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 입주공간 등 산·학·연 혁신허브를 건축해 기업역량강화사업에 연계ㆍ활용하는 부처 공동사업이다.
그간 3차례 공모를 통해 2019년 강원대‧한남대‧한양대 에리카(ERICA), 2021년 경북대‧전남대, 2022년 전북대‧창원대 총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1‧2차에 선정된 5개 대학들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대학의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공간(산학연 혁신허브)을 건축해 정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역량강화사업 등을 연계·활용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정부는 그동안 3차례 공모를 통해 △2019년 강원대‧한남대‧한양대 에리카(ERICA) △2021년 경북대‧전남대...
정부가 2027년까지 비핵심 부동산 등을 매해 총 14조5000억 원 규모의 공공기관 자산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로 자율매각을 원칙으로 하며, 자산 효율화에 따른 회수자금은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공기관...
5곳의 유휴부지를 제공한다. 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서비스 지원을 담당한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연료전지 발전에 필요한 연료 공급 배관을 건설한다. 광주시가 제공하는 경안 맑은 물 복원센터 주변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3개 농촌 마을(하번천리 일원) 약 80세대에 도시가스 배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기관별로는 한전이 5년간 약 14조3000억 원의 부채를 감축하고, LH는 9조 원, 발전 5사는 4조8000억 원, 광해광업공단·가스·석유·석탄 등 자원 공기업은 3조7000억 원, 지역난방공사, 한수원, 철도공사는 2조2000억 원의 재정건전화 노력을 추진한다.
한전은 유휴 변전소 부지 및 지사 사옥 매각, 해외 석탄발전 사업 출자지분 매각, 출연금 축소 등을 통해 부채를...
선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전략목표에는 쌀 중심에서 쌀 이외의 곡물 자급 등 식량 안보 위기를 극복하는 튼튼한 식량주권의 기반 강화를 들었다. 또 수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용수의 안정적 공급 및 유휴부지·시설물을 활용한 에너지 개발로 농업인·농어촌 주민에게 풍요로운 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롯데마트는 탄소배출 저감과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산을 위해 전국 51개점 옥상 및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연간 10.1GW, 4인 가족 기준 약 2만 9000 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106개점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이번 공모엔 최소 1만㎡ 이상의 사업부지 면적을 보유한 대학이나 산업대학이 지원할 수 있다. 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개발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정부는 관계 부처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꾸려 심사를 진행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관련 정책·사업 연계성(12점 배점), 대학의 입주기업 지원...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각종 기업시설 및 창업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을 설치하고 정부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공모 신청대상은 기존 공모와 같이 대학 및 산업대학이며 사업부지 면적은 최소 1만㎡ 이상이고, 개발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과 공동 사업시행이...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문산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4개 기관과 함께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 사업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4개 기관이 관리하는 고속도로 고가하부(4개소, 1만8000㎡) 및 철도 역사(4개소, 3만5000㎡) 유휴지로 중소규모 택배분류장 등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해...
정부는 올해 2월 "공공기관 유휴부지 가운데 일부를 민간기업이 초고속 충전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소는 정부 계획이 발표된 이후 세운 첫 번째 초고속 충전소다.
특히 대전광역시청 부근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인근 교통량이 하루 약 2만 대다. 덕분에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 참여형 장기전세주택, 저이용·유휴부지 활용 공공주택 등 수요 자 맞춤형 양질의 주택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기반 마련에는 6177억 원을 편성했다. 재개발·재건축 지원으로 주택공급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민 건강과 활력 증진에 2937억 원을, 재해·재난 예방을 통한 시민안전 도모에 8530억 원을 투입한다.
디지털ㆍ탄소중립 전환으로...
민간 참여형 장기전세주택, 저이용·유휴부지 활용 공공주택 등 수요 자 맞춤형 양질의 주택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기반 마련에는 6177억 원을 편성했다. 재개발·재건축 지원으로 주택공급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민 건강과 활력 증진에 2937억 원을, 재해·재난 예방을 통한 시민안전 도모에 8530억 원을 투입한다.
디지털·탄소중립 전환으로...
귀어인에게 공공기관이 양식·마을어업 면허와 어선·양식장을 임대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어촌에 공동주택을 건립해 귀어인 정착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어항 시설 등에 수익·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6000억 원 규모로 민간투자를 유치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을 되살리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공공재건축 도입을 통한 용적률 상향과 고밀도 개발, 서울 및 수도권 신규·유휴부지 발굴, 공공재개발 활성화 등이 골자였다. 수요를 억누르는 규제 일변도 정책이 공급 확대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았었다.
정부는 이어 지난 2월 2025년까지 서울 32만 호 등 전국 대도시에 83만6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국토부가 보안을 이유로 공공주택 부지 선정 과정에서 기초자치단체를 배제했기 때문이다. 소통 부족은 공공주택사업을 둘러싼 갈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부 "세 가지 원칙 충조하면 공공주택 계획 변경 검토"
이미 경기 과천시에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줄다리기 끝에 정부과천청사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철회됐다. 정부·여당은 과천청사 유휴지...
정부와 공공기관 유휴부지 입찰자격에 택배 사업자와 계약된 대리점을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서덕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수출 비중이 큰 우리나라에서 물류산업 경쟁력이 경제 전반의 활력과 직결된 만큼 스마트 물류 촉진과 물류분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물류산업 생태계가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월)
△유휴부지 등 철도자산의 공익적 개발로 사회적 가치 실현
△국토부, 가덕도 신공항 추진 시동
9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공개가 제한된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의 산업계 제공 추진(석간)
△전국 건축물 총 727만5266동/39억6000만㎡
△바이오의약품 항공 검색절차 면제로 수출...
중소업계의 공동물류센터 역할을 하는 ‘공동집배송센터’ 제도를 개편하며,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을 통해 도심 주변의 배송거점도 확대한다.
또 유통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확충하고, 국내 항만 배후단지에도 온라인 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스마트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통데이터 단기집중 과정 개설, AI·융합형...
14:00 공공기관 지역균형 뉴딜 점검회의(기술센터)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현장 점검(석간)
△공공기관 추진 지역균형 뉴딜 점검회의 개최
△디지털 통상규범 대응에 민‧관이 함께 나서기로
△2021년 디지털뉴딜 국제표준 개발에 130억원 신규 투자
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