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벨리토’에 대한 임상 결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ESH)에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신진호 한양대 교수는 ARB 단독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20주간 아모잘탄(70명)과 비교약(73명)을 투여한 결과 아모잘탄 투여군에서...
당뇨,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 후보물질은 에스바이오메딕스가 2016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에 착수한 것이다. 동국제약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연내 관련 임상시험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기존의 합성의약품과 천연물 신약의 개발 이외에도 생명공학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최근 고혈압과 고지혈증 복합치료제 품목허가를 마친 이 회사의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에 대해 들어봤다.
-품목허가가 승인된 고혈압, 고지혈증 복합치료제의 시장 전망은
“제일약품이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텔미듀오플러스’는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 성분이 조합된 3제 제품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하는 성분을...
제일약품이 고혈압, 고지혈증의 복합치료제 '텔미듀오플러스'의 추가 용량 품목허가 승인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후 1시 48분 기준 제일약품은 전일 종가 대비 4.11% 상승한 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식약처는 2종의 고혈압 복합제에 고지혈증 치료제를 결합한 제일약품의 3제 복합제 '텔미듀오플러스' 3개 용량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일동제약은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에 쓰는 세 가지 약물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 해당 품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유병자들도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암진단비 보장에 1년 이상 가입한 무사고 기계약자들이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암보장은 면책, 감액하지 않고 보장개시일부터 100% 보장하는 ‘무사고 기가입고객 제도’도 마련했다.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다. 납입기간은 15·20·30년납이다.
우현주 한화손해보험...
이번 실적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ㆍ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ㆍ구구'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 등 대표 제품들의 고른 성장세가 반영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한미약품은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와 '아모잘탄큐(고혈압ㆍ고지혈증)'의 효과를 대한심장학회 춘계학술대회(산학세션)에서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2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심장내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약품 산학세션은 차태준 교수(고신의대)와 홍범기 교수(연세의대)가...
지난해 11월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돌발 통증에 사용되는 경구용 마약진통제 ‘나르코설하정’은 비씨월드제약이 강점을 가진 마취통증시장에서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상 임상 진행중인 고지혈증 당뇨 복합제(BCWP C-003) 프로젝트 등 여러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이 지난해 164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1.% 늘었고,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미브’가 223억원으로 180.6% 상승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2016년 출시된 로수바미브는...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이 지난해 164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1.% 늘었고,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미브’가 223억원으로 180.6% 상승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2016년 출시된 로수바미브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제네릭 ‘리피로우’는 지난해 471억원어치 처방되며 국내에서 허가받은 리피토의 제네릭 110여개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의 제네릭 ‘칸데모어’는 전년보다 5.6% 감소했지만 121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제네릭 시장 판도를 주도했다.
주력 제품의 특허만료를 대비한 후속약물 배치 전략도 주효했다....
간판 의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을 활용한 복합제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등 아모잘탄패밀리를 비롯해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로수젯의 경우 전년대비 64.3% 성장한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팔팔의 지난해 매출은...
경동제약은 내과 의약품 중에서 인구 고령화에 영향을 받는 고지혈증 치료제, 혈압 강하제 등을 주로 공급하기 때문에 2018년에도 성장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주요 제약사 수탁공급이 증가하고, 고지혈증 치료제 ‘듀오로반정’의 판매 확대와 신규 의약품 효과가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2018년에는 연구개발 비용 및 복합신약관련...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크레스토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를 공동으로 판매 중인데 크레스토와 동일한 성분의 제네릭 ‘대웅로수바스타틴’을 보유 중이다. 제일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 ‘포르테라구강용필름’을 2012년 허가받았지만 2016년 말부터 비아그라 판매에 동참했다.
종근당은 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제네릭...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선보였고,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성분: 피마사르탄+암로디핀)’를 발매한데 이어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투베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동화약품이 판매 중인 라코르는 지난해 60억원의 처방실적을...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전년보다 64.5% 성장한 386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지난해 기록했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약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는 로수젯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는 지난해 19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앞서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2011년부터 5년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선두를 탈환한 바 있다.
다만 비리어드의 ‘장기 집권’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 말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등 19개사는 지난해 말 비리어드의 부속 성분인 ‘염’을 변경한 제네릭을...
최근에는 ARB계열 약물과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치료제를 섞은 ‘ARB+스타틴'과 ’ARB+CCB'에 이뇨제를 추가한 ’ARB+CCB+HCTZ' 복합제 등 새로운 유형의 복합제 제품들도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추세다.
‘ARB+CCB' 복합제에 이어 이달비와 같은 ARB단일제가 지난해 처방금액 348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ARB단일제는 2013년 3700억원, 2014년 3443억원,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