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찬국 교수는 8, 9일 이틀간 방송되는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시니어 골퍼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을 특별한 레슨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찬국 교수는 방송을 통해 시니어 골퍼나 힘과 유연성이 부족한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보다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꿀팁들을 선사할 계획이다. 중요한 기본기와 잘못된 동작을 쉽게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부터...
종종 프로골프대회에서 보면 그린주변의 벙커에서도 퍼터로 핀에 붙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경험인거죠.
쇼트게임, 그린주변에서의 어프로치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쇼트게임의 대가가 될 수 있도록 실전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파3에서도 실전레슨이 가능하니까요.
골퍼들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가 팔을 몸쪽으로 당기는 동작입니다. 불안하거나 강하게 휘두르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힘을 몸쪽으로 가져오는 동작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일정하고 멀리 보내기 위해선 반대로 힘을 몸쪽이 아닌 클럽헤드로 보내주고 던져주어야 합니다. 결국 헤드가 휘둘러져야 하는 것이죠. 폴로스루 때 팔이 펴지지 않고 굽혀지는 이유도 같습니다....
코킹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코킹 동작이 있어야 움직임이 부드럽고 순간 스피드도 늘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동작을 너무 과하게 사용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곤 합니다. 손목의 힘이 강하거나 이를 위해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코킹을 오래 유지하려고만 했기 때문이죠.
코킹을 잘...
골프장과 함께할 사업으로 제격이었다. 레슨을 전문으로 할 선수들을 모집해 테스트를 거쳐 교육을 시킨 뒤 자격을 주었다. 그러고는 골프장 문을 두드렸다. 고객을 보내면 티칭협회 회원들에게 혜택을 달라는 것. 골프장은 빈 시간을 채워 매출을 올리고,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레슨까지 받는 1석2조의 프로그램이었다. 먹혔다. 회원이 수천...
해 보면 오롯이 헤드만 느끼며 스윙을 하게 되기 때문에 팔을 인위적으로 들었을 땐, 볼이 맞지 않게 되기 때문에 무게감을 낮추게 되고, 무게감 있는 스윙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시계추처럼 어깨와 헤드 무게만을 이용해 헐렁한 듯 피니시를 멈추지 말고 연속적으로 스윙을 계속 하면 헤드 무게를 느끼는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흔히 골프는 임팩트가 전부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볼을 원하는 방향과 거리로 보내기 위해선 많은 요인들이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임팩트입니다. 임팩트 순간에 어떻게 맞았는지에 따라 볼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제일 많이 나오는 실수가 잘못된 사진처럼 헤드를 너무 일찍 풀어버리면 헤드의 최저점이 뒤에서 떨어지게 돼 토핑, 혹은 볼이 많이 닫혀...
또 현장에서는 △유명 프로골퍼 최우리, 권민경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개그맨 골프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양상국 씨의 진행 △니어리스트홀 등 다양한 이벤트홀 운영 △협찬사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처음 공개한 윙바디 트럭 ‘엑시언트 무빙 오피스’는 옆 문을 날개처럼 위로 열면...
특별 골프레슨으로 명성이 높은 김현철 헤드프로가 현장에서 직접 골프교습도 해준다.
골프클럽과 함께 거리 300야드가 넘는 3층, 81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도 있다. 헬스클럽과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레스트랑을 갖추고 있으며 벙커전용 연습장도 있다.
골프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송홍식 블루비즈 대표이사는 “파3 JMS 골프클럽은 주니어선수들과 프로들이...
이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특히, 박인비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의 국내 본선에 참여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바 있다.
어프로치를 할 때 뒤땅 혹은 토핑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실수는 몸의 체중을 생각하지 않고 볼을 치는 것입니다. 몸의 체중을 어디에 두고 스윙을 하는지에 따라 타점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몸의 중심을 오른발에 두고 스윙을 하는 것과 왼발에 두고 스윙을 하는 것은 너무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특히...
오른쪽 어깨는 밑으로, 왼쪽 어깨는 위로 가는 형태로 샤프트를 대고 몸통만 백스윙, 피니시를 반복하여 동작을 하다 보면 몸과 어깨의 움직임을 알게 되어 정상적으로 클럽을 잡고 치더라도 왼쪽 어깨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몸의 동작과 스윙 궤도를 익혀 일관성 있는 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회원
이 대회는 JTBC골프에서 ‘노장불패’ 등 인기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해설도 한 골프교습가 ‘양싸부’ 양찬국 스카이72 헤드프로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에 골프협회를 창설한 것이 계기가 됐다.
협회 창설에 도움을 준 양 프로는 우즈베키스탄골프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해 이곳에서 큐스쿨을 열어 한국선수 3명을 합격시키기도 했다.
양...
카트를 타고 부모의 골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동반하거나, 골프스쿨에서 프로들이 무료 레슨을 해준다. 키즈클럽에서는 중국어를 배울 수 단지 내 물놀이 시설인 라바라군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패키지 여행과 골프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아울러 덴마크풍의 워터파크, 169개의 온천, 스파, 무비 테마파크 등 가족...
이처럼 반동을 주어서 스윙을 해 보면 밸런스가 유지된 상태로 상체도 들리지 않게 되고 헤드무게 또한 느껴지는 백스윙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
연습 동작을 반복한 뒤 실제로 볼을 칠 때에도 헤드의 무게로 백스윙 톱이 만들어지도록 느끼며 스윙을 하도록 합니다. 네이버 1분 골프레슨 교습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지만, 크게 아쉬워 하진 않는다”며 “오히려 연말 시드전에서 풀 시드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더욱 값진 레슨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매우 기쁘다"며 "2년차 다운 당찬 모습으로 꼭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 덧붙였다.
2016년 KLPGA 정회원으로...
국내 최장수 안방 레슨 프로그램인 SBS골프의 골프아카데미가 2018시즌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다.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카데미는 지난 10주간의 동계 특집을 마치고 막강 스타 교습가 6인들이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화요일은 고덕호, 김영, 조도현이 나선다. 'PGA클래스A'멤버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로도 꼽힌 고덕호는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필드에서...
작년에는 골프보다 엄마가 우선이었다. 가족이 먼저였는데 이제는 안정적이어서 나 자신에게 집중을 더 잘 할 수 있다. 올해는 노력한 만큼 이룰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코치에게 레슨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는데.
“웹닷컴투어 우승자 임성재를 지도하고 있는 최현 코치에게 배우고 있다. 어떤 것인지는 말할 수 없지만, 그 하나로 막혀 있던게 뻥 뚫린...
장하나(26ㆍ비씨카드)가 지난해 국내 복귀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첫 우승했다. 국내 투어는 3년만에 우승이다.
장하나는 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ㆍ645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하민송(22ㆍ롯데)과 동타를 이룬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