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
△미국에서도 추석 차례상에 한국산 배 오른다
△글로벌 K-농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9일(수)
△가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추진
△20년 9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
△'사계절 화사한 아파트~' 주민이 직접 꾸민다
10일(목)
△농식품부 장관 15:40 2020 농식품 혁신공유 한마당(세종)...
농진청은 외래품종 종자 보급과 공공비축미 수매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일본품종 재배면적은 2021년 4만ha, 2023년에는 1만ha 이하로 줄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2925톤에 달하는 외래품종 보급종을 2023년에는 완전 중단할 계획이다.
김두호 농진청 국립식량과원 원장은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품종에서 일본 품종인 추청이 제외될 수 있도록...
이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간에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는 국제협약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10~12월 산지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매입하되, 벼 수매 직후 포대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일제소독·홍보
△2019년산 공공비축미 35만톤 매입 추진
5일(목)
△농식품부 차관 10:00 예결위 소위심사(서울)
△제1회 ‘곤충의 날’기념식, 심포지엄 및 홍보전 개최(석간)
△가공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 규제개선
△퇴비유통전문조직 육성 추진
△중소 식품기업 공통 수요기술개발 지원 추진
△돼지 구제역 백신접종, 전산으로 체계적 관리
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을 1등급 40㎏ 기준 6만705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매입가 5만2570원에 비해 1만4480원(27.5%) 오른 가격이다. 전국 쌀 재배 면적이 줄면서 매입가의 기준이 되는 수확기(10~12월) 쌀값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해 수확기 쌀값은 1가마(80㎏)에 19만3568원으로 1년 새 4만355원(26.3%) 올랐다.
올해...
박 의원은 “최고품질의 쌀 공급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인식 제고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쌀 공급과잉 해소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앞으로의 쌀농사는 양이 아닌 질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품종검정제 도입, 공공비축미 수매 시 차등가격 적용 등 향후 쌀 품종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PTERR는 비상시 쌀 공여를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쌀 비축량을 미리 약정ㆍ이행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쌀 품질 고급화를 올해부터 친환경 벼 5000톤을 우대해 매입하기로 했다. 잔류농약검사를 통해 친환경 벼로 인정받으면 일반벼 특등가격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잔류 농약이 검출되면 친환경 인증이 취소되고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도...
선
△2018년산 공공비축미 35만톤 매입 추진
△’19년 3.13(수) 농․수․산림조합장 동시 조합장 선거 대비 공명선거를 위해 9.21(목)부터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21일(금)
△10월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선정·홍보
△소셜 빅데이터로 본 식품산업 이슈
◇해양수산부
17일(월)
△김영춘 장관 09:20 실장급 임명장 수여식(장관실)...
선
△2018년산 공공비축미 35만톤 매입 추진
△’19년 3.13(수) 농․수․산림조합장 동시 조합장 선거 대비 공명선거를 위해 9.21(목)부터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21일(금)
△10월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선정·홍보
△소셜 빅데이터로 본 식품산업 이슈
◇해양수산부
17일(월)
△김영춘 장관 09:20 실장급 임명장 수여식(장관실)
△김양수...
지난해 공공비축미 물량의 56% 수준으로 수확기 쌀값 안정과, 3600억 원 수준의 재고관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재고 10만 톤당 연간 보관‧관리비 307억 원과 주정용 등 특별처리 시 손실 1525억 원이 발생한다.
논 타작물 재배 등을 감안한 올해 벼 재배면적은 약 72만ha 내외로 추산됐다. 8월 말경 통계청에서 올해 벼...
2017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가격도 전년 대비 19% 높아졌으며, 벼 40kg 포대당 5만2570원의 매입대금을 지난 연말까지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식량원조협약 가입을 위한 국내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우리 쌀 5만 톤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합니다.
식량원조 수혜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국내 쌀 수급안정...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의 매입대금을 연내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그동안 최종정산은 12월 매입가격 확정 이후 1월 중순경 시행해 왔다. 올해는 농업인들의 연말 필요자금 수요를 고려해 연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정산액으로는 중간정산액(1등급 기준 40kg당 3만 원)과 매입가격(10~12월 평균쌀값)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017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중간정산액으로 40kg 포대당 3만 원(1등급 기준)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등급별로 40kg당 특등 3만990원, 1등 3만 원, 2등 2만8660원, 3등 2만5510원 수준이다.
27일까지 매입에 참여한 농가는 28일 중간정산액을 일시 지급받는다. 28일부터 매입에 참여하는 농가는 출하 시 중간정산액을 지급받게...
이로써 쌀 시장격리 매입 물량은 지난달 공공비축미 35만 톤을 합하면 역대 최대다.
아울러 올해는 시장격리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시·도별 물량배정 기준에 2017년 공공비축미 지자체 배정비율(50%) 외에 재배면적 비율(50%)도 반영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 수급불안·가격 급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격리곡 물량을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할...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과 관련해서는 “풍년일수록 쌀값 걱정을 해야 하는 ‘풍년의 역설’이 몇 년째 계속되고 있다”며 “조속한 시장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35만 톤과 시장격리곡으로 2010년 이후 사상 최대물량인 37만 톤을 합해 총 72만 톤의 쌀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72만 톤은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충분한 물량으로 판단되며, 이와 함께 쌀값 안정에...
APTERR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간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는 국제협약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중 확정된다. 우선지급금이 수확기 쌀값에 영향을 준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농업인 자금...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의 악순환을 해결하지 못해 해마다 수조 원의 세금을 쏟아붓고, 남아도는 쌀은 원조한다는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생산된 쌀에 대한 고정·변동 직불금은 역대 최대인 2조3283억 원 규모다. 공공 비축미 매입과 재고 쌀 보관 비용 등을 더하면 3조2500억 원에 이른다.
매입 시에는 공공비축미 시‧도별 매입물량 배정기준과 지자체별 수급안정시책 평가 결과를 반영한다.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와 동일하게 지급한다. 우선지급금(벼 40kg당 4만5000원)을 매입시점에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차액을 정산할 예정이다. 우선지급금은 향후 산지쌀값 추이를 보고 10월 중 재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비축미 36만 톤과 해외공여용 3만 톤 등 올해 생산된 쌀 39만 톤을 연말까지 매입하기로 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시 벼 40kg당 우선지급금 4만5000원을 잠정 지급하고, 실제 신곡가격에 따라 인상 여부를 검토해 재산정한다는 설명이다.
매입대상 품종을 고품질 위주로 개선하고, 시·도별 물량 배정기준에 재배면적을 반영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벼(조곡) 환산가격은 4만6211원/40kg으로 지난해 공공비축 매입가격(5만2270원) 대비 88.4% 수준에 그쳤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지난 30년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9월과 10월 산지 쌀값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상관계수 0.99), 9월 가격이 10월 이후 수확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클 전망이다.
정부 재고는 8월 말 175만 톤(국산 133만 톤, 수입산 4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