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생계형 무선국(소형 선박 등)을 운영하는 영세 시설자와 심각한 경영 곤란을 겪고 있는 항공사 등에 대해 무선국 검사수수료를 감면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내수경제 회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생산자 및 중소상공인을 위해 우체국쇼핑몰과 홈쇼핑을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우체국 쇼핑몰 내 특별기획전은 공공기관...
또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석탄발전소, 사업장, 항만·선박 분야 등에서 미세먼지 배출 감축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기상여건도 나쁘지 않았다. 평균기온, 대기정체일수, 습도는 미세먼지 발생에 불리한 조건이었고 강수량은(111→206㎜), 동풍일수 (7→22일)은 유리했다.
아울러 발전, 산업 등 부문별...
권역에서는 공공부문 토목건설이 민간부문 부진을 상쇄하면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은 호남권이 글로벌 수요 부진에 석유화학·정체, 철강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수도권은 기계장비와 디스플레이, 대경권은 휴대폰 및 부품, 철강을 중심으로 소폭 감소했다. 동남권은 자동차와 석유화학 감소를 선박과 기계장비가 만회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년...
해운산업을 위해 공공기관ㆍ민간투자자ㆍ금융권이 공동으로 4조 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 건조 중인 선박에는 4조7000억 원을 대출해줬다.
또 공급과잉 문제에 직면한 조선업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되 지원금액을 기존(4조7000억 원) 대비 약 2배(9조5000억 원)로 확대했다.
기업들을 위한 미래 먹거리도 고민했다. 차세대 자동차로 부상할...
작년 발효된 ‘친환경선박법’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공공선박을 모두 친환경 선박으로 구입하는 게 의무화됐기 때문.
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 소속 관공선 140여 척을 모두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기 위한 ‘2030 친환경 관공선 전환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부산광역시는 정수장에서 쓰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승용차(-22.1%), 철강제품(-13.7%) 등을 중심으로 감소한 반면, 선박(61.1%)은 증가했다. 수입은 5.4% 축소된 427억2000만달러를 보였다. 원자재(-3.5%), 자본재(-6.6%), 소비재(-8.9%) 모두 감소했다.
이는 설 연휴가 1월에 위치하면서 조업일수가 전년대비 2.5일 줄어든 데다, 반도체(-24.9%) 등 주요수출품 가격이 하락한데 반해, 미국과 이란간 위기로 수입에 영향을...
건설경기 부양과 관련해서는 “특히 중요한 과제는 건설 부문 공공투자의 속도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토교통부과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핵심은 경제 활력이다. 코로나19는 이미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해수부는 빠르게 성장하는 해양 신산업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기 위해 잠재력이 높은 △해양바이오 △수중로봇·드론 △해양치유 △친환경 선박 △해양에너지 등 5대 신산업 분야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해운물류 스마트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e-Navigation) △스마트항만 △스마트 양식·어업관리·가공 등...
항만-선박-육상 연계운송도 효율화해 선박과 육상 트럭이 선박 도착 전에 하역 작업 완료 예상시점 등을 미리 알아 항만 대기를 최소화한다. 또 항만 자동 하역시스템과 컨테이너 셔틀레일을 연결하는 물류 연계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아울러 공공 및 민간 물류데이터의 보완·통합으로 물류 데이터 활용도를 제고하고 이에 기반 한 민간 비즈니스 활성화 및...
해수부는 신규성, 기술성, 산업성, 공공성을 평가하는 1차 심사와 현장에서의 성능‧효과를 검증하는 2차 심사, 신기술 인증여부를 확정하는 3차 심사를 거쳐 11개 해양수산 신기술을 최종 인증했다.
특히 한 개의 스크러버로 선박 배기가스의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줄이는 기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을 3.5%에서 0....
이날 확정된 수급계획안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고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이 공익 목적으로 이용하는 주파수(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공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위원회에서 확정된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올 한해 재난 대응, 치안, 해상 선박사고 예방, 항공기 안전운행, 이상기후 관측, 위성 운영 등을 위해 총 2.8㎓ 폭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선박탈출, 이안류체험, 생존수영 등 다양한 해양안전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2021년 개관을 목표로 안산(수도권)과 진도(호남권)에 ‘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의 건립을 추진한다. 연구를 통해 추가로 체험관 건립이 필요한 지역을 검토한다.
또 종합형 해양안전체험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는 공공기관의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소규모...
수소 버스 보급도 노후 경찰버스의 수소 버스 교체 등 공공분야가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수요를 적극 창출하고 있다.
수소경제 확산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보급도 순항 중이다.
한국의 수소충전소는 2018년 14기에서 지난해 34기로 20기나 늘었다. 지난해 기준 세계 최다(最多) 구축이다.
지난해 9월 걸림돌이 되는 입지 규제 등 관련 규제를 10건 이상...
또 노후 경유차(5등급)와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 조치, 항만·선박, 공항의 대기개선 대책,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보급 의무화 등 생활 주변 배출원에 대한 저감조치도 시행된다.
아울러 대형사업장에 대한 감시도 강화된다. 매년 1회 공개하던 대형사업장에 설치된 굴뚝자동측정기기의 측정결과는 앞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이같은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