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하게 될 CD47 타겟 면역항암제는 암 조직 내에서의 선천성 항암 면역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항암 T세포의 생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약물작용기전을 갖고 있어 다양한 혈액암과 고형암에서 암성장 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뮨온시아는 임상 1상 제출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위하여 1년간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회사는...
하지만 위암 환자가 적은 외국은 변화가 많은 위나 대장보다 고형암과 신경외과 분야에 관심이 높다. 궁극적으로는 수술현장에서 환자에게 화면을 투영해 가상현실처럼 활용하는 게 목표다.
실제 디지털 환자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률은 연평균 두 자릿수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 지원사업...
현재는 자가면역질환과 고형암, 선천성 면역결핍, 재생불량성 빈혈의 치료에도 확대되고 있다.
조혈모세포는 주로 골수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술에 고통과 어려움이 따라 이식 수술이 제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제대혈과 말초혈액에 존재하는 조혈모세포를 이식원으로 사용해 그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에서 말초혈액을...
현재는 자가면역질환과 고형암, 선천성 면역결핍, 재생불량성 빈혈의 치료에도 확대되고 있다.
조혈모세포는 주로 골수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술에 고통과 어려움이 따라 이식 수술이 제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제대혈과 말초혈액에 존재하는 조혈모세포를 이식원으로 사용해 그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은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에서 말초혈액을...
올리패스는 선도프로그램인 비마약성 진통제 프로그램 'OLP-1002'의 유럽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밖에 고지혈증 치료제,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DMD 근위축증 치료제, 고형암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올리패스는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제약사들과 OliPass PNA를 활용한 ‘Ta전략적 제휴의 투 트랙...
췌장암ㆍ위암ㆍ간암 등 고형암 면역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전임상(효능 확인)을 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면역항체 구조와 알로페론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분자 알로스타틴(면역조절 펩타이드 물질)도 동시에 연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알로페론과 알로스타틴을 활용한 전임상은 마지막 단계”라며 “췌장암이 항암 치료제로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고, 다른...
릴리안 시우 박사는 21년간 200건 이상의 고형암 임상 경력이 있는 항암 임상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이사회를 거쳐 현재 미국 암학회(AACR)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면역항암제 캐나다 임상 컨소시엄을 대표 주관하고 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임상 분야 권위자인 파시 야니 박사와 릴리안 시우 박사를...
이를 위해서는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는 리미나투스의 고형암 대상의 CAR-T(리미나투스 파마)와 미국 임상2상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럴진의 항암 바이러스 백신을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권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안 대표는 “이번 지분 인수로 리미나투스 파마의 상장을 위한 Pre-IPO의 사전 준비작업이 완료됐다”며...
ABN401은 폐암, 위암 등의 고형암 환자 중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로 현재 해당 변이가 발생한 환자들에게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ABN401은 미국의 ‘판매허가 신속승인(Fast Track)’과 유사한 식약처의 팜나비 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에이비온은 약물 개발과 동시에 관련 바이오마커 환자를...
ABN401은 폐암 및 위암 등의 고형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표적항암제 신약이다. 식약처 팜나비사업 의약품 제품화 내비게이터로 지정된 약물이기도 하다.
특히 관련 바이오마커를 가진 환자를 사전에 판별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첨단 동반진단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어...
임상 현장에서 얻은 다수의 항암 복합치료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천면역에서 적응면역까지’란 의학적 콘셉트 아래 고형암에 적용할 수 있는 자가유래 NK세포 치료제, 다발골수종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수지상세포 치료제 등을 개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차세대 면역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CAR-T 치료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또 급성백혈병, 골수형성증후군, 림프종, 형질세포질환을 포함한 악성 혈액질환뿐 아니라 소아 영역에서 고형암, 재생불량빈혈, 면역결핍상태 등 다양한 양성 혈액질환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각 질환별로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원종호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순천향의대 교수)은 “현재까지 약 800여명의 선 등록이...
올리패스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협약 및 치료제 공동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자체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역시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OPNA 기반의 비마약성 진통제의 유럽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지혈증 치료제, 고형암 항암제 등 다양한 질병에 대응해 연구 파이프라인을 확장 중이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하반기 CKD-11101(네스프 시밀러) 일본 출시 및 CKD -506(자가면역, HDAC6) 유럽 2a상 톱 라인의 학회 발표가 기대된다”며 “하반기 CKD-516+이리노테칸 병용 대장암 3상과 CKD-516+면역관문억제제 병용 고형암 1상 개시를 비롯해 면역관문억제제는 빅파마로부터 무상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CKD-508...
한편 분당차병원은 지난 5월 또 다른 항암바이러스를 개발하는 국내 회사인 신라젠과도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하고 간전이가 있는 대장암, 췌장암, 담도암, 위암, 기타 고형암 등 6개 이상의 암종에서 6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을 개발하는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슈퍼NK 면역세포치료 기술은 암 살상 능력을 극대화한 NK세포를 98% 고순도로 체외에서 대량 증식ㆍ배양하는 기술이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현재 임상 중인 질환 이외 유방암을 포함한 다수의 고형암과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미국과 한국에서 암을 대상으로 한 NK세포 기반의 면역항암제로, 항암 치료 효과...
앱클론은 가능한 최단 날짜 안에 CAR-T 치료제 AT101의 국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존 CAR-T 치료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한 부작용, 고형암 적용에 관한 한계 등을 극복하는 차세대 CAR-T 기술인 스위처블(Switchable) CAR-T를 적용한 AT501도 난소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벨바라페닙’이 현재 승인받은 표적항암제가 없는 다양한 유전자 돌연변이 고형암에서 항암효과 및 허용 가능한 안전성을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9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구연 발표됐다고 4일 밝혔다. 벨바라페닙은 로슈그룹 자회사인 제넨텍에...
제넥신은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하이루킨 투여 시 면역세포수가 증가해 있는지 확인해 보는 임상 1b상 데이터를 올해 11월 6일 개최되는 면역치료학회(SITC)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형성장호르몬 임상 3상 IND 신청서도 4분기 제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 연구원은 “최근 머크사의 키트루다가 삼중음성유방암 단독요법 임상 3상이 실패하면서 병용요법에...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은 최근 HER2가 과발현된 고형암 환자 대상 AC101의 단독요법 임상1상을 시작했다.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은 중국 복성제약의 항체의 약품 전문 자회사다. 7품목의 항체 신약과 5품목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AC101과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와의 병용요법도 임상을 시작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