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 계획' 취지와 방향성에 공감하며 "기재부도 부산 지역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을 위해서 오늘 논의된 내용이 중요하다"며 "부산시와 주요 부처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4일 금융당국 및 각 지자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법무부·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방송통신위원회·국세청·지자체와 함께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자체는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의 개인정보 유출 등 위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등록 대부 등...
3일 국회서 고위당정협의회 열어…중대재해처벌법·행정 전산망 마비 대책 등 논의"50인 미만 기업 대상 중처법 전면 적용 시, 영세기업 폐업 및 일자리 축소 우려""행정 전산망 마비 재발 방지차 범정부 TF 구성…내년 1월까지 종합대책 마련"
국민의힘과 정부가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과 함께, 지원 대책도...
행정 전산망 마비 대응 후속 대책 마련, 늘봄학교 확대 시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등에는 공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5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습관성 묻지마 탄핵과 막가파식 특검 폭주로 국회의 정상 기능이 마비되고 국정운영 발목잡기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해저상도시 건설로 우리나라가 능동적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인천이 베네치아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해양관광지가 될 수 있으며,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도 인천 해저상도시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임 교수는 2021년 인천의 해양문화를 분석한 후 미래 아젠다로 ‘인천해저도시로 가자’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학계와...
과거 소극적으로 진행됐던 활동들이 최근 미디어 간 융합, 통합을 통해 이해 관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창의적 솔루션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이처럼 CSR 캠페인에 사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인 시점에서 기업, 단체, 개인은 더 큰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이 자리에서 그는 “간병비를 제도 내로 편입하면 국가 부담이 늘지만,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도 있고 개인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사회적 비극도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에서 삭감된 간병비 시범사업 예산 확보하는 동시에 법 개정을 통한 간병비 급여화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간병비 시범사업 관련...
이번 박람회는 당초 정부의 혁신 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감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나, 행정 전산망 마비로 정부의 디지털 역량에 오점을 남기면서 조용히 치러질 전망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23일부터 25일까지 ‘정부혁신, 디지털 플랫폼 정부와 함께’를 주제로 2023 대한민국...
버킹엄 궁에서 열린 만찬에는 한국 측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윤여철 주영국 대사 등 주요 정부 요인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오 시장은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정밀한 검토, 시민 공감대 전제 등을 들어 ‘단계적 편입’을 강조하고 있다.
공동연구반, 이르면 내달 결과 발표…‘서울시 편입 통합연구반’ 구성
서울시는 김포, 구리, 고양시와 각각 메가시티 논의와 관련해 ‘공동연구반’을 꾸려 객관적·과학적 분석을 진행한다. 이후 김포·구리·고양 등 관련 지자체와...
공시가격은 시세대로 반영돼야 한다”고 말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한편,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재산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67개 행정 제도의 기준으로 사용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시가 현실화 계획 재검토를 공약하고 당선된 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달 초 한국과 미국, 중국, 영국 등 주요 28개국과 유럽연합(EU)은 영국 블레츨리에 모여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AI의 위험성에 대해 공감했다.
나아가 AI 피해를 막기 위해 각국이 서로 협력해야 하는 데 동의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블레츨리 선언’까지 내놨다. 이 선언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브래드 스미스...
이어 "우리나라도 이러한 목표에 공감해 공급망 협정 협상 과정에서 공급망 교란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 메커니즘을 제안하고, 올해 7월 IPEF 공식 4차 협상을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협상 진전에 건설적으로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필라별 주요 내용을 보면 5월 가장 먼저 타결된 필라2 공급망 협정의 경우 역내 공급망 위기 감지 시 위기...
“국가나 정부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용어인데 중앙정부만 정부로 지칭하는 것은 대표적인 중앙집권적 행정문화다.”
김포군수·시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7년전 발언이다. 당시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았던 유 시장이 행정자치부 시절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유 시장은 지방행정기관 명칭이 서울‘지방’경찰청, 인천...
법안 내용만 놓고 보면, 여야가 지역균형 발전에 공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국회 문턱을 넘긴 것은 지방시대위원회 설립 근거가 되는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 특별법(1건),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기업·관련 기관 등 협업 체계 구축과 지역인재 선발 실적 우수 지방대학에 행정·재정 지원 등이 골자인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법 개정안(2건) 등 3건에...
'청년의 약속'은 새마을운동의 고귀한 정신과 가치를 공감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상생과 통합', 기후 위기에 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실천과 행동',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청년의 약속'은 새마을운동의 고귀한 정신과 가치를 공감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상생과 통합', 기후 위기에 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실천과 행동',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년의 약속...
일단 1년 이상 소요되는 행정·입법 절차 등 편입 과정의 어려움은 차치하고 당장 급한 문제부터 살펴보자. 김포시가 서울 편입 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교통 문제 해결이다. 그런데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오히려 이 문제 해결이 더뎌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근교권 교통 프로젝트는 광역 교통망 확충이라고 해서 국비가 7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