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률은 2008년 38.8%로 고점을 찍고 2016년까지 30%를 유지했으나, 2017년 이후 20%대로 떨어졌다. 2019년에는 25.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일자리 충격으로 정부가 실업 인정요건을 간소화하면서 재취업률이 2020년 26.8%, 2021년 26.9%, 2022년 28.0%에 머물렀다.
재취업률이 오른 배경 중 하나는 고용 회복에...
2024-02-0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