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의약학, 특성화고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18~20일 상담 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30일 건국대에서는 서울지역 기회균형전형 지원 자격을 지닌 고3 수험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상담센터를...
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를 개막했다고 12일 밝혔다.
'IBK예술로'는 산업과 문화예술을 융합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1호 프로젝트는 규모와 위치, 변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DL그룹이 설립한 대림문화재단은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외 여러 분야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전시를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을 실현해 왔다.
대림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하나은행도 현대미술 작가 에디강(Eddie Kang)과 협업한 달력을 내놨습니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의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를 달력에 담았습니다. 달력뿐 아니라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한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도 선보였는데요. 파스텔톤의 색감과 노티드의 인기 캐릭터 ‘슈가베어’를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아쉬운 소식은 대다수 은행이 배포하는...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에서 개관해 2005년 혜화동에 이르기까지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 아르코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할 수 있다.
차 큐레이터는 "약 50년 동안 2000여 건의 전시를 개최해 온 아르코의 자료를 자체 기획전을 중심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아르코의 지나온 발자취 안에서 향후 미술관의 모습을 그려보고...
아울러 단지 내외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터 지원시설(3600㎡)이 계획됐고 사업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진흥로 구간에 공공보행통로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역촌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환경 정비와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에 조성비(공공기여비) 1260억 원을 투입해 만든다. 국내 최초 ‘열린 미술관형 수장고’로 지어져 보유하게 될 모든 소장품과 미술품의 복원과정까지 100%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헤르조그 앤 드뫼롱은 건축가 자크 헤르조그와 피르 드뫼롱이 설립한 건축설계사무소로,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01년...
세 번째 전략 목표는 '공공성과 차별 없는 미래적 연대'이다.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음악과 미술,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지구적 평화와 연결을 시도하고 여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백남준의 예술정신을 바탕으로 인종과 문화의 경계나 편견과 소외 없이 삶과 예술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한다.
특히 교육, 산업, 과학, 농업, 인문학 등...
또한 △하남 K-POP 공연장(The Sphere) 설립(2029년 완공)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부산 세게적 미술관 분관 건립(2029년 완공)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2030년 완공) △경인 해상풍력 발전사업(2030년 완공) 등 5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특구·산단 개발계획,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 면제·단축 등으로 사업의 신속 이행을 지원한다.
이중...
APAP는 3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초 및 유일의 공공예술축제로, 안양의 지형, 문화, 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미술, 조각, 건축, 영상, 디자인 등 유·무형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안양시는 20여 년간 꾸준히 APAP를 추진하는 등 대내외의 인지도를 쌓은 가운데 현재 ‘7구역-당신의 상상 공간’을 주제로 제7회를 진행하고 있다. 24개국 48팀 88명의...
‘학교예술, 미래를 열다’ 워크숍에서는 △에듀테크 활용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소묘-디지털 디지털 매체 융합 미술수업 △인공지능 활용 창작 수업 △메타버스 공간 활용 연극 등 디지털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한 예술융합 수업을 공유한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예술 수업의 전 과정을 학생과 교사의 입장에서 경험한 기회가 됐다”며 “동료 교사와 함께...
아카데미상 역사상 미국영화가 아닌 외국영화가 작품상 등 주요 상을 휩쓴 예는 1969년 제41회 시상식 때 작품상·감독상·미술상·음악상·음향믹싱상을 받은 영국의 영화 ‘올리버’가 있었지만 제3세계권 영화가 주요 상을 다수 받은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었을 것이다. 미국 이외의 나라는 외국어영화상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장편영화상만 받을 수 있었는데...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도 함께 자리했다. 홍 전 관장이 외부에 공개된 회사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7년 관장직을 내려놓은 이후 처음이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퍼피워커'들이 들려주는 강아지와의 에피소드에 환하게 웃으며 수차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퍼피워커는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미디어아트 뿐 아니라 순수미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공공미디어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옥석 같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도 꾸준히 열어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를, 시민에겐 의미 있는 미디어아트를 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안을 두고도 ‘우리 편’이 하면 허물을 감싸주고 ‘상대편’이 하면 무자비한 비판의 날을 들이댄다”라며 “원래 사회 정의를 세우자고 시작한 일이었을텐데 설립 목적에서 한참 벗어났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조형물이 철거된 자리에 조성 당시 관계자 및 전문가의 제안을 받고, 공공미술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새로운 콘텐츠로 채우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미술 분야에서는 ‘미술진흥기반 구축’(441억 원) 예산을 사용한다. 화랑에 소속되지 않은 신진작가의 아트페어 참가 및 네트워킹 지원(13억 원) 항목,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계기 K아트 특별전(17억 원) 지원 항목은 신규 편성했다.
출판 분야에서는 ‘수출시장 개척 및 인력양성’(77억 원) 예산을 증액하고, ‘중소출판사 성장도약 지원’(30억...
정숙은 38세로 대구 공공기관 10년차 직원이었고, 웨이트, 골프, 다이빙 등 각종 운동을 섭렵했음을 전했다. 그는 “‘솔로나라’는 제가 가진 모든 편견을 깨부수러 오는 곳이기 때문에 (유자녀 분에게도) 마음을 다 열도록 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울산에서 인테리어 사업 중인 서른 살의 순자는 갓 돌 지난 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이혼한 지 3개월 정도...
포스코센터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 예술 산책로와 공공 산책로는 총 연장 990m에 달하며 산책로 좌우에 다양한 수종을 심었다.
상시 공연 및 시민 쉼터가 가능한 버스킹가든,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이 이뤄지는 썬큰가든,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미술관 갤러리가든을 조성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쉴 수 있도록 했다.
조경 면적은 기존 대비 13%가량 증가했다. 10종에...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사랑받는 백남준, 서도호 등 거장들의 작품까지 조명한다. 한국의 여성 조각가들과 현재 활동 중인 실험적인 조각가들도 다룬다.
세계 조각의 흐름도 책을 통해 밝혔다. 한국에서 매년 펼쳐지는 한강조각프로젝트에 이어 독일의 공공조각프로젝트와 제프 쿤스,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 유명 조각가의 특징을 살피고, 해외에서 한국 조각의 시장성을...
공공미술 명소와 서울형 스카이라인이 조성되고 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초세대놀이터 디자인도 마련된다.
20일 서울시가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자인서울2.0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경쟁력의 디자인 도시로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2006년 ‘디자인서울 1.0’을 발표한 지 17년 만이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