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신년회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떡국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이란 거 알고 있느냐”며 “최근 연구 발표에 따르면 떡국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난 등을 유발하는 위험한 음식이란 연구 결과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 소장은 “주요한 원인은 떡국을 먹으면 나이 먹기 때문이다”며 “나이를 먹게 되면 좋은 것도...
한미약품은 지난 7월 2개의 고혈압치료제와 1개의 고지혈증치료제를 결합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의 허가를 승인받았다. 아모잘탄큐는 AR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로사르탄)과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암로디핀)에 고지혈증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하지만 이미 종근당, 경동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대웅제약...
박순재 대표는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가 NexMab과 같은 많은 과제를 발굴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연구자상은 보령제약의 김윤상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인 투베로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신규 고지혈증/당뇨병 복합제에 관련된 특허로서 이미 국내 등록특허로 보호되고 있으나, 이번 유럽 특허등록에 의해 메트폴민 및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에 대한 기술을 추가로 독점함으로써 유럽시장에서도 해당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전략을 고려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피마사르탄+암로디핀)으로 구성된 ‘듀카브‘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를 허가받았는데, 보령바이오파마도 동일 성분의 ’카브핀‘(피마사르탄+암로디핀)과 ’로카브‘(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았다. 듀카브와 투베로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다....
한미약품은 세계 첫 고혈압ㆍ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임상 3상 결과가 14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테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아모잘탄큐는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칼슘 채널 차단제(CC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다핀'와 안지오텐신...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 새롭게 장착한 도입신약의 매출이 가세하면서 2년 전 판권 이탈에 따른 매출 공백을 만회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까지 크레스토(539억원)와 릭시아나(124억원)은 663억원을 합작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본 TLSM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일상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생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빌 강호경 대표이사는 "이미 중국 정부와 계약해 구축하고 있는 귀주성 구이양 아건강 분석센터가 내년 봄에 완료된다"며 "2018년...
제네릭 제품 중에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은 3분기에 48억원의 매출로 10.4% 증가했다. 항혈전제 ‘플라비톨’은 53억원어치 팔리며 전년동기대비 10.4% 상승했다.
해외 수출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했고, 캔박카스의 매출은 160억원으로 8.8% 증가했다.
다만 동아에스티가 실적 개선이 지속되려면 기존 제품의 매출 공백을 만회할 대형...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이 3분기까지 121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2.8% 늘었고,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미브’가 153억원으로 253.2% 상승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듀오웰은 현재 유사 조합의...
회사 측은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고혈압 치료제)과 아모디핀(고혈압 치료제),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구구∙팔팔(발기부전 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술수출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개별 회계 기준에서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R&D 투자 비율은 25.0%까지 상승하는 등...
3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자체개발 당뇨신약 ‘제미글로’와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했다. 당뇨약과 고지혈증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환자들이 편리하게 한 알만 복용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약물이다.
LG화학 측은 “제미로우의 가장 큰 장점은 복용의 편의성은 물론 저렴한 약가도 실현...
대부분 암로디핀에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계열)를 결합한 ‘CCB+ARB' 복합제이며, 고지혈증약(로수바스타틴)이나 이뇨제 성분(히드로클로로치아짓) 등을 섞은 제품도 등장했다. 제약사들이 고혈압복합제를 개발할 때 암로디핀 성분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합을 만들면서 암로디핀 성분 제품은 더욱 많아졌고 처방비중도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사가 개발한 유일한 고혈압치료제인 보령제약의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ARB계열)도 이뇨제, CCB, 고지혈증치료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의 복합제를 선보인 상태다.
’ARB+CCB' 복합제의 지난해 처방금액은 3년 전인 2013년(3275억원)보다 54.1% 성장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다. 2013년 ’ARB+CCB' 복합제의 처방금액 규모는 ARB, CCB 단일제에 이어...
LG화학은 당뇨치료제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이후 약가등재 절차를 거쳐 판매를 시작했다.
제미로우는 LG화학이 자체개발한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다. 당뇨약과 이상지질혈증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듀카브는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고혈압약 ‘암로디핀’을 결합한 약물이며 투베로는 카나브와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함유된 복합제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쥴릭파마사 2015년 카나브 단일제의 동남아 13개국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지난해 8월과 11월 듀카브와 투베로 수출 계약까지...
유병률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이 36.1%, 치과질환 29.5%, 정신질환 28.6%로 집계됐다. 장애인 등록을 한 노숙인은 29.5%였다.
'몸이 아플 때 노숙인시설이나 사회복지기관에 도움을 청한다'고 답한 노숙인은 28.1%에 불과했다. 거리 노숙인의 경우 '병원에 가지 않고 참는다'고 대답한 비울도 31%에 달했다.
응답자 40%는 술을 마시고, 이 중 29%는...
아모잘탄에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스타틴을 더한 또 다른 3제 복합제 '아모잘탄큐'는 오는 10월 출시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를 묶은 ‘아모잘탄 패밀리’의 런칭을 기념하는 전국 심포지엄을 전국 14개 주요도시에서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