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를 이어 김범수가 2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로는 데프콘, 김제동, 고창석, 김영철, 박명수가 높은 득표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못친소' 멤버들이 뽑은 F1은 김범수였다. 멤버들과 조금 다른 시청자들의 투표결과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조정치가 이대로 1위를 기록해 'F1'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지난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못친소'편 출연자들을 가리킨 말이다. 당시 '못친소' 편에는 김범수, 고창석, 신치림, 데프콘, 김제동, 김C, 김영철, 권오중, 이적 등을 초청해 '못친소 페스티발'을 개최했고 이들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편 '못친소' 특집 2편은 24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가수 윤종신 이적, 개그맨 김영철, 배우 고창석, 방송인 김제동 등이 출연한 가운데 '못 친 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이하 못친소)'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 '송중기 못친소 페스티벌 참여?'라는 문구와 함께 김제동이 송중기의 가슴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붙이는 장면이 공개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첫 딸은 아빠 유전자'라는 제목으로 배우 고창석과 김응수 부녀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특히 배우 고창석, 김응수 부녀의 모습이 아빠의 유전자를 증명이라도 하듯 판박이처럼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보니 일리가 있다” “누구 딸인지 딱 봐도 알겠다” “아빠가 장동건이면 좋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첫 딸은 아빠 유전자라는 제목으로 사진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은 배우 고창석과 김응수가 자신의 첫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담겨있다. 이들은 붕어빵 닮은꼴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언니도 아빠 닮았는데”, “첫째 딸은 왠지 억울하다”, “사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늑대와 함께 춤을 활동 할 때 모습입니다”, “총각때 모습으로 돌아 간 듯”, “뮤지컬 준비 한다더니 일부러 체중감량 한 건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서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아 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 뮤지컬에는 임창정 외에도 배우 이종혁, 고창석, 임형준 등이 출연하다.
부제만큼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 작품은 시종일관 유쾌한 재미와 발랄한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가슴 찡한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배우 임창정, 이종혁이 더블 캐스팅으로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았다. 의사 듀블(변호사, 경찰) 역할은 고창석과 임형준이 더블 캐스팅되어 초호화 출연진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장광 고창석 신정근 이연경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무게감을 더 했으며, 섹시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채영과 청순한 미모의 박은빈까지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제63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연출했던 장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작을 통해...
태연 외에도 이종원, 임하룡, 고창석 등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광수 태연 키 차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별명인 기린답게 정말 크긴 크구나" "태연이 런닝맨에 출연한다니 기대만발! 본방사수!" "이광수 태연 키 차이 정말 엄청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류승룡은 연예계 대표 노안 배우 고창석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그래도 고창석이 동갑이기에 위안을 삼는다”면서 “이병헌은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무엇보다 긍정적이다. 그게 젊음의 비결이 아닐까 한다”며 웃었다.
또한 류승룡은 이병헌을 두고 “상대방을 돋보이게 하는 배우라”고 추켜세웠고 쑥스러워 하는 이병헌을 찍기 위한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그런데 차태현 외에 오지호 민효린 고창석 성동일 등 6명의 배우가 더 이름을 올렸다. 개봉 2주차 만에 300만 명을 넘었다. 일간 박스오피스에선 ‘도둑들’마저 넘었다.
이렇듯 두 영화의 공통점은 스타 파워에 따른 보장된 흥행성을 노린 것이다. 한 명이 200만 명이면, 다섯 명은 1000만이란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 문제는 이런 영화가 태생적으로 스토리 부재에 자유롭지...
고지를 눈앞에 둔 ‘도둑들’은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김해숙 오달수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총 출동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개봉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또한 차태현을 비롯해 오지호 민효린 이채영 성동일 고창석 송종호 천보근 김향기 등 개성 강한 흥행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차태현의 서툰 솜씨로 완성된 '감파전'을 시식한 게스트들은 실망을 표했다. 배우 고창석은 "내 국수보다 뭐가 낫다는거냐"며 의아해했고 배우 신정근 역시 "맛 좋다. 하지만 더 먹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결국 차태현 '감파전'은 5표라는 역대 최악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차태현, 오지호, 신정근, 고창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공항에 가면 많은 사람이 외국인이냐고 물었다"며 "부모님이 모두 한국분이지만 아버지 어머니 모습이 섞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근을 향해 "형님도 혼혈...
배우 고창석의 ‘반전집안’에 시청자들이 놀랐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고창석은 “형은 하버드 출신, 누나는 미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고창석은 “(그 때문에) ‘우리 집에 너만 없으면’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창석은 이유도 없이 가족들에게 ‘못 되게 생겼다’라는...
여기에 성동일 고창석 신정근 등 명품 조연 3인방이 합세했다. 이건 ‘안 봐도 웃어야 하는 비디오’다. 그런데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영화의 스토리는 간단하다. 조선시대 황금보다 귀하게 여겨졌던 얼음을 털기 위해 모인 도둑들의 발랄한 활약상이다. 최근 흥행 질주 중인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이 연상된다. ‘케이퍼 무비’란 장르적 시각에서 두 영화는 연결점을...
유해진 성동일 고창석 이문식에 특별출연 형식으로 합류한 박신양까지.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이들이 모두 등장한다. ‘화려하다’는 단어 자체만으로는 너무 부족하다.
고현정은 “여러 선배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셨다. 그걸 어떻게 말로 다 표현을 할까. 그냥 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시려고 했다”면서 “선배들이 흘린 땀을 위해서라도 영화가 잘됐으면...
그런데 이렇게 큰 울림이
◇ 미쓰 GO
감독 : 박철관
출연 :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개봉 : 6월 21일)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다. 어쩌다 만난 다섯 남자들 때문에 일명 ‘미쓰고’로 불리며 그녀의 인생이 뒤바뀌는데. 그녀의 운명을 바꾼 5명의 남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