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척장신이 개벤져스를 누르고 4강에 올랐다.
3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4강 진출을 두고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 경기에서 패한 구척장신은 승리가 간절한 만큼 평소와는 다른 경기력을 펼쳤다. 구척장신이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골이 필요한 상황. 특히 빠른 허경희를 수비에 두며 개벤져스를 압박했다....
발라드림이 원더우먼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발라드림과 FC원더우먼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시작부터 치열했다. 서로의 골문을 노리며 리드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골문을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특히 양 팀의 골키퍼들이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단단히 골문을 차단했다.
팽팽하던...
개벤져스와 월드클라쓰가 쫓고 쫓기는 경기 끝에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린다.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개벤져스와 FC 월드클라쓰의 치열한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개벤져스는 팀의 수문장 조혜련이 부상으로 시즌에 참가하지 못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새롭게 합류한 허민이 골문을 지키며 경기에 임했으나 초반에는 월드클라쓰의...
5일 방송된 SBS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이 경기를 위해 양발 슈팅을 단련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FC액셔니스타와 FC불나방이 1년 만의 리매치로 제3회 슈퍼리그 A조 두 번째 예선 경기를 치르는 장면이 담겼다.
FC액셔니스타는 제1회 슈퍼리그 준우승, 제2회 슈퍼리그 최종 3위를 기록한 강팀이다. 그러나...
FC 액셔니스타가 FC 불나방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액셔니스타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액셔니스타의 리드로 시작됐다. 불나방이 놓친 공을 정혜인이 살려냈고 이 볼은 이영진을 거쳐 이혜정에게 닿으며 그야말로 역습으로 1-0을 만들어냈다. 전반 2분 만에 터진 선제골이었다....
FC원더우먼이 FC국대패밀리에 2-0으로 승리했다.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방송이래 단 한 번도 성사된 적 없는 원더우먼과 국대패밀리의 사상 첫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그간의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쉽지 않은 대결을 이어갔다. 특히 국대패밀리는 초장부터 전방 압박해오는 원더우먼의 공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6일 오후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시세이도 앰버서더인 배우 이성경을 비롯해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 배우 강미나, 골때녀에 출연 중인 리사, 간미연, 댄스크루 어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팝업 이벤트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워크인으로 누구나 입장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현장 분위기를 영상을 통해...
불나방이 탑걸을 꺾고 승리했다.
1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원년 챔피언 FC불나방과 전 시즌 챔피언 FC 탑걸의 슈퍼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두 챔피언이 만난 만큼 치열했다. 채리나를 중심으로 침착한 빌드업을 선보이는 탑걸과 박선영을 중심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드러낸 불나방은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골때녀’ 최초 눈물바다 골 세리머니가 터졌다. 서기는 마지막 기회를 노렸지만 일주어터가 또 막았다. 결국 스밍파가 1:0으로 승리했다.
스밍파가 눈물 흘리며 기쁨을 누리는 사이 발라드림 경서는 아쉬움에 오열했다. 발라드림은 챌린지리그 강등 후 첫 패배를 맞았고, 정대세 감독도 씁쓸한 데뷔전을 마쳤다. 정대세 감독은 “저도 스트라이커 출신이라 경서...
손승연은 “슈퍼리그에는 남멱 놓고 떠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 발라드림 주장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라며 “오히려 배운 게 더 많다. 발라드림 응원 많이 해주시고 챌린지리그 뉴 시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
한편 다음 주에는 골때녀 최초 관중 직관이 펼쳐지는 가운데 챌린지리그 선수로 구성된 레드팀과 슈퍼리그 선수로 구성된 블루팀이 대결을 펼친다.
‘골때녀’ 사상 전무후무 호흡을 보여주는 에이스 경서기 콤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특히 서기가 수비로 내려가면서 발라드림의 빌드업이 빠르게 진행됐다.
선제골 역시 발라드림에 터졌다. 전반 6분, 서기가 상대의 골문 앞에서 찬 볼이 수비에 맞아 흘러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경서가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0분, 또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경서였다....
‘탑걸’이 제2회 슈퍼리그에서 우승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과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의 슈퍼리그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는 “한 사람 한 사람 발에 우리 팀의 운명이 걸려 있다. 슈퍼리거의 자존심이...
오 심판의 월드컵 발탁은 축구팬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단호한 판정과 함께 친절한 규칙 설명으로 친숙해진 그가 월드컵에 뛴다는 사실이 반가웠기 때문이다.
오 심판은 “오늘이 ‘골때녀’ 녹화 날인데 ‘월드컵 가면 누가 골때녀 심판을 맡느냐’며 축하해주더라”라고 웃었다.
FC원더우먼이 ‘골때녀’를 잠시 떠나게 됐다.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원더우먼의 사상 첫 방출전이 치러졌다.
이날 경기는 방출을 놓고 싸우는 만큼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그러나 먼저 리드를 잡은 것은 원더우먼이었다. 김희정이 올린 코너킥을 우방에서 주시하던 키썸이 그대로...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 경기 멀티 골을 기록한 축구선수 조규성이 깜짝 등장했다.
‘FC아나콘다’ 주시은이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에 조규성이 출연한 장면을 골때녀에서 편집해 내보낸 것이다. 뉴스 시작에 앞서 조규성과 인사를 나눈 주시은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뵌 건 처음”이라며 신기해했고...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레드팀이 포르투갈로 축구 유학을 떠난 가운데, 박지성과 포르투갈 출신의 ‘레전드’ 선수 루이스 피구가 감독으로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재는 루이스 피구에게 한국 팬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한다고 청했다. 피구는 “2002년 월드컵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며...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지난 슈·챌리그 통합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레드팀 멤버들이 축구인들의 성지, 포르투갈로 해외 유학길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레드팀은 ‘FC불나방’의 박선영, ‘FC개벤져스’의 김승혜, ‘FC탑걸’의 아유미, ‘FC월드클라쓰’의 에바, ‘FC발라드림’의 서기로 구성돼...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챌린지리그 통합 올스타전이 치러진 가운데 각 팀의 에이스들이 모인 레드팀과 블루팀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블루팀은 이영표 감독 지휘 아래 전미라, 정혜인, 키썸, 윤태진, 골키퍼 아이린이 경기에 나섰다. 레드팀은 최성용 감독 지휘 아래 박선영, 에바, 김승혜, 서기, 골키퍼...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챌린지리그 통합 올스타전이 치러진 가운데 박지성이 특별해설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지성은 “자주 챙겨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다. 저도 실제로 보는 거에 큰 의미를 갖고 있었서 기대가 크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골때녀’의 감독들과 자리를...
이날 먼저 등장한 새 멤버는 박가령은 “‘골때녀’에서 너무 뛰어 보고 싶었다. 스트레스를 다 운동으로 푼다”라며 “헬스도 오래 했고 필라테스도 하고 있고 몸을 과하게 많이 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새 멤버는 홍수아는 “운동신경이 타고난 거 같다. 시구도 잘했고 골프도 장타다”라며 “테니스도 잘 맞는 거 같다. 테니스는 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