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6일 자체 조사를 하는 전북을 제외한 16개 시·도교육청이 초4∼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한 결과, 피해 응답률은 1.7%(5만4000명)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차 조사 대비 0.6%포인트(p),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실시한 2019년 1차 조사 대비 0.1%p 높아진 수치다.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교 3.8%, 중학교 0.9...
또 고등학교의 경우 고3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를 마친 상황 등을 감안해 학교장이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상황관리전담반은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위험요소 제거 △시설물 안전조치 △학사운영 조정 등을 점검한다. 조 교육감은 긴급대책회의 이후 지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24개 고등학교와 456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진다.
'9월 모의평가'는 11월 17일 치러지는 실제 수능과 출제 영역과 문항 수가 동일하고 졸업생 등을 포함해 수험생 대부분이 응시하는 만큼 출제 경향과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이다.
6월에 치러진 모의평가는...
또 지난해까지 대리접수가 허용되지 않았던 고3 장애인 수험생도 올해부터는 대리접수가 가능하다.
내년 졸업 예정인 고교 재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고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다만, 현재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의 관할 시험지구가 서로 다르거나 현재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동일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고3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수시·정시 대비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곧바로 9월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 접수, 면접·논술고사 등이 이어지기 때문에 특히 8월 한 달 동안의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해, 고3 수험생들이 방학 기간 챙겨야 할 점을 정리했다.
"수시 지원자는 전략 세워야 할 때"
가장 먼저 할...
고3이 되면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도 여느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학생일 때는 학교라는 갈 곳도 있고 복지관 등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갈 곳이 없어 온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돌봄의 몫은 온전히 부모와 가족이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미취업 발달장애인들은 집에...
다음 달 1일부터 신청…중1~고2 대상 개별 맞춤형 진로 설계 상담 진행고3, N수생 대상 수시·정시 전략 컨설팅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진로·진학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있어 교육 현장에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았다. ‘서울런’에서 이와 같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 - 진로 설계 상담에 참여하는 임부현 교사...
코로나19로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일(중복 응답)은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가 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등 방문이 12.5%,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11.9%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은 4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개 시·도 12~19세 연령 청소년(초5~고3 및 학교 밖 청소년) 69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최근 종로학원이 전국 자사고 28개교,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24개교 등 전국 52개 고3 문·이과 반을 분석한 결과 이과 비율이 68.4%로 집계됐다. 사회탐구 선택은 문과로, 과학탐구 선택은 이과로 분류됐다.
2015학년도(수능 응시자 기준)의 경우 이들 52개교 문·이과 비율은 문과 46.3%, 이과 53.7%로 사실상 반반 수준이었다. 8년 후인 현재 10명 중 약 7명이 이과인...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 및 학습설계를, 입시를 앞둔 고3생과 N수생들에게는 입시전략 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진학이 아닌 취업을 선택한 서울런 회원을 위해 개인의 관심 분야와 적성에 따라 직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8월부터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8월 시작한 서울런 서비스는 개시 6개월 만에 회원 1만 명을 모은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