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대상은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을 갖춘 휴게시설(티하우스)과 온가족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가족형 운동시설을 비롯해 파고라·생활자원보관소(분리수거장)·자전거보관소 등 총 7종의 조경시설물이다.
LH는 지난달 공모를 시작해 총 25개 중소기업의 작품을 접수했다. 우수 작품에는 실제 시공 권한을 부여해 시설물의 품질을 높이고...
당분간은 시리벤처스 모회사인 부동산 개발업체 산시리 소유의 1만 명 규모 럭셔리 주택단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여전히 이 단지는 8헥타르의 넓은 면적에 8동의 콘도와 백화점, 병원과 학교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로에서는 자동차는 물론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 온갖 교통수단이 달리고 있어 로보 툭툭을 시험하기에 충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오전 최대초속 39m/s의 풍속으로 서울시를 통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부득이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을 6일 낮 12시부터 태풍소멸 때까지 중단한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해 5일부터 현장에 배치된 자전거를 회수해 서울시 전역 3개 보관소에 보관하고, 침수우려 지역 대여소는 임시 폐쇄할...
자전거 발전 기네스 도전’과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수소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에너지 몬스터 VR 체험’, ‘에너지 미로 탈출’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스타트업관에선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제품을 무료로 전시하고 시민 참여로 평가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16곳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또한, 홍제천변에 이미 조성된 자전거길을 연장, 건물 주변을 잇는 자전거길을 만들고 1층에 카페와 식당 등을 배치해 ‘자전거 허브’ 기능을 할 수 있도락 한다는 목표다. 건물 앞에 있는 내부순환도로 소음에 대비해 주거공간은 후면에 배치하고, 전면부에 실내정원, 피트니스센터 같은 공공시설을 배치한다.
3개 철도 노선(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공중 보행교는 이전ㆍ철거 예정인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와 맞은편 응봉역을 연결하며 길이 350m, 폭 10m의 ‘보행ㆍ자전거 겸용도로’다. 2024년 12월 준공 목표다.
서울시는 다양한 콘텐츠와 전망,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보행교를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숲과 응봉역, 응봉산을 연결해 서울숲 일대를 통합하고 공원ㆍ녹지축을 확장한다. 보행과 대중교통 접근성을...
서울시설공단은 2일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와 정비 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25곳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따릉이를 수리하는 ‘따릉이포(따릉이 동네 점포)’ 자전거 대리점은 총 50곳이며 각 자치구별 2곳 내외로 서울 동네 지역 곳곳에 분포해 있다. 3월부터 운영된 따릉이포는 6월 말 까지...
이후 박원순 시장은 오후 3시(현지시각)엔 보고타시청에서 엔리케 페날로사(Enrique Penalosa) 보고타시장과 만나 차 없는 거리,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사람 중심’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한 서울시의 우수 정책을 소개ㆍ공유했다. 서울시와 보고타시는 1982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엔리케 페날로사 보고타시장은 ‘행복한 도시 운동’을 공약으로 내걸어...
열차 내 낙하사고 등으로 고객안전을 위협하고 열차 이용에 불편을 주는 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과 같은 물품에 대한 휴대기준도 높아졌다. 출퇴근시간, 휴일, 명절 등 혼잡시간대에는 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은 휴대할 수 없다. 또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에도 접거나 분해해 가방에 넣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번 개정은 1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공원, 자전거도로, 방음벽 등 공용시설 부지를 활용해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공용공간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의 유지관리 및 판매·공급관리 등의 업무는 취약계층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에 위탁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동시에 생산 에너지는 공공 및 주거취약계층에 지원해 광열비 저감 등 주거·에너지복지 혜택도 높일 계획이다.
아직...
△치매안심센터 독거노인 전수검진
8일(수)
△복지부 장관 10:50 2019년 독거노인 사랑잇기(세종문화회관)
△복지부 차관 14:00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토론회(의원회관)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큰잔치 개최(석간)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계절, 자전거 사고 예방, 헬멧 착용은 필수!
△당구장, 실내골프연습장 금연구역 지정 효과 있다
9일(목)...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인 화성 일대에서 ‘내 손 안의 행궁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공기 질 개선 및 빗물을 이용한 물 관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차ㆍ공유자전거 등의 서비스를 실험한다.
아울러 경남 창원시와 LG-CNS는 마산합포구 진북 일반산업단지와 낙후된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된 에너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수익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안전ㆍ환경...
특히 마포구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률 1위를 기록할 만큼 공유 자전거 이용문화가 잘 확립돼 있는 지역으로, 첫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지역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일레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일레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에서 가까운 일레클 자전거를 찾아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후 반납 구역 내 주차한 후...
공주·부여 간 공간적 연계와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심 내 고도(古都)체험을 위해 열린 박물관 조성사업으로 기존에 유적지 주변으로만 집중됐던 관광 동선을 도심까지 확장한다.
아울러 지역민의 참여를 통한 지역관광 가이드, 체험프로그램, 빈집공유 등 ‘대안관광 공유서비스’로...
공주·부여 간 공간적 연계와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배성호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상향식(Bottom-Up)방식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해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추진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네곳의 지자체에서 도출된 우수사례들은 향후 다른...
공유 자전거 '따릉이', 어린이대공원 등 390여 개 서울시 공공시설 이용 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 같은 노력에도 참여가 저조한 탓은 불편하기 때문이다. 결제 과정은 카드보다 번거롭고 시간은 더 걸린다. 관 주도여도 선택은 늘 지갑을 여는 소비자의 몫이다. 홍보에 치중할 게 아니라 소비자 편의를 늘려야 한다. 이용하기 편리한데 돌아오는...
서울시 관계자는 "영동대로 철도를 신설하고 지상 광장을 조성해 대규모 보행수요가 예상된다"며 "보행환경과 보행·자전거 통행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대로 지하화 등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도 반영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따른 경관가이드라인, 옛 서울의료원 부지의 공공주택 도입 등...
광역알뜰카드(월 44회, 10% 할인)는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할 경우 이동거리만큼 마일리지(최대 20%)를 지급함으로써 최대 30%의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카드다.
지난해 세종·울산·전주시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대상지를 확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외버스 이용자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내년 상반기부터는 서울대공원 입장료, 공공주차장도 할인이 되고, 공공자금 집행이나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에도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서비스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터미널 지하쇼핑센터와 영등포역 지하쇼핑센터 입주업체를 비롯해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bhc·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