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는 난소암, 위암, 췌장암 등 고형암의 대표적 암 표지자인 PD-L1과 EphA2 두 가지를 동시에 표적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anti-PD-L1:hpEphA2 dual CAR-T)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킴리아, 에스카타, 카빅티 등 혈액암 치료를 위한 CAR-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았지만, 고형암은 CAR-T...
범용 암세포 사멸용 MR1 T 세포인 Panck T 세포 개발을 주제로 공개한 연구 결과는 △MR1 제한 Panck T세포를 고순도로 분리하고 확장하는 방법 확립 △다양한 고형암과 혈액암 동물 모델에서 강력한 항암 활성 △Panck T 세포로부터 TCR을 동정하고 다양한 암종에 대한 항암 효능을 가지는 TCR T 세포에 대한 확장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등 내용을 담았다....
해당 데이터는 현재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SynKIR-110의 임상 1상 시험(임상명 STAR-101)을 기술적으로 더욱 공고하게 뒷받침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HLB그룹은 2021년 HLB와 HLB제약이 투자를 통해 베리스모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CAR-T 치료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이후 HLB이노베이션이 베리스모...
한편, 엔케이맥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과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 NK세포치료제 ‘SNK02’의 임상 1상 및 1ㆍ2a 계획 (IND)을 각각 승인받았다. 미국에서는 자회사 엔케이젠 바이오텍이 고형암에 대한 SNK02 임상 1상을 FDA로부터 승인받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PHI-501은 고형암 치료제로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이다.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모듈 ‘딥리콤’(Deep RECOM)을 활용해 표적 단백질과 세포 신호 전달 체계를 예측해 악성 흑색종을 비롯해 삼중 음성 유방암, 난치성 대장암 등 질환 타겟을 확장했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법인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첫 번째 세션에서는 종양학 정밀의료에 필요한 최신 병리 및 유전체 기술동향 및 경험에 대해 ‘디지털 병리: 정밀의료를 보다 나은 환경 제공’이라는 주제로 정요셉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김서리 가톨릭대 의대 교수가 ‘유전체 인사이트를 활용한 향상된 고형암 환자 치료’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큐로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320억 원을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큐로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불응성 고형암(육종암) 관련 미국 임상 1상에 대한 최종 결과가 연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간 데이터에 이어 최종 결과도 긍정적인 데이터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및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자가 NK세포치료제 SNK01를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에도 주목했다....
ABL503은 임상 초기임에도 고형암 환자에게서 완전관해(CR) 1건 및 부분관해(PR) 3건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 SITC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ABL503 및 PD-1 치료제 병용요법의 항암 효과에 대한 비임상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ABL111은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 등에서 발현되는 Claudin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올해 10월...
큐로셀은 조달되는 자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특히, 바이오기업들이 유독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상장 바이오기업으로서는 올해 가장 큰 규모 공모를...
랩지노믹스의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 검사 OTD 3종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검사 서비스며 솔리드(Solid), 리퀴드(Liquid), 렁(Lung) 세 가지로 구분된다. 8월부터 진단 업계 최초로 건양대학병원 암 진단센터에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표적 항암제 치료에 활용되는 'NGS 암 동반진단 검사(ODxTT)'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당 임상의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및 용량 확장(Dose Expansion) 파트에는 Claudin18.2가 1% 이상 발현된 진행성ㆍ재발성 난치 고형암 환자 55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효능 평가가 가능한 5, 8, 12, 15mg/kg을 투여받은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암, 식도선암 환자 17명이 중간 데이터의 분석 대상이 됐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111은 향후 1차...
표준 기성품) 형태의 동결 보존 가능한 세포유전자치료제로, 고형암의 종양세포 이질성(heterogeneity)을 극복하고 암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캔서문샷 참여를 통해 암 치료에서 세포치료제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알리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않는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TU2218 임상 1a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총 22명의 진행성 고형암(advanced solid tumor) 환자 대상으로 하루 30㎎(15㎎ 하루 두 번 투약)부터 270㎎(135㎎ 하루 두 번 투약)까지 총 6단계 용량 단계별 투약을 진행했다.
한편, 티움바이오는 현재 미국 내 임상기관 3곳에서 TU2218과 키트루다...
2022년 1월 CJ바이오사이언스로 새 출발을 알리면서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15개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투여 항암제 ‘CJRB-101’이다.
그는 “CAR-T 치료제는 말기 혈액암에서 획기적인 치료 효과를 증명했다”며 “향후 고형암에도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상황”이라고 했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T세포를 분리하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한 세포유전자치료제다.
큐로셀은 CD19를 타깃으로 하는 CAR-T...
주요 제품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의 암 재발 예측 플랫폼 알파리퀴드와 암 재발탐지 플랫폼 캔서디텍트다.
알파리퀴드 100은 인공지능(AI) 초정밀 유전자 검사법으로 폐암, 위암, 대장암 등 주요 고형암에서 관찰되는 118개의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해 암을 조기진단 한다. 이를 통해 암 조기진단부터 진행성 암의 재발 예측 및 치료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련해 유럽 내 리보세라닙 유통 및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티움바이오는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LK5(TGF-βR1)/VEGFR2 이중저해제 후보물질 ‘TU2218’의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a상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며, 에이비엘바이오는 아이맵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중항체 항암제 ‘ABL111’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