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운동, 공예, 드로잉 등 취미개발에 특화된 ‘크리에이티브’와 경제·인문·사회·예술·과학 등 인문 교양에 중점을 둔 ‘리브레’, 그리고 여기에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커리어’와 재테크 및 마인드셋 등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머니’를 추가했다.
특히 업무 역량 강화부터 취미 생활까지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클래스와 더불어 수강 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예술인이 2월 기준 누적 10만 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법' 제2조에 따라 예술활동을 '업(業)'으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다. 2012년 11월 재단 설립과 함께 도입됐다.
매년 평균 약 1만 명씩 증가해온 예술활동증명 완료자는 2019년 기준 6만8000여 명에...
홍이현숙 작가는 "작가는 다수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낙후되거나 사라지는 터전과 지역민의 삶을 고민했고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재개발 지역의 골목에 남아 인간의 애정 어린 시선과 혐오의 눈길을 동시에 견디며 살아가는 길고양이 등도 전시장에 소환된다. 은평구 갈현동을 배경으로, 작가는...
상위를 차지한 서교동(211개), 연남동(63개), 합정동(61개)은 젠트리피케이션 등 장애 요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판, 미술, 공예, 음악 등 순수 예술가 중심의 지역문화자원이 많이 분포돼 있었다.
코로나19 전과 후 문화예술 공간의 운영 프로그램 수 조사 결과 차이가 두드러졌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약 40.2개였던 공공기반 문화시설의 평균 프로그램 수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이달 25일까지 ‘30분 접속’ 제한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신용카드 결제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안경구입비·공공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지불한 월세액·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은 물론, 지난해 8월 전 국민에게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자료도 행정안전부·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일괄 수집해...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창작 기회를 잃은 미술작가 100명의 공공미술 아이디어를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 공공미술 100개의 아이디어'라는 이름의 전시를 12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온라인 가상갤러리에서 선보인다.
회화‧조각, 전시‧미디어파사드, 거리아트, 커뮤니티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사내 공모를 통해 총 52건의 공공구매 모범사례가 접수됐으며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작품 전시와 교육 등을 연계한 새울원자력본부 사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단순 구매하던 기존 공공구매에서 벗어나 발달장애인 작가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문화의 다양성 존중 등 공공구매 분야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다.
서울시는 정월 대보름에 ‘달빛노들’ 개장식을 열고 달빛노들 소원맞이 메시지 이벤트도 연다고 4일 밝혔다.
‘달빛노들’은 전망대,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원형의 금속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구멍 4만5000개를 뚫어 햇빛이 통과ㆍ반사되면서...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액은 이 한도액과 무관하게 각 1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대상 연금계좌 납입 한도가 총급여 1억2천만원 이하 50세 이상에 대해서만 3년간 한시적으로 600만원으로 상향됐다.
이 밖에도 올해분 연말정산부터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비과세 신설 ▲ 국내 복귀 우수 인력 소득세 감면...
서울옥션
미술시장은 이미 좋아지고 있는 중, 기대감이 현실이 될 2021년
2021년 미술품 거래 활성화로 서울옥션 실적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
투자포인트: 세대 전환에 따른 미술 시장 대중화, 온라인 미술 시장의 가능성
세제 혜택으로 시장 매력도 올라가는 중
안주원 유안타증권
RFHIC
눈 앞에 다가온 해외 5G 투자
기대되는 21년 해외 5G 투자
삼성전자의...
총 건축비 1% 미술 작품 설치하는 '1%법' 임대 아파트는 예외미술계 "공공 미술은 모두를 위한 것…임대 아파트 구분은 '차별'"
임대 아파트에도 예술 작품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1%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술계에서 제기됐다. 1%법이란 전체 면적이 1만㎡ 이상 건축물을 건설할 때 회화·조각·공예 등 미술 작품 설치를 의무화한 제도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등 공공문화시설 66개소, 청소년시설 114개소, 공공체육시설 1114개소 등 공공이용시설은 시간과 관계없이 일체의 운영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중교통도 야간시간에 운행 감축을 확대한다.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30% 줄인다. 시내버스는 5일, 지하철은...
그는 “공공미술은 우리 모두와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서 “시스템의 문제가 만들어낸 일부 수준 이하의 조형물 때문에 조각계 전체가 폄훼되는 가슴 아픈 현실 속에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공조형물은 단순한 치적 사업을 넘어 지역의 또 다른 가능성이 될 수 있다. 시민을 위한 예술을 넘어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또 하나의 산업으로 말이다....
문체부는 "문화재·미술품 물납제 도입은 단순히 납세자 편의를 확대하는 차원이 아닌 예술적·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문화유산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고, 이를 공공 자산화해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물납제를 최초로 도입한 프랑스는 이 제도로 정부 예산 규모로 구입하기 힘든 많은 미술품을 국가가...
향후 2년간 공공임대 11만4000가구 공급
국토교퉁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해 향후 2년간 다세대, 빈 상가 등을 활용해 공공임대 11만41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2025년까지 6만3000가구를 확충하고, 이후에는 매년 2만 가구씩 공급할 예정입니다.
경기 김포...
지역주민들의 생각을 지역 예술가들이 사진ㆍ미술ㆍ음악 등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하고 이를 공연과 전시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서계동에 있는 '은행나무집'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18일까지 '도시재료 프로젝트' 전시가, 11~12일에는 같은 체험 행사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거점시설은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주민들의 공동이용 시설 확충과 문화체험 기회...
그는 "기무사 부지가 국립현대미술관으로 탈바꿈하고, 풍문여고가 공예박물관으로 활용되는데 송현동만 금단의 땅이 됐다"며 "공공 매입이 없다면 영영 공적활용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H 선매입 후 서울시 시유지와 교환"
송현동 부지는 대한항공이 2008년 삼성생명으로부터 2900억 원에 사들였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최고급...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속 선방하는 이탈리아…비결은 'K-방역 벤치마킹'
- 이탈리아 교민 박현 씨
공정위, 네이버에 과징금 267억 부과 "검색 조작해 제휴사 상위 노출 정황”
- 송경재 경희대 공공거버넌스 연구소 연구교수
상온노출 백신, 안정성 영향 없다…“백신 폐기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등 63개의 공공문화시설이 문을 열고, 자치구 문화시설도 운영을 재개할 것을 권고한다. 다만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 등을 통한 관람객 인원 관리, 전자 출입명부 활용, 마스크 의무착용 등 시설별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잠실보조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 풋살구장 등 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