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생산성 혁신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전은 전력수요관리, 송·변전설비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자본 생산성 및 연구개발(R&D) 성과활용 등 지식 생산성 향상을 통해 총 1945억 원의 생산성 혁신을 달성, 목표 대비 134%의 실적 등의 성과를...
안전·환경 요인에 관한 평가는 내년에 정부가 2018년도 공공기관실적에 대해 경영평가를 할 때부터 이뤄진다. 안전 관련 사고가 나면 안전·환경 평가에서 점수를 못 받고 감점까지 받는다.
정부는 또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안전 관련 투자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부채비율 산정시 감안해서 평가하는 조항을 신설해 공공기관의 안전 관련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각 공공기관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개할 예정이다”며 “기재부는 공공기관이 예산편성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고, 경영실적 평가 시 이를 점검·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최되고 공공기관 및 민간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포상이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정책, 혁신경영, 동반성장을 통한 경제성과, 인권존중, 사회공헌 등 사회성과 부문, 환경경영 정책 등 환경성과 등이 주요 평가요소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공사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사회공헌 등 사회책임경영 분야의 실적 등을 인정받아 올해...
영업 실적을 올리는 데 편중돼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이 2월 내놓은 ‘국내은행의 영업점 성과평가 방향성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국내은행 영업점 평가항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가 수익성(54.0%)이다. 고객유치(19.0%)와 여수신 규모(13.9%) 항목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성과 경쟁을 부추겨 은행 공공성을 해치고 소비자에게...
(국회)
△환경영향평가서, 신뢰성은 높이고 관리감독은 강화(석간)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8 환경교육 시상식 및 북콘서트 개최
21일(수)
△조명래 장관 16:00 수소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및 시승행사(서울시청)
△박천규 차관 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나에게 맞는 일자리, 환경일자리...
(국회)
△환경영향평가서, 신뢰성은 높이고 관리감독은 강화(석간)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8 환경교육 시상식 및 북콘서트 개최
21일(수)
△조명래 장관 16:00 수소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및 시승행사(서울시청)
△박천규 차관 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나에게 맞는 일자리, 환경일자리...
정부의 경영평가를 받는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공공기관)의 경영평가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한국감정원에서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A 씨의 유족 B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평균임금 정정 불승인 및 보험급여 차액부지급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한 원심판결을...
공공기관별 투자 집행, 부채 관리 등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실적은 매년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자본잠식 등 재무적 지속가능성이 우려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주무 부처와 함께 면밀히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관리 시 공공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부채비율 외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차입금의존도 등...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매년 3~6월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을 놓고 평가해 6월 중에 발표한다.
30일 공공기관 정책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방침이 또 바뀐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9일 원주 건강보험공단에서 ‘2018 공공기관장 워크숍’을 열고 “지난해 말 사회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한 1단계 개편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규제개혁 등 정부정책이 원활하게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중소벤처기업 핵심 지원기관이다. 주택금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체 공공기관 중 종합청렴도 1위를 달성한 내부통제 선도기관이다.
국토부는 이날 김현미 장관 주재로 국토부 산하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13개 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현황 △공공기관 혁신계획 및 일자리 창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우선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현황을 보면 현재 정규직 전환 계획을 수립한 국토부 산하 21개 공공기관 중 2개 기관...
기재부는 이번 경영평가에 일자리 창출, 채용 비리 근절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적극 반영했다.
먼저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서부발전은 채용 비리로 수사 의뢰 및 검찰에 기소돼 징계·문책을 받았다. 석탄공사의 경우 채용공고의 내용을 부적절하게 변경했으며, 채용 과정에서 부정 합격자도 발생했다. 두 기관은 각각 경영관리 부문에서 최하등급에...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중 동서발전이 유일하게 A(우수)등급을 받은 비결에 대해 박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 친환경에너지 확대, 경제적 연료구매 등의 발전사로서의 본업 충실과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감축, 대국민 안전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지 실현 선도가 잘 이행된 것이...
동서발전 관계자는 “교대근무 직원들의 휴식 보장과 자유로운 휴가 사용으로 탄력 정원제 도입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산업 안전재해 예방, 설비 안정운영 등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이달 19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탄력 정원제 도입 등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A등급을 받았다.
(대회의실)
△산하 공공기관기관장 회의(석간)
△2018년 상반기 기준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대전 현장노동청 방문 및 노동시간 단축 우수사업장 방문
26일(화)
△김영주 장관 08:00 경제현안간담회(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근로기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숙련기술장려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