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도 고형암 경구용 표적항암제 ‘CKD-516’에 대한 병용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CKD-516은 암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파괴해 암세포를 죽이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기존의 항암제보다 직접적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으며 종양세포에 대한 약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약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혈관을...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초록 발표를 통해 ASCO 수혜주를 미리 선별할 수 있다”며 “테라젠이텍스는 경구용 항암제 ‘벡토서팁’(TEW-7197)의 고형암 환자에 대한 임상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스닥시장에서는 웰크론과 인화정공 등이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섬유제조업체 웰크론은 지뢰 제거용 폭발물처리장비...
다이노나는 이번 계약으로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와 비임상 단계인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항체 등 총 4종류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에이프로젠KIC에 양도했다.
에스맥은 올해 2월 다이노나의 인수대금 250억 원을 완납하고 지분 21.66%를...
그는 이어 “오스코텍(유한양행)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에 내성을 갖는 비소세포성폐암(NSCLC) 환자에서 YH25448 임상 1/2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테라젠이텍스(메드팩토)는 강력한 TGF-beta 저해지로 경구용 항암제인 '벡토서팁'(TEW-7197)의 고형암 환자에서 임상 1상 결과 발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한미약품은 엑손 20...
현재 연구 중인 CAR-T 기술들은 혈액암을 대상으로 연구되고 있으나, 코아젠투스의 CAR-T는 GCC라는 고유한 바이오마커가 원발성/전이성 종양세포에서 발현된다는 점을 착안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주요 CAR-T 기술이 1세대 또는 2세대 기술이지만, 코아젠투스의 기술은 3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및 고형암 분야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EGFR과 더불어 HER-2 엑손20 유전자가 변이된 두 가지 유형 모두에서의 난치성 암 치료 효과를 확인한 것이어서 향후 포지오티닙이 다양한 암종을 타깃하는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임상종양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MD...
현재 하이루킨-7은 고형암 환자 대상의 임상(1b상)이 착수됐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뇌암 환자 대상의 임상(1b상) 또한 각각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하이루킨-7은 지난해 말 중국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회사인 I-Mab 과 약 6000억원 규모의 중국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두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1상 단계에 있다. 또한 경구용 에리불린(eribulin)도 올해 4분기에 임상 계획을 신청할 계획이다.
스펙트럼파마슈티컬은 최근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를 4분기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허가를 신청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계약 내용은 현재 개발 중인 면역항암 항체 4종류(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ㆍ유방암 치료용 항체ㆍ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ㆍ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에 대한 독점개발과 사업화 권리 양도에 관한 것이다. 계약금은 30억 원, 임상 개발 중도기술료는 총 4000억 원이며 상업판매에 따른 순이익의 10%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모기업...
한편 다이노나는 최근 바이오산업에 진출하려는 전자부품업체 에스맥에 인수됐다. 다이노나는 또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 등 총 4종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에이프로젠KIC에게 기술이전했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발성ㆍ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요법과 병용투여로 진행된다.
이번 병용투여 임상은 GC1118의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실제로 다양한 글로벌 연구에서 기존 화학항암요법을 표적항암제와 병용투여 했을 시 단독투여 대비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발성/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GC1118과 이리노테칸(irinotecan) 또는 폴피리(FOLFIRI) 요법 병용투여로 진행된다. 녹십자는 "이번 병용투여 임상은 GC1118의 치료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키기 위해 설계됐다"며 "실제로 다양한 글로벌 연구에서 기존 화학항암요법을 표적항암제와 병용투여...
77개 주요 유전자를 보는 ‘레벨 I’과 375개 유전자 대상의 '레벨 II' 방식으로 구성돼 폐암ㆍ대장암ㆍ위암ㆍ난소암ㆍ흑색종 등 주요 고형암 11종의 유전자 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삼성서울병원 내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됐다. 같은해 3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보험급여도 적용받게 됐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현재 제넥신은 하이루킨의 고형암 국내 임상 1상에 이어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1상과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임상은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1상과 소규모 2상으로 구성됐으며 약 50~70명의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면역세포 증가와 암환자 생존율, 치료 반응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홍 연구원은 “하이루킨의...
뇌암은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질환이며 표준 치료 방법은 수술 및 화학방사능치료지만 치료 후에 평균 생존기간이 약 12개월로 다른 고형암에 비해 생존율이 매우 짧다.
뇌암 환자에게 암을 제거하기 위한 표준치료를 하게 되면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 특히 T세포 역시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
이 계약은 현재 개발 중인 면역 항암 항체 4종류(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ㆍ유방암 치료용 항체ㆍ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ㆍ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에 대한 독점개발 및 사업화 권리 양도를 통해 계약금 30억 원, 임상 개발 중도기술료 총 4000억 원을 지급받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이노나는 향후 계약체결 대상 기업이 관련기술로 상업제품 판매 시 순이익의 10...
필룩스 관계자는 “코아젠투스가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이 CAR-T 치료제 개발이다”며 “이 치료제는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없앨 수 있으며 고형암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고 말했다.
코아젠투스의 또 다른 자회사인 지바이오틱스는 GUCY2C 면역유산균을 사업화하고 있다. GUCY2C 면역유산균은 과민성...
암질환모델 돼지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용 형질전환 돼지를 우선적으로 제공받아 연내 동물실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가 우선적으로 뇌종양, 전립선암, 유방암 등을 타겟으로 치료제 개발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향후 확보되는 실험데이타를 바탕으로 점차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용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로젠KIC는 유방암 치료용 항체(anti-CA12),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anti-CD43),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anti-PD1), 난소암과 림프종 치료용 면역 항암 항체(anti-CD47) 등 네 가지 항암 항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에이프로젠KIC는 계열사 에이프로젠과 협력해 이들 항체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수행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할...
다이노나는 이번 계약으로 임상 1상을 완료한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를 비롯해 비임상 단계에 있는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 등 총 4종류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에이프로젠KIC에게 양도하게 됐다.
에스맥 관계자는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부분이 인수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