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 관계자는 "구미지역 유일한 골재 채취 업체"라며 "준설선을 보유한 몇 안되는 기업으로 현재 영진실업 등 관계사들이 3척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에 새롭게 1척을 신조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일본업체로부터 엔진 등을 구입하고 교체수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준설은 강에서 모래를 파내는 작업(골재채취)...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삼표그룹과 합작 설립한 골재회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광물자원공사는 26일 ㈜NRC 보유지분 71만1040주, 44% 전량을 매각키로 하고 27일까지 입찰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NRC는 지난 2005년 광물자원공사와 삼표그룹이 출자해 설립된 골재회사로 자산 269억원에 지난해 매출 82억원, 당기순익 18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삼표그룹이...
영진인프라의 계열회사로는 보, 소수력 발전소, 통제센터에 들어가는 레미콘을 생산하는 영진인프라콘, 골재와 세척 골재를 생산하는 영진기업, 각종 도로와 자전거길에 투입되는 칼라 아스콘을 생산하는 거산아스콘, 종합건설면허업체로 여러 가지 공사 소화가 가능한 거산종합건설, 하천골재생산업체인 울력개발, 영진실업, 동진개발 등이다.
한편...
영진인프라콘은 1977년 석산을 기반으로 골재를 생산하는 영진기업을 설립했고 이후 우수한 골재생산력을 보유한 영진기업을 바탕으로 영진레미콘을 설립했다.
지난해 사명을 영진인프라콘으로 변경한 뒤 코스닥상장법인인 영진인프라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어 현재 국내외 각종 인프라사업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관계사인 영진실업 등과...
이 회사는 손자회사로 골재채취업을 하는 영진기업과 아스콘 제조업체인 거산아스콘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또한 준설사업(모래, 자갈 생산)을 하는 영진실업과 동진개발을 관계회사로 두고 있다.
한편, 영진인프라는 게임소프트웨어 공급 및 개발 업체인 앤앤지와 티켓재생 업체인 구암산업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환경산업의 성장과 함께 주목 받는...
환경부 기술서기관 및 환경관리공단 페기물 사업처장(처장1급)으로 근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쌈지의 환경·에너지 플랜트 사업은 페기물 에너지화의 정책방향에 부응코자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로서 유용한 연료의 가스화 및 무기물을 골재화하는 핵심 기술노하우를 집약한 플랜트 사업으로 지난 8일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재정낭비, 환경과 생태계 파괴, 문화재 손실, 부동산투기 우려가 큰 4대강사업의 천문학적 재정투입규모 4년간 4조원 이내로 대폭 축소해야할 것"이라며 "수자원공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변지역의 개발이익, 골재채취이익 등 수익이 날만한 공사를 의도적으로 벌리거나 맡길 경우 부동산투기 유발과 특혜문제도 발생할 것"이라고...
그는 "재정낭비, 환경과 생태계 파괴, 문화재 손실, 부동산투기 우려가 큰 4대강사업의 천문학적 재정투입규모(22조+α)를 4년간 4조원(연평균 1조) 이내로 대폭 축소해야할 것"이라며 "수자원공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변지역의 개발이익, 골재채취이익 등 수익이 날만한 공사를 의도적으로 벌리거나 맡길 경우 부동산투기 유발과 특혜문제 발생할...
바다골재 채취업 등록기준과 행정처분 기준이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골재채취업 등록기준과 행정처분 기준을 각각 완화하는 골재채취법 시행령 개정령을 오는 22일 공포ㆍ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그동안 바다골재채취업을 등록 하는데 최대 장애요인이었던 '바다골재채취선' 및 '접안시설 및 야적장' 보유기준이 완화되어 진입장벽이 대폭...
◆기획재정부
-개정 국유재산법 및 동법 시행령 시행
-KDI FOCUS '경제환경 변화와 정책방향'
◆국토해양부
-건축사법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08년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
-저소득층 전세임대주택,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
-골재채취업 등록 기준 및 행정처분 기준 완화
-연평도 주변 어장 해양쓰레기 처리
-건설안전 포럼 발족...
- 낙동강은 그동안 2억톤을 준설해 하상이 낮아진 상태인데 4억4000만톤을 준설하는 이유
▲ 그동안 실시한 준설은 홍수방어 목적이 아니라 지자체별로 일관성 없이 골재 채취를 목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에 따라 국부적으로 하상이 많이 낮아진 곳이 있으나 강 전체의 홍수방어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마스터플랜에서 제시된 낙동강 준설량은 기후변화 등의...
27일 국토해양부는 '제4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전기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무탄소 상온 아스팔트 혼합물 포장공법’을 개발한 현대건설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건설업체의 경영 및 기술, 상생협력 부문에 대한 창의․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외에 금상 2건...
현재 영진인프라 계열사인 동진개발은 구미시를 통해 낙동강 수계 작업과 골재채취를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입찰에서도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4대강 선도사업 7개지구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는 총 1500억여원의 예산으로 6월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영진인프라의 100%자회사인 인프라콘에서는 대구 경전철 사업에 대한...
인선이엔티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재생하는 업체다.
인선이엔티는 이번 환경부의 재생아스콘 사용 의무화에 따라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선이엔티가 급등세를 보이자 와이엔텍과 코엔텍도 동반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인선이엔티가 폐기물...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우리나라의 화물차(덤프형) 적재함은 골재를 적재한 경우만을 기준으로 제작되도록 규제하고 있어, 화물운송의 적재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운전자의 불법차량 개조 및 과적운송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협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물류규제개선협의회를 통해 화물차운송업계로부터 접수된 본 안건의 경우 화물차(덤프형) 적재함의...
8일 국토해양부는 도로공사표준시방서를 개정해, 미끄럼방지 포장의 품질기준을 강화하고 도로 파손의 주요 원인인 골재와 줄눈재 품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친환경 건설자재의 사용과 자원재활용도 유도한다.
이번 도로공사 시방서 개정은 지난 2003년 개정 이후 각종 법령과 상위기준이 개정됐고 다양한 신기술ㆍ신공법이 개발됨에 따라 변화를 반영한...
시범사업에는 순환골재를 사용한 반력구조체콘크리트, 건설오니를 활용한 보도용 흙포장, 폐목재를 활용한 목질계 내장용보드, 폐유리를 재활용한 마감용 유리타일, 폐콘크리트 미세립분을 이용한 미장몰탈과 압출패널, 칸막이용 경량블록 등 총 8종의 기술이 적용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정보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을...
620여억원의 수주를 확보한 상태로서, 도로나 교량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과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한편, 세지는 자회사를 통해 4대강 정비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 대구에 소재를 둔 영진인프라콘을 회사채 발행을 통해 100% 자회사화 했고, 낙동강 중상류의 모래와 골재를 사용해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업체다.
세지의 자회사인 영진실업이 지난해 8월경 입찰을 통해 골재채취사업을 따낸 바 있고, 올 3월경 있을 예정인 낙동강 준설과 골재채취사업권 입찰을 따내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지 관계자는 “일부에서 악의적인 평가로 회사와 주주들의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고 말한 뒤, “관련 증빙서류도 언제든지 제출하거나 공개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