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 책임자는 당시 전략기획관이었던 김 부총리였고, 고형권 기재부 1차관도 당시 정책기획팀장으로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당시 ‘비전2030’ 보고서 작성을 위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학계에서 1년 동안 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비전2030의 추진 배경은 ‘저출산·고령화와 양극화로 인한 경제 저성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기본 철학은 성장과...
또, 우수한 여성 등기 이사 후보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반장식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 수석비서관,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 진동수 전 금융감독위원장, 권인숙 양성평등진흥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자산운용사 대표 등 금융계 전문가, 여성기업가, WCD 한국지부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7일 "각 부처 고위급 해외출장 시 해외수주현장과 반드시 연계하고, 주요프로젝트 역시 관계기관 실무자로 파견단을 구성해 수시로 상대국ㆍ발주처 등과 스킨십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고 차관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업계 협회 등이 참석한 '제6차 해외인프라 수주 및 투자지원 협의회(수주협의회)'를 주재한...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이 우리 경제가 여러 대내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3%대 성장 경로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외환위기 20주년을 맞아 고개를 드는 위기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일축했다.
고 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최근 경제는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며 “실물경제는...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 차관은 “서비스산업은 우리나라 고용의 70%를 차지하는 일자리의 보고”라며 “그러나 1인당 노동생산성은 제조업의 40%대에 불과하다”고...
기획재정부는 27일 고형권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연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연구기관과 민간의 전문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주훈 수석이코노미스트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이정원 부원장, 산업연구원(KIET) 주현 부원장, 금융연구원(KIF) 이명활...
정부와 관계기관은 21일 기획재정부 고형권 1차관 주재로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와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및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미 연준은 이날...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가운데)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3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고 차관, 손병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동근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