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민원기 과기부 제2차관, 고형권 기재부 제1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115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해 세계선도형 스마트시티...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일자리·투자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방안, 추석 민생안정대책 홍보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 차관은 “플랫폼 경제 구현을 위한 첫 번째 세부대책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거점...
이 자리에는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이 배석했다.
회동이 끝난 뒤 고 차관은 “이 자리에서는 최근의 폭염·폭우로 인한 피해 및 대책, 고용 및 분배 상황과 관련 대책, 최근 주택시장 동향과 시장안정 조치 등에 대해 매우 허심탄회하고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고 차관에 따르면, 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최근 계속되고 있는 농산물 가격 상승과 관련해 “배추 3000톤, 무 1000톤을 긴급 수매해 전국 도매시장에 집중 방출하고, 추석 때까지 매일 전국 500여 개 농협매장에서 시중가 대비 40~60% 인하된 할인상품을 대대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개최해 “폭염으로 8월...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제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전부처가 혁신성장 확산과 가속화의 모멘텀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고 차관은 "미래 변화에 대비하고 우리가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기업...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혁신성장본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열어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투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혁신성장본부 자문위원은 규제혁신, 8대 선도사업(초연결지능화,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미래차), 벤처투자‧창업 분야 등의 기업‧학계‧공공기관 전문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배추와 무는 폭염에 취약한 작물로, 7월 상순까지 평년 수준의 안정세가 유지됐으나 중순 이후 출하가 지연되면서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실제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배추와 열무 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각각 39.0%, 42.1% 올랐다.
무에...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가상화폐 문제는 다수 부처가 관련돼 있고, 국무조정실에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라며 "가상화폐의 성격 규명 등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이 스터디 단계"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미흡해 세액 감면 혜택을...
이 대표는 향후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고형권 기재부 1차관과 함께 혁신성장본부의 업무를 총괄해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위촉은 다음 달 2일로 예정돼 있다. 이 대표는 “지금이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기존 시스템을 뛰어넘어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혁신성장을 이끄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가상통화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국무조정실에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라며 “아직까지는 다른 나라들도, G20도 일종의 발표를 했지만 성격 규명이라든지,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서는 스터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가상통화 취급업소에 대해서도 분명한 제도적...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 고형권 1차관과 김용진 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 참석했고 한은에서도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등 주요 간부들이 동석했다. 한은은 이날 회동 후 공동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고용 부진으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고 미·중 통상마찰, 미 금리인상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는 의견을 같이한다”고...
재정차관까지 온 것은 거시운용과 경제운용 전반에 기탄없이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은을 설득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만남에는 기재부쪽에서는 고형권 제1차관, 김용진 제2차관, 이찬우 차관보,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이, 한은쪽에서는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가 각각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