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10기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 삼성 관계자, 우수 수료생과 수료생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캠퍼스 외 전국 캠퍼스에서도 8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SW 인재를 양성하는 SSAFY는 청년과 기업...
한은, 25일 ‘2020년 고용표 작성 결과’ 발표 전업환산기준 근로시간 40→36시간 조정, 군인 포괄범위 확대 서비스 취업계수 10.2→7.7명·공산품 2.4→2.0명 감소 취업유발계수 11.5명→9.7명·서비스 분야 15→11.5명 줄어
‘10억 원 생산에 소요되는 취업자수’를 의미하는 취업계수가 5년 전보다 줄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0년 고용표 작성...
고용부는 노동위와 법원의 확정된 차별 시정명령을 받은 사업장 28개소와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컨설팅 권고사항을 미이행한 사업장 19개소 등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 기획감독을 벌인 결과, 45개 사업장에서 216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이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불합리하게 비정규직을 차별한 사업장은 17개소였다. 13개소는 노동위와 법원의 차별...
영풍은 매 분기 노사협의회 구성 및 고충처리위원 위촉을 통해 근로자의 경영 참여와 고충 처리에 힘쓰고 있으며 촉탁직 직원 채용을 바탕으로 정년 이후 근로자의 소득 보전과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1분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겅상을 입었다. 1명은 실종된 상태다.
이 불은 이날 오전 8시 48분 모두 꺼졌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 지분 96%를 보유한 모회사다.
이후 불길이 줄어들고 건물 붕괴 위험이 해소되자 전날 오후 9시 51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원, 고용노동부, 산어안전관리공단 등과 함께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메리 데일리 위원은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완전고용이라는 임무도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했고, 오스탄 굴스비 위원은 "현 수준 경기가 과열상태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국내 크레딧 채권시장은 전일 강세를 보였다.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국기업평가가 유사시 HLB생명과학의 신용등급을 기존 'B0(부정적)'에서 '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7월 조사부문별 BSI는 △수출(98.1) △고용(97.3) △내수(96.5) △자금사정(94.9) △채산성(94.1) △투자(93.9) △재고(104.3)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 전망이 나타났다. 특히 6월 반등했던 수출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6월 BSI 실적치는 98.1로 조사됐다. 2022년 2월(91.5)부터 29개월 연속 부진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이상호...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기초한 ‘사업체조사’에서도 2022년 최저임금 미만율은 3.4%이다. 법으로 지켜야 할 최저임금이 현실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저임금은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기준선 역할을 하고 있다. ‘구직급여’ 하한선은 최저임금의 80%이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구직급여도 인상된다. 올해 1~4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총...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내륙공업단지로 247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고용인원은 8만여 명이다.
초·중·고교를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이기도 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선주고가 있고 도봉초, 경구고 등이 도보권이다.
또한 우수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 IC), 구미 종합터미널...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5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절차상 '화재대응 공통 표준작전절차'와 '금속화재 대응절차'에 따라 이번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에 대응해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고용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를 꾸렸다. 환경부는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염소와 황산화물 등 유해화학물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난 불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전담팀을 꾸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해당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 만큼 관련 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도 이어진다.
이날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별도 요구안을 통해서는 △주 4.5일제 도입 △해고자 원직 복직 △정년 연장 △신규 인원 충원 △미래산업 대비 고용 안정 △상여금 900% △해외공장 역수입 금지 및 생산 차종 강제 등의 내용을 사측에 전달한 바 있다.
반면 사측은 임금성 제시안으로 기본급 10만1000원(호봉승급포함), 성과급 450%+1450만 원+자사주 20주를 제시하는 등 양측의 의견이 엇갈렸다....
심충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관 '밸류업 세제지원 공청회'에서 "상속세 기능은 전통적 소득 누락에 대한 보완적 조세 역할에서 경제 성장과 고용 촉진을 유도하는 촉진세 역할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1세션에서 '밸류업을 위한 상속세제 지원안' 발제를 맡은 심 교수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긴급하게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현황과 함께 구조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한 총리는 사고로 희생당한 모든 사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행안부, 외교부, 경기도는 사망자의 장례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유가족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라고...
김 의원은 24일 배우자의 출산휴가와 난임치료 휴가를 확대하고, 사용을 유연하게 하는 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에는 △난임치료휴가를 현행 3일에서 36일로 12배 확대 △사용기간 유급휴가화 △난임치료휴가 청구 과정에서 알게 되는 질환·치료내용 등의 정보를 누설하지 않도록...
GTX 사업 공정 최적화, 운임 합의 노력으로 GTX A 노선 조기 개통에 기여한 국토교통부 이경석 과장, E-9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역대 최대로 확대해 인력난 완화에 기여한 고용노동부 이상임 과장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수입식품 안전을 보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강백원 국장, 특별단속 강화 및 위성·드론 활용으로 불법 외국어선 조업질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이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데 대해 “(21대 국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때보다 더 많은 독소조항 가지고 있다. 불법행위에 면죄부 주는 법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며 “파업 만능주의로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과 법 집행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권역별 경기는 권역별로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모니터링해 입수한 생산, 수요 및 고용 동향 등을 토대로 판단한다. 지표는 △큰 폭 악화 △악화 △소폭 악화 △보합 △소폭 개선 △개선 △큰 폭 개선 등 7가지로 구분된다.
한은은 향후 지역경제 대해 “2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은은 “제조업 생산은 철강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자동차...