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14일 “이번 투자로 필룩스와 리미나투스는 세계 최초로 대장암의 전이암을 중심으로 하는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며 ”이미 전임상을 통해 고형암 CAR-T가 정상 세포를 공격하지 않고 암세포만을 공격해 암 치료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스캇 월드만 교수팀은 이번...
네스프는 일본 쿄와하코기린과 미국 암젠이 개발한 만성신장병환자의 빈혈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로 현재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환자는 물론 투석전 만성신장병 환자,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에도 활발히 처방되고 있다.
레그파라는 기존 치료제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다. 해외에서 임상시험...
동양네트웍스 관계사 메디진이 TCR-T기반 고형암 치료제 자체개발을 본격화한다.
동양네트웍스는 22일 메디진이 미국 스트럭처드 이뮤니티(Structured Immunity·SI)사와 ‘TCR 기반 T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 개발에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를 통해 메디진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TCR 선도물질을 제공하면 SI는 해당 물질의...
또 기존 CAR-T는 고형암 치료에는 거의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지만, 미국 토머스제퍼슨 대학병원 스캇 월드만 교수팀의 GCC CAR-T는 대장암의 전이암에 대한 고형암 치료에 강력한 항암기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 중국에서의 허가 취득 진행 상황은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CAR-T를 활용한 암치료 부문 관련 기술의 지원을...
회사 관계자는 "현재 막바지에 접어든 위암 적응증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미국에서 진행 중인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연구 2건과 함께 대장암, 간암 등 기타 고형암 적응증 추가를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보세라닙은 2012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돼 임상1상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기타 고형암으로의 적응증 추가를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과 관련된 개발 및 향후 판권은 모두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이 확보하게 됐다. 특히 부광약품은 2009년 리보세라닙에 투자한 이후 다양한 임상 경험 축적과 함께 최대의 투자 성과를 조기에 환수함으로써 현재 개발중인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할 수...
2016년에 설립된 엔케이맥스는 NK세포를 대량 증식할 수 있는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NK세포의 고형암 살상능력과 체내 생존 시간을 극대화한 슈퍼NK 면역항암제를 개발한 회사다. 지난 7월 관계사 에이티젠은 이 회사의 275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엔케이맥스에 대한 지분율이 약 40%로 증가했다.
진소트의 경쟁사인 고형암 다중 진단업체들의 경우 검사 비용이 비싸고 한 번 검사 시 50나노그램 양이 필요해 채취한 검사 중 약 30%는 제대로 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진소트의 진단 노하우는 2나노그램만으로도 1기 이하의 암진단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타 글로벌 경쟁사들이 50나노그램의 양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해 기술력이 매우...
엔시트론에 따르면 자회사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을 기반으로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인 miRNA 진단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 연구센터에 연구용 miRNA 진단키트를 공급 중이다.
고형암 환자에게 많이 처방되는 항암제인 '이리노테칸(Irinotecan)'의 동반진단 키트 개발에도 성공하며, 국내외 이리노테칸을...
녹십자셀의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형 파트너 제약사 선정 등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CAR-T 치료제의 빠른 시장 진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녹십자셀은 GCC CAR-T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에서 한국 내 병원을 추가해 글로벌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리미나투스는 현재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미국 진출에 협력해...
혈액암과 유방암 등 고형암에 적응하는 브로모도메인4 저해제는 전임상 준비 중이었던 2015년 중국 양저우 애이디어 바이오텍에 기술 수출을 했다. 직장암, 유방암, 위암 등을 대상으로 한 세포독성 항암제인 ‘New Neu(KM-630)’도 전임상 단계에서 2015년 중국 회사로 기술 이전에 성공했다.
또한 카이노스메드는 외부 후보물질을 도입,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러한 개발 전략을 통해 현재 3가지 고형암(대장암·방광암·폐암)을 대상으로 판매를 위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허가용 확증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시가총액 3770억으로 코넥스 3위 = 지노믹트리는 2016년 7월 코넥스시장에 입성했다. 수권주식수는 5000만 주,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775만9059주, 보통주자본금은...
김대웅 동양네트웍스 대표는 “TCR기술은 CAR-T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로, 혈액암뿐 아니라 각종 고형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만 인종별로 다른 항원(HLA)타입에 맞는 TCR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인종별로 별도의 연구개발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진은 아시아인에 대한 임상진행과 상업화를...
필룩스는 CAR-T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경쟁 업체들보다 발 빠르게 CAR-T 치료제를 고형암에 적용시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예정대로 스캇월드만 교수를 중심으로 대장암의 전이암에 대한 CAR-T 면역항암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미국 제퍼슨대학의 스캇월드만 교수팀을 통해 임상 및...
엠젠플러스와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협약을 통해, 인체 암 극복을 위한 공동사업을 제휴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인체 암질환모델 돼지 공급 및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에 착수하기로 했다.
엠젠플러스는 뇌종양, 전립선암, 유방암 등을 타겟으로 치료제 개발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며 향후 확보되는 실험데이타를 바탕으로 점차 다양한 고형암으로 적용증을...
바이오제네틱스는 호주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카리나바이오텍(Carina Biotech, CEO Justin Coombs)와 지분투자 및 고형암 타겟 CAR-T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형암 타깃의 CAR-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카리나바이오텍에 대한 지분투자 및 공동연구를 통해 향후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권리를...
엔케이맥스는 NK 세포의 대량 증식 기술을 확보해 고형암 살상 능력 및 체내 생존기간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엔케이맥스의 NK 세포 대량 증식 기술력에 톱텍의 세포 배양 자동화 시스템이 더해져 보다 향상된 세포 배양 생산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세포 분류, 배양, 세포 수 확인 등 전...
IM156은 바이구아나이드에서 추출한 소분자 경구 약물로 '다형성신경교모세포종'과 '고형암' 치료 약물로 암의 '미토콘드리아' 대사 과정 중 발 생하는 OXPHOS(산화적 인산화)를 억제해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중지시키고 결국 암세포 증식을 제한한다.
IM156은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올해 10월경 임상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뮤노멧은 임상이 완료되는대로...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의 우수한 항암 효능을 바탕으로 고형암으로 영역을 확대되고 있으며, 다국적 제약사들 또한 CAR-T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길리어드(GILEAD)는 기술력 확보 대책의 일환으로 CAR-T 치료제 전문개발회사 카이트파마를 2017년 8월 약 13조 원에 인수했다. 셀진(Celgene)은 또 다른 CAR-T 치료제 개발회사인...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최근 필룩스가 스캇 월드만 교수와 함께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이러스 면역항암제 개발 프로젝트(회사명:바이럴진, 필룩스의 손회사) ▲대장암 전이암(고형암)에 대한 CAR-T 치료제 프로젝트(회사명:카티셀코아, 필룩스의 미국 현지 자회사에서 리미나투스 100%를 인수) ▲향후 로드맵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안대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