거 탈 곳도 없어서 공원을 짓는 게 시민들의 숙원이었다"며 "이대엽 성남시장(당시 한나라당 소속)은 여기에 주상복합을 지어 개발이익을 100% 민간이 다 가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대엽 시장에 이어 2010년 제가 시장이 된 후)사업자 선정까지 다 끝났는데 저는 다 뒤엎고 공원화를 추진했다...
도시는 건물 외부공간의 활용을 확대하고 보행자 자전거 도로 조성, 웰빙 중심의 건물 설계, 도시 내 주택 공급 확대 등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가고 있다.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은 식당, 엔터테인, 문화를 통해 젊은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재택근무자의 절반은 집이 협소해 침실이나 부엌에서 근무하는 게 현실이다. 이들이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거점형...
오 시장은 '따릉이 시즌2'로 공공자전거 인프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불편사항은 전수 조사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올해 3000대, 내년 3000대를 추가도입할 계획이란다.
공공대여 사업의 양적 질적 성장에도 고민해야할 것은 있다. 따릉이 프로그램이 9년 동안 운영되면서 고치고 손봐야 할 것들도 있을 것이다. 보완할 점을 찾아 효율성과 안전성을...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올해 연말까지 3000대 추가 설치하고 내년에도 3000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가 현재 운영하는 따릉이는 3만7500대, 대여소는 2500여 개소다.
내년 따릉이 운영 규모를 총 4만3500대다. 따릉이 확대와 함께 따릉이 대여소가 없는 주거지역이나 대여소가 한 곳뿐인 지하철 역사 등을 중심으로 신규 대여소 250개소를...
(ICN) 연차총회 참석
△대규모유통업법 과징금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14일(목)
△공정위 위원장 20:00 ICN 연차총회 발표(온라인)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1동 4층 국무회의실)
△가을철 자전거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 발령
15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대회의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행진을 위해 참가자들이 세종, 대구 등 6개 지역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상경했다.
노조는 애초 청와대 인근에서 모형 신문고를 울리고 '비정규직 철폐', '임금 차별 해소 합의 이행', '복직 판정 이행' 등 요구를 적은 사발통문을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했다. 그러나 경찰이 길목을 차단해 동화면세점 앞으로 발길을 돌렸다.
행진과 물품 반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